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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볼프
융프라요흐 내려오면서 기차역에서.....
(여기에 올리는 사진들은 전혀 수정없이 똑딱이로 찍었습니다)
홈페이지 or 싸이월드 or 메일주소
http://www.cyworld.com/tongtong17
1.유럽여행을 하게 된 동기가 있나요?
학교도 졸업하고 대체복무도 끝나가는 시점에 좀 쉬고 미래 생각도 하고 2002년도에
이태리를 다녀왔었는대 이태리가 너무좋아서 이태리에서 살고싶어서 이태리만 5개월 다녀올
계획이었습니다.
2.다녀온곳은 어디인가요?
자세한 일정과 장소를 알려주세요^^
8월 24일 1시 반 인천 출발 / 8월 24일 4시 런던 도착
8월 25일 런던
8월 26일 런던
8월 27일 런던
8월 28일 런던 출발 / 파리 도착
시간에따라서 길이 열리는 분수대 안에서..
8월 29일 파리
8월 30일 파리
파리에서
8월 31일 파리
퐁네프 다리에 앉아서...
여행지중 가장 최고로 기억되는 베르사유 궁전...... 운하 끝에서..
이렇게 끝이 안보이는 가로수길을 자전거타며 가는것이 나의 꿈이었다.
9월 1일 파리
9월 2일 파리 출발 / 브뤼셀 도착
9월 3일 브뤼게(브뤼헤,브뤼주) 당일치기
9월 4일 브뤼셀 출발 / 독일 뮌헨 도착
9월 5일 퓌센
9월 6일 뮌헨
마리엔광장 입구에 분수대에서 호프브로이서 만난 동생들이랑 술먹고 분수대에 들가서 한컷!
푸하하하!!! ( 저 신발은 그때부터 안말라서 걸래썩은냄새가 나서 버릴뻔했음....)
9월 7일 뮌헨 출발 ( 쿠셋 )
9월 8일 프라하 도착
9월 9일 프라하
9월 10일 프라하
9월 11일 프라하 출발 / 빈 도착(당일치기) / 저녁에 스위스 (컴파트로 야간이동)
9월 12일 스위스 도착 / 인터라켄으로 이동
9월 13일 인터라켄
융프라요흐 정상에서 눈속에서 씨앗이 중인 이슬이와 와인
9월 14일 인터라켄
9월 15일 인터라켄
9월 16일 인터라켄
9월 17일 인터라켄
9월 18일 인터라켄 출발 / 뮌헨(독일) 도착
옥토버 페스트때 아무나 따라가서 같이놀자고 해서 천막안에 들어가서 현지인들과 신나게 놀았다.
나에게 옥토버 페스트가 먼지 알려준 착한 독인인 친구
9월 19일 뮌헨
9월 20일 뮌헨 출발 / 볼차노 도착(이태리) / 저녁에 볼로냐로 이동
9월 21일 볼로냐 (계속 이태리)
9월 22일 볼로냐 출발 / 파도바 도착
9월 23일 파도바
9월 24일 비첸자 (당일치기)
9월 25일 파도바 출발 / 베네치아 도착
9월 26일 베네치아
9월 27일 베네치아
집들만 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베네치아 - 부라노섬
9월 28일 베네치아 출발 / 볼로냐 도착( 유스호스텔 자리없어서) /저녁에 피렌체로 이동
9월 29일 피렌체
9월 30일 피렌체
10월 1일 피사(당일치기) 피렌체 출발 / 볼로냐 도착
10월 2일 볼로냐
10월 3일 라벤나 , 리미니
10월 4일 볼로냐 출발 / 로마 도착
10월 5일 로마
10월 6일 로마 출발 / 베르가모 공항 도착 / 이스탄불까지 비행기 타고 이동
10월 7일 이스탄불
이스탄불에 있는 지하저수지
(전쟁때 대비하여 식수를 저장시켰다는 물저장소)
10월 8일 이스탄불 출발 / 샤프란 볼루 도착( 밤버스 이동)
10월 9일 샤프란 볼루
10월 10일 샤프란 볼루 출발 / 카파도키아 도착
10월 11일 카파도키아
( 터키 - 카파도키아에서 ATV(4바퀴 오토바이) 투어 받았을때 ( 가장 편하고 신속하고 너무나 재미있게 카파도키아 자연과 석양과 걸어서는 다니기는 힘들곳등을 다녀왔습니다.
