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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5장4-5절 *6.25전쟁과 영적전쟁!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경배하며 찬양한다!
[우리 서로 인사하자.] -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은 [6.25전쟁과 영적전쟁!]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한다.
어딜 가나 승패- 이기느냐 지느냐 – 작은 승패 & 큰 승패 – 일본하고 할땐 가위바위보도 지면 않된다고 한다. 경쟁과 시합도 승패가 중요하지만 전쟁은!!
다음 주일이 6월25일이지만 세대통합예배시간이라서 오늘 6.25전쟁을 기억하며 나라사랑예배를 드린다. 우리교회 성도님들 가운데 6.25전쟁을 직접 겪으신분?
남북한 모두 합쳐서 300만명의 사상자 발생, 전국토의 80%가 파괴! 전쟁의 무서움과 패배의 참혹함은 말로 표현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함!
앞으로도 전쟁은 절대로 패배하면 안 된다. 다 빼앗기고 죽음의 고통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
마찬가지로 신앙생활을 전쟁 – 영적전쟁 – 사는 것 자체가 경쟁/전쟁이다.
성경은 전쟁이야기가 많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출애굽 이후부터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모든 순간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전쟁에서 승리해야만 했다. 여호수아서는 전쟁이야기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나라를 세우기 위해 우상과 타락으로 물들었던 가나안의 그 땅들을 정복해 나가는 히스토리들로 가득하다. 여호수아서는 신약의 에베소서와 연결 – 에베소서 6장에 영적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여호수아의 전쟁도 표면적으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한 가나안땅 정복전쟁이지만 영적전쟁이다. 전쟁은 승리가 중요하다. 모의전쟁/게임전쟁이 아닌 실전이다. 오늘도 영적으로는 전쟁 중! – 내면 – 정신 – 영혼 - 여러 가지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에 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 성도로 살아가기로 결단!!! – 힘든 일들 – 신앙초기 – 기도응답/은혜/기쁨/감사.....갈수록 이런 것이 약해지면서 오히려 신앙생활이 힘들다고 여겨진다. 고난이 닥쳐오기도 하고......
교회를 다니면 마귀가 겁을 준다. 두렵게 한다. 아프게.....어려움이 닥쳐오면!!
사탄의 공격 : 유혹 – 여기에 넘어가면 죄 – 시련과 유혹 중에서 유혹에 넘어지는 사람이 더 많다. 오히려 시련은 통과해서 더 강해지고 성장하짐나 유혹은 표시도 나지 않고 넘어짐으로 신앙의 곤두박질...... 그러나 진짜 믿음의 성도는
승리한다! 본문의 말씀 4절 “...세상을 이기느니라.” 5절 “세상을 이기는 자는 누구냐?” 왜 이긴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가? - 전쟁이라는 것이다.
1. 우리의 싸움에 상대가 있다.
지금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싸움의 상대는 누구인가?
우리의 영적 싸움의 상대는 누구인가? 오늘 성경의 말씀에서는 세상이라 함! 우리는 세상속에 살고 있다: 세상속에서 우리는 싸우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에게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힘과 권세를 부여! 그러므로 이 세상에선 마귀를 통해 갈수록 죄의 발생 & 증가...... - 과학? 문학? 문화? 정보통신? 풍요! 그런데 죄의 흉악함과 범죄율은 갈수록 증가......나이도 어려지고......왜?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이란 증거! 그렇다면 하나님은 노아시대처럼 물로 한번에 심판? 소돔과 고모라처럼 불로 한번에 심판? - 하나님은 이 두 번의 심판을 통해서 이렇게 한다고 해서 인간의 죄의 본성, 마귀로 인해 타락한 인간의 회개와 변화, 구원이 회복되는 것이 아님을 아시기에, 결국 예수님을 보내시고 십자가로 구원!
인간 스스로는 마귀를 절대로 이길 수가 없다. 마귀가 우리에게 사용하는 전략은 인간의 힘으로는 백전백패의 전략이다. 요일2:16-17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마귀의 유혹이 많지만 집약해 보면 이 세가지로 우리를 유혹한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 인간의 탐욕적 본성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
우리의 육신은 여전히 죄의 지배 – 죄성 – 유혹에 약하다. - 죽을때까지 죄성은 남아있다. 이것을 죄의 잔상! 죄의 습성! 죄의 DNA! 이것 때문에 이 세가지의 유혹에 약하다. 우리가 사는 날 동안 인간이라면 죄의 유혹에 항상 직면한다. 그래서 사탄은 이 세가지를 가지고 우리를 공격하는데 눈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안에 이 세가지를 포장해서 깜쪽같이 넘어가게 한다. 이 유혹에 수많은 사람들이, 성도들이, 목회자들이 넘어지고 실패하고 패배!
*마귀는 예수님에게도 이 세가지로 유혹/시험 – 그럴듯한 합리화 – 돌들이 떡......- 대단히 합리적/그럴 듯 – 보편타당 – 그것이 문제가 될것 같지 않은 것처럼! 영적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속는다. 사탄은 속이는 존재 – 넘어지고 나면 마귀가 자기의 도구화 – 마귀의 종노릇 – 사탄의 목표는 우릴 예수님으로부터, 말씀과 기도, 예배로부터 멀어지게 하여 넘어지게, 망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영적전쟁의 상대인 마귀의 존재를 반드시 기억하고 영적무장!
한번만 공격하고 물러가는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6.25전쟁으로 모든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휴전상태에서 북한은 미사일과 핵으로 우릴 위협! 마귀도 한번 유혹하고 공격했다고 우릴 포기하거나 떠나는 것이 아니다.
