- 위치 안동시에서 동남쪽으로 20km지점에 위치하는 길안천은 천혜의 수려한 자연발생적인 행락지로 매년 여름철이면 20여만명이 길안천을 다녀가고 있는 지역이며 길안천 주변에는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로 길안사과가 높은 일교차와 사질양토에서 생산되어 그 맛과 향기는 가히 타지역의 사과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좋은 것이 특징임.
- 길안천 유역 : 길안면 29.4km, 임하면 10km이며 하폭은 평균 40-50m정도이며 기암절벽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그대로 보존됨
- 길안천 주변 주요 유적지 . 묵계서원(도민속자료19호)과 안동김씨 보백당 종가집이 위치하며 묵계리에 위치한 만휴정 앞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장관이다. . 고란리 계명산 자연휴양림 개장(2001. 7월)하여 안동시에서 직접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 금곡리 용담사(도무형문화재40호) 및 금정암(도문화재317호) . 송사리 천지갑산 등산로, 국내 소태나무로는 가장 오래된 천연기념물제174호인 송사리 소태나무가 길안초등학교 송사분교에 있으며 . 길안천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 묵계보 중심 상류 4.0km, 하류 0.5km지점은 행락객 진입을 통제함.
길안천을 경유하는 지역에 8개교량(천지교, 만음1교, 만음2교, 묵계교, 금곡교, 송사교, 대사1교, 대사2교)이 있어 행락객들의 쉼터로 활용되며 주변에 천지갑산휴게소, 가람관광농원, 대사휴게소, 송사휴게소등 관광객들이 활용할수 있는 4개소가 있으며 숙박시설로는 가람모텔, 길안모텔등 2개소가 있으며 민박시설도 상당수 있어 관광객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