진짜 강추!!!
10월 12일 카파도키아 출발 /
10월 13일 이스탄불 도착(밤버스) / 저녁에 이스탄불 출발 / 베르가모 공항(도착) 밀라노로 이동
이스탄불에서 발견한 한국의 떡볶이!!!!!!!!!!!
냄새랑 모양이 완전 떡볶이였다!!!!!!!!!!!!!!!! 흥분을해서 사먹어보았지만.....
떡처럼 보이는 저것은 소시지였다..... 단순히 그냥 핫도그......
10월 14일 밀라노
10월 15일 밀라노
10월 16일 밀라노 출발 / 꼬모 도착
10월 17일 꼬모
10월 18일 꼬모 출발 / 밀라노 갔다가 / 마조레호수 도착
( 꼬모서 마조레호수 까지 가려면 2가지방법이 있음)
1. 꼬모 중앙역 ㅡ> 밀라노 중앙역 ㅡ> 쥬네브 공항행 기차 탑승 스트레사에서 하차
(스트레사는 마조레호수 지역임)
2. 꼬모 NORD LAGO 역 출발 ㅡ> SARONNO ㅡ> LAVANO
1번 루트를 추천하며 2번 루트를 더욱더 정확하게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10월 19일 마조레 호수
10월 20일 마조레 호수 출발 / 제노바 도착 / 샤르데냐섬 올비아 출발 ( 야간 카페리로 이동)
10월 21일 올비아 도착 , 올비아 출발 / 누오로(샤르데냐섬) 도착
10월 22일 누오로
누오로 인포에서 일하는 프란체스카
샤르데냐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는대 프란체스카가 누오로 근처 지도나 샤르데냐 전도, 각종 할인행사나 , 축제 , 영어가 안통하는 유스호스텔에 직접 전화해주어서 예약도 해주고 현지인 집에 잘수있도록 알려주었고(물론 돈내고) , 벽에 걸려있는 샤르데냐 해변사진 등등 저기에 있는 모든 책자를 나에게 주었다. 나에게 희망의 손길을 건내준 아름다운 프란체스카!!!
터키에서산 목도리를 선물로 주었다. 그녀는 한국말로 자기 이름을 써달라고해서
프란체스카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이뻐요 라고 써주고 해석까지 해주었다 ㅋㅋㅋㅋ
누오로 인포에 한국인 최초로 방문하고 방명록을쓴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한국사람을 처음본다고 했습니다.)
10월 23일 누오로 출발 / 올비아 도착 / 리볼노로 출발( 야간 카페리로 이동)
10월 24일 리볼노 도착 / 리볼노 출발 / 피렌체 도착
10월 25일 피렌체
10월 26일 피렌체
10월 27일 피렌체
10월 28일 피렌체 출발 / 로마 도착 / 아시시(당일치기)
10월 29일 로마
10월 30일 로마
10월 31일 로마
11월 1일 로마 출발
11월 2일 인천 도착
3.여행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항공권은 대한한공 홈피에서 직접 예약했고여 , 유레일은 카페 공구통해서 샀습니다.
가이드책 한권 사서 보구요 준비기간은 6개월인대 6개월동안 공부안하고 사람들만나고
정모참석하고 번개치고 놀면서 지냈습니다. ^^
정모에 참석해서 여러분들께 말씀도 들었구요 많은 도움주신분들께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__)
4.쓴 비용은 어느정도 인가요?
대한항공(6개월 오픈) ㅡ 159만 1천원( 26세미만,인터넷 예약시 할인받았어요)
유레일 3개월 연속형 (2등석) ㅡ 108만 9,780원
배낭가방등 준비물 - 트레블에서 인터넷 쇼핑으로 34만원정도
OTG 40G (이동하드 디스크) - 18만 8천원
전자사전(딕플 D20) - 38만 4천원
소니 메모리스틱 1G - 7만 7천5백원
MP3 SONY NW-A608 [2GB] - 26만 9천원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 - 뛰는대 180유로 , DVD촬영 60유로 , 사진 15유로
스위스에서 케녀링 - 110프랑
총 액수를 말하면 욕먹을것이 분명하기에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위에 준비물 빼고
먹은것만 한장이 넘어요.....