평생 우릴 따라 다니면서....두루다니면서.....여기저기 다니면서..... 욥기서 – 마귀 – 온땅을 두루다니다가......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마귀의 공격앞에 무너진다. - 습관화 – 패배주의.....
“이제 나는 안 돼” “나는 실패......” - 예수믿는 것이 힘들다면서, 교회생활이 어렵다면서 적당한 수준으로 마귀와 죄와 타협/자기합리화 – 처절한 승리보단 적당한 패배주의로 자기만족! 히브리서 10:38-39절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누가 승리? 2.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요한일서5:1절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4절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 그리스도를 믿는 자 1절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요한복음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 엄청난 비밀과 사실 – 다른 사람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권세가 무엇인지를 알면 그 자녀가 누리는 권세가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하나님 자녀의 권세! = 무엇?
이 세상에서 더 잘먹고 잘살고 더 오래살고, 더 부유하고, 더 화려하게 사는? 이런 권세는 세상의 권세, 없어질 권세, 마귀가 탐내지 않는 권세......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죄를 이기는 권세, 죄를 죄로 깨닫는 권세, 마귀를 제압!
천국의 권세, 마귀가 탐내는 권세, 천사들도 가질 수 없는 영원한 하나님자녀권세!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긴다!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의 죄의 법칙! 죄의 권세를 이긴다! 우리의 승리는 정해진 것이다! 우리는 질 수가 없다. 승리는 내 편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편에서 이뤄진다.
하나님은 우릴 택하신 이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심으로 우리의 편.....
믿음의 사람 다윗은 하나님에게 예배드리러 성전으로 올라갈 때 찬송을 했다.
시편124편1-2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 우리는 삼키움을 당했을 것이다.
8절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 다윗의 힘과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 beyond myself... 사무엘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물멧돌을 던질 때 하나님이 거기에서 역사: 신적개입!
* 기독교사에서 교리의 대부로 알려진 토마스 아퀴나스는 인간의 의지가 숙고와 선택의 연쇄적 과정에서 자기 스스로 운동하지만, 이러한 연쇄의 최초에는 신에 의한 외적 충동이 있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의지의 신적 시동의 개념을 토마스는 최종 목적의 원욕을 반복적으로 추동시키는 [신적 개입 ‘divine intervention(salvation)’,]으로 이해한다.
*성도의 인생은 내 맘대로 되지 않아야 한다. 내 뜻과 내 생각대로 되어서는 않되고 오직 살아계신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되어야만 함!
내 인생, 내 모든 삶에 하나님의 신적개입이 날마다, 매 순간마다 일어나야 함! 하나님께로 부터 난자!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신적개입은 모든 일 가운데 임하였고, 시작되었으며 연쇄적 운동의 역사들이.....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특별히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이긴다 – 무엇을 이기는가? 이런저런문제?
이런 것으로부터의 승리도 중요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 – 죄! 다른 것들은 다 이겨도 죄에게 지면 아무것도 아니다! 마귀가 우릴 공격 – 죄를 짓게한다!
*영적전쟁 – 아직도 끊지 못하는 죄의 습관 - 오른 손이 범죄...... = 죄의 결과 – 사망 – 지옥.....마귀는 죄로 우릴 정죄/ 참소 – 그러나 이것 한가지만 확신!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다! 우리는 죄를 이긴 자들 - 십자가 – 승리의 증거!
실패해도....어려워도....아파도....하나님의 자녀 – 끝까지 책임 – 영원까지 책임!
로마서 8:37-39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우리는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선다.
찬송가 150장
"모든 가사의 후렴 찬송가 가사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3. 6.25전쟁과 영적전쟁 - 승리의 성도로 살아가는 신앙!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탱크를 앞세우고 밀고내려오는 북한군에게 남한의 순식간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거의 다 점령되었다. 그 후에 수많은 무고한 생명들이 죽임을 당하고 고통의 아픔과 두려움에 빠지고 말았다.
우리는 어떤 전쟁이든 이겨야 하지만 영적전쟁에선 더욱더 마귀를 이겨야 한다!
마귀는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알고 있다. 우리의 영적 급소가 무엇인지, 어디를 공격하면 치명타가 되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먹는 것? 입는 것? 어느 집에?.. 그것은 우리의 생명, 영생에 그 어떤 영향도 주지 못한다. 그러나 죄 문제는 우리를 구원에서, 영생에서 떨어지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죄를 죄로 알고, 죄의 유혹을 물리치고 죄의 본성을 성령의 본성으로 이겨내는 것이다. 정죄의 참소를 십자가 공로로 이겨내는 것이다.
마귀는 성도를 쓰러트리고 망하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들을 다 잃어버리고 결국엔 지옥으로 내동댕이 쳐버리도록 하는 것이 바로 죄를 범하게 하는 것임을 알고 있다.
오늘 이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는 내가, 나 자신이 우리 가정의 영적 파수꾼! 기도의 용사, 믿음의 성도, 성령충만하여 영적전쟁의 승리자로 회복! 왜?
요한일서 5:16-17절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우리는 승리자 – 승리의 기쁨과 은혜, 영광과 축복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는 죄를 범하는 형제들을 보면은 그들을 구해내야만 한다. 사망에 이르기 전에! - 전쟁에서 포로로 잡힌 전우들을 구출해 내듯이 우리는 죄의 사슬에 묶여있는 우리의 가족,형제,이웃들을 구원!
1. 우리의 싸움에 상대가 있다!
2.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3. 6.25전쟁과 영적전쟁 - 승리의 성도로 살아가는 신앙!
찬양과 기도 :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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