5.환전은 어떻게 했나요?
비자 여행자수표 500유로짜리 4장 , 비상금 500유로짜리 한장 , 파운드 200파운드 , 스위스 200프랑
국민은행이랑 공항에서 5천유로 정도 환전 , 나머지 금액은 우리은행 U-CASH 카드로 뽑았어요
유로안쓰는 나라에서는 환전해가지 마시고 현지에서 ATM으로 대량 뽑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위스 , 체코 , 터키에서는 ATM으로 추가로 뽑아서 썼습니다.
6.숙소는 어떻게 해결했나요? 그리고 숙소평도 해줄수 있나요?
런던 - 민박집( 예약하고 갔어요) 고운민박 12 파운드 ( 위치랑 사장님은 너무나 좋으시고
편하게 있다 왔습니다. ( 별 5개 )
파리 - 유스찾다가 민박집 주인형에게 픽업당해서 호빵 민박집으로 20유로 ( 별 5개 )
브뤼셀 - 외국젊은 사람에게 물어봐서 유스호스텔로 이름은 까먹었고 15유로 ( 별 5개 )
뮌헨 - FOR U 유스 - 23.50유로 (위치는 뮌헨 중앙역 움밧쪽이 아닌 반대편 거리는 중앙역에서 걸어서 2~3분? ( 가격때문에 별 3개 )
프라하 - 나그네 주막 민박 - 20유로?기억이 잘... ( 시설은 좋으나 위치가 c선 중앙역에서 17분정도 c선 종점임 , C선 종점서 버스타고 10분정도 더감 ) ( 별 3개)
스위스 - 발머 유스호스텔 27프랑 ( 거리가 백 배커스 빌라 바로 뒤쪽이며 각종 스포츠를 연계해주며 시설이랑 해피 아우어 시간에 백주를 한병값에 2병을 주는 ㅎㅎ , 거리때문에 별 4개)
이태리는 피렌체 , 밀라노 , 로마는 민박 , 베네치아는 사설 유스 ,나머지 도시는 공식 오스텔로를 이용했습니다. 14유로인가 14.5~ 15.50 유로까지 했습니다.
보통 오스텔로는 시내 중심부에서 좀 떨어져 있습니다. 최악으로 기억남는 오스텔로는 볼로냐에 있는 오스텔로입니다. 버스편도 불편하고 시내서 6km떨어져 있으며 그버스는 항상 만원입니다. 그리고 베로나에 있는 오스텔로는 인포 지도에서 약간 떨어져 있으며 오스텔로가 거의 언덕길 제일 위쯤 위치해 있습니다 ㅡㅡ;;
그리고 제가다닌 공식 오스텔로에는 마조레호수에 있는 오스텔로 빼고는 전부 이태리 공식 오스텔로 리스트 책이 있었습니다. 이태리 전역에 있는 오스텔로의 주소,전화번호,아주 간단하고 작게 오스텔로 위치가 표시되어있는 지도까지 나와있는 리스트 책이 있으니 오스텔로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오스텔로 리스트 책좀 보여달라고 하시고 이용하세요
그리고 마조레호수랑 샤르데냐 섬에 있는 오스텔로 일부는 겨울철에는 문을 닫습니다. 리스트책에 문닫는 기간도 나와있습니다. 리스트책에서 모든 도시 오스텔로를 본것은 아니지만!
휴양지라든지 겨울철에는 사람이 적은곳은 문을 닫는거 같습니다.
아침은 7시반~9시까지 , 9시 반부터 10시부터 청소시간이라고 문을 닫고 모두다 내보내며 오후 3시~5시부터 방을 오픈합니다. 간혹 저녁을 돈주고 사먹을수 있는곳도 있지만 아침에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7.먹는 것은 어떻게 해결했나요?
가는나라 , 가는 도시마다 현지의 음식은 최대한 먹었습니다. 일행이 있을때는 일행에 마춰서 먹었구요 , 혼자다닐때는 거즘 하루에 레스토랑 2번씩 이용했습니다. 가끔 한국음식이 먹고싶거나 쉬고싶을때는 민박집을 이용했습니다.
8.여행중에 가장 인상적인 것 아니면 만난 사람이 있나요?
카페에서만 친하고 알았지만 얼굴은 처음본 영국에서 만난 TLC누나 , 지은이
브뤼게에서 만나서 같이 10일을 다닌 수진이랑, 경완이 , 뮌헨 호프브로이에서 긴급조인해서
신나고 재미있게놀고 같이 분수대에도 들어간 아영이,승연이,희정이 , 스위스 숙소에서 만나서 불법 인포메이션 역활을 해준 한국분 11분 , 융프라정상에서 만난 혜성누나 , 스위스 숙소에서 먼져 말건 엄청나게 이쁘고 귀여운 케시(이모가 전라남도 여수에서 1년동안 영어강사를 하셨다고함) , 숙소에서 만나고 알고보니 카페 회원이었던 귀여운 나의 강아지 라영이 ^^
스위스에서 뮌헨갈때 같은 기차탄 여행중이신 커플 두분 - 뮌헨 숙소잡아드리고 다음날 옥토버에서 우연이 만나서 같이 술먹고 잼나게 놀았음 , 파도바 오스텔로에서 만난
한국말을 아주조금이나마 하는 파라과이 사람 만남,아리랑도 약간 부를줄아는 오랜만에 한국말을 외국사람에게 들어서 너무나 반갑고 즐겁고 기억에 남음
베네치아에서 같은 방을쓴 야수 - 디자인 공부한다는 일본아이 2틀동안 잼나게 놀았다.
나는 기억못하나 베네치아에서 숙소를 물어보고 피렌체에서 우연이 만났으며 루트도 비슷해서 같이 볼로냐를 여행하고 터키까지 같이 다녀온 효진이
피렌체 민박집에서 만나고 해어졌는대 터키 카파도키아 펜션에서 다시 만난 철진이(보자마자 진짜 깜짝 놀랐어요)
누오로 인포에서 일하는 프란체스카 -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준 아름다운 미녀!!!!!!!!!!!!!!!!!
피렌체 민박집에서 만난 정말 나랑 비슷하고 살아온 길도 비슷하고 여행을 9개월째 중이신 원석이형 정말 많은 말씀을 들었고 도움이 많이 되어주신 형
피렌체 민박집에서 만나고 재미나게 놀았던 선화누나 , 장미누나 , 현정이 - 장미누나랑 현정이랑은 로마에서 로마 일정동안 재미나게 같이 놀았다.
9.다음에 가고 싶은 여행지가 있나요?
여행한 나라중 가장 좋았던 터키.... 욱해서 이태리로 다시 가버려서 다음에는 제대로 여행해보고 싶고 , 이태리를 5개월동안 다돌계획이었지만 아직 북부 일부만 가보았고 계획도 없이 다니고 욱해서 이동하다 보니깐 못가본곳이 너무나 많다.... 다음에는 이태리를 전부다 여행해보고 말리라.... 그리고 너무나 가보고 싶었고 내가 사랑하던 샤르데냐섬..... 아프고 죽어가서 어쩔수없이 빠져야만 했던 샤르데냐섬..... 다음에는 너를 정복해 주리라!!!
10.카페내에 닉네임은 어떻게 해서 만든건가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에서 따온 볼프입니다.
11.나중에 떠나는 분들에게 특별히 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유럽이든 어디든 새로운곳을 간다는것은 두렵기도 하고 떨리면서도 신나고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어디든지 사람사는곳입니다. 준비를 많이 해가면 당연이 좋지만 준비해간대로 분명이 100% 안됩니다. 기차 이동 시간이라던지 연착이라든지 하면 스케쥴에 차질이 생기고 스트레스를 받으실겁니다. 자기가 더 있고싶은곳을 떠나야 하고 있기 싫은곳을 더 있어야 하고 너무 계획대로 여행하시려고 하지 마세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소매치기문제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팔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털릴사람은 털리고 , 아무리 조심안해도 안털릴사람은 안털립니다.
그리고 위에말이랑은 모순적이지만 소매치기들은 쭈욱 지켜보다가 털어갑니다. 털릴만한 행동을 안하시면 됩니다.
여행을 미리 겁먹는거보다 우선 들이대보세요 다~ 길이 생깁니다. ㅎㅎ
그리고 정모 참석 많이 하세요 관심사가 다들 똑같으니깐 이야기도 잘통하고 좋은 정보들도 얻으실수 있으실겁니다.
내돈주고 내가 하는여행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마음껏 즐기세요!!! ^_______^
첫댓글 이거 뭐야.. 아빠 ㅋㅋㅋ 아. 수정중이네. 쏘리~ ㅋㅋ 괄호안의 글을 못 봤어. 멋진 셀프인터뷰 기대할께 +_+
프라하 덴덤다이빙 표정이 압권^^ 한번 더 뛰어내리징
재미있지만 귀가 너무 아파서 자살하고 싶을정도로 아팠어요 ㅠ.ㅠ 3일동안 아프더라구요..... 두번다시 안해 >.<
여행다녀오고....달라진점????
달라질게 모있어~ 이게 나인대 ㅎㅎ 약간의 변화는 있었지만서도...
누나 롯데월드는 즐거우셨나요 ㅎㅎ
롯데월드 안갔소.. 혹 부산에 널러 올기회가 있거들랑 놀러오시오^^
와~ 진~~~~~짜 잼있었던거 같이 보인다... 프라하 텐덤다이빙 사진 완전 걸작이얌!!!! 돈은 얼마를 썼던말건 후회없이 여행한거 같아서 보기좋아! =) 볼프가 Wolfgang Amadeus Mozart의 볼프였구나... 영어발음으론 우리여보 "울프"네~ 쿠쿠쿠
아우~~~~~~~ 늑대가 되고파!!! +.+
사진 진짜 다 좋다~ 히히 너무 좋아서 2번 읽었다는 ㅋㅋㅋ
진짜 죽이는 사진들이 몇장있는대 남의 카메라에 있다는......
사진이 다 멋지네~ 아, 다시 가고싶다.. 날 다치게 했던 캐년닝까지 사진으로 다시 보니까 반갑다^^(난 캐년닝 사진이 없거든 !! ) 여행 잘한 것 같애~
볼프군 수고했소 ㅋㅋ 이제는 좀 쉬고 정상적인 생활로 ㅋㅋ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싫어요 ㅠ.ㅠ
스카이 다이빙 하실 때 저 사진은.. 어떻게 찍으신 건가요?? ^^;;;
DVD촬영하면은 촬영해주는 사람이 같이 떨어지면서 머리위에 달린 사진기로 찍습니다.
아니,, 김태우씨,,?*_*;ㅋ다음에 저도 스카이다이빙 꼭 해볼라요~
만나는분들 100% 그러시더라구요 ;;;; 칭찬이시겠...죠..? ㅋㅋ
캐녀닝 진짜 해보고 싶은데 ㅡ. ㅡ;;
다이빙이 진짜 압권 ~근데 턱수엽을 왜 기르시나요? 무슨 이유라도 ~터키 4기동 오토바이도 압권 -이거는 어디에서 빌리셨나요?
여행하면서 매일매일 깎을수는 업자나요~ 귀찮고여 괴레뫼에서 빌려주는곳이 버스 터미널쪽에 서너곳 있어요
음.. 멋지다~ 나도 빨리 뜨고싶다. 아~~ 바람 제대로 들었어.
ㅋㅋ 제대로 다녀왔구만 뭘~ 또가구 싶다..........하..........................
지은아 모하구 지내냐 ^^
한장의 개념이 ㅋㅋㅋㅋㅋ
머가 개념이야!!! ^^
아~~..김태우다..
지금은 강호동 입니다 ㅠ.ㅠ
볼프가...[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의 약자 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최고야!! ㅋㅋㅋ
마음에 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여행을 제가 해보고 싶은..제 아디그대로... 럭셔리로 하신거 같은데... 여행즐겁게 하신거 같네여 근데 후기는 안쓰시나여...^^
셀프 인터뷰가 후기인대 매일매일 일기식으로 쓰는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난 아예 이태리 가서 평생을 살고 싶어.........이태리 원츄~원츄~~원츄~~ 이참에 이태리어도 마스터 해야게쓰
나 이태리 간다 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