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열회 회장단회의 결과
충열회 집행부임원과 각중대 임원(33중대만 불참)및 삼각지회에서 참석한 가운데 2012년 3월16일(금) 강남소재 공간더하기 회의장 에서 19시30분 부터 21시 15분까지 긴 시간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회의는 먼저 지난 2011년 정기총회및 신년하례회 행사 결과 보고와 년회비및 운영(후원)위원에 참여해준 현황을 중대별로 설명되었음.
▩ 년회비 납부 현황(3월15일 기준): 440,000원
28중대<1명>29중대<4명>30중대<1명>31중대<1명>33중대<11명>34중대<23명>
▩ 운영(후원)위원 현황: 1,600,000원
29중대<1명>30중대<2명>32중대<1명>33중대<6명>34중대<8명>
※충열회장이 후원한 신년하례회 200만원,충열수첩제작비255만원은 미포함
▩ 혼사 찬조:250,000원
유경상,김사연,김재덕,박찬화,김수용
▩ 중대단체지원금: 500,000원
34중대
✠제가 회장이 되어 년회비와 혼사찬조,운영(후원)위원을 하게된 경위는
제가 회장을 맡고 확인하여 보니 그동안 충열회의 운영에 불합리한 결과로 종신회원
은 500명이 넘으나 회비 예치는 3000만원밖에 안되어 회원에게 상조지원은 물론 언
젠가는 회원중에 피해(?)를 받는 동기가 생긴다는 것은 자명하여 나름대로 회장으로
서 말로만 봉사가 아닌 실질적인 이 문제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➀ 종
신회원의 경조지원에 대한 실태를 힘들게 정리하여 카페에 공지한 바와 같이 기준과
통계를 공시하여 명확히 받을 회원과 받은 회원을 공지하여 예측하여 보았으며 ➁ 그
동안 중대에서 50만원씩을 받아 충열회를 운영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것은 잘못된 관
행으로 중대에서 지원한 400만원(50만원*8개중대)을 쓰지말고 충열기금으로 적립시
켜 종신회원의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한다는 확신으로
충열운영비는 회원 연회비제(1년 1만원씩 참여),운영(후원)위원 참여(동기중 누구나
자발적 참여), 결혼축의 찬조(그동안 협조를 하였지만 후원이 없어 카페공지를 중대
체제로 하면서 의결사항)등으로 충열운영을 해야한다는 의지로 결정되어 시행하고
있으나 아쉽게도 각 중대에서 이해와 홍보가 부족하여 반감과 함께 왜 어렵게 새로
만드냐는등 불신감과 참여 반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안탑깝고 아쉽기만 할 뿐
만 아니라 일부 격한 발언등으로 의욕상실과 섭섭함이 생겨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저도 힘들게 내돈 써가며 동기생들에게 욕먹을 필요가 왜 있
겠습니까?)
이어서 충열회 집행부 임원 선임(변경포함)에 대하여 보고를 하였음.
▩ 수석부회장: 이안섭(30) 사무총장: 정재호(33) 홍보국장: 장상훈(29)
부 회 장: 지동수(조직 정보) 김운택(복지봉사) 이상돈(문화협력) 박병주(산악체육)
감 사: 최상식(32) 채인석(33)
✠충열회 집행부 임원의 선임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일부 회장하고 같은 중대가 많다는 오해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저 또한 그러
고 싶지 않지만 함께 참여해줄 동기가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많은 동기에게 직접
또는 추천을 부탁했지만....
함께 참여해줄 동기분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 중대회장님을 통하거나 편한 방
법으로 뜻을 알려주시길 기대합니다.
한편 위촉임원으로
▩ 고 문: 박성규(30) 장병집(31) 이종철(31) 오정석(33)
▩ 자문위원:
송정인(28) 정해명(28) 김원봉(28) 우주택(28) 정신성(29) 권영채(29)
임병세(29) 김용덕(29) 유경상(30) 봉장근(30) 장봉석(30) 장정근(30)
김태윤(30) 박승찬(31) 하재웅(31) 정임수(31) 김구영(31) 원인수(31)
강홍수(32) 임태전(32) 안찬희(32) 신양주(32) 권동환(33) 송영진(33)
김원식(33) 김청길(33) 권수길(33) 오하수(33) 김동기(34) 김영배(34)
김영상(34) 정원조(34) 박천욱(34) 김성식(34) 정중목(34) 김사연(34)
김주성(35) 오창수(35) 서홍석(35) 전재명(35)
✠전 동기생을 대표하여 충열회 운영에 자문과 지도를 해줄 분을 중대,지역을 고려하여
위촉하였습니다.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군사령관(박성규대장,31중대) 초청 만찬은 30중대와 원주지역 동기,충열회 임원을 대상으로 초청하였으나 시국을 고려하여 가급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의견으로 30중대와 원주지역 동기생,충열회 임원은 집행부임원및 위촉임원,중대회장,총무와 일부 지역회장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하였고 상세한 것은 사무총장이 준비토록 하였음(최근 북한 동향과 관련하여 1주일 늦게 4월 21일로 연기 연락이 옴)
한편 주요안건 토의는
1.충주대(한국교통대학)초청만남 40주년 기념행사는 동기생중 참가희망자를 파악하여 결정
하였음.
✠5월 19일(토) 예정으로 부부동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3~5만원)가 있을 계획이며
참가자 인원을 우선 파악한 후 구체적 계획을 공지할 예정입니다.<추후 행사여부는 참
석희망자를 파악하여 결정한 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2. 혼사카페 공지를 지역회에 확대 시행하자는 안은 당분간 중대중심체제로 그대로 시행하자
는 의견이었음.
✠먼 지역동기회에서는 다소 불편점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나 혼사가 있을시 중대로 협조
하여 카페에 공지하는 것이 중대 동기의 동참 효과도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방향
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라며 찬조비는 이미 카페에 공지하였지만 과거와 같이
행사를 한 후 납부하여도 된다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서울 국립현충원 현충일 행사는 금년부터 충열회에서 주관하여 시행하기로 결정하였음
✠그동안 서울지역은 삼각지회에서 준비하여 삼각지모임에서 예산조달이 힘들고 일부
참여에 제한이 된다는 의견도 많았으나 금년부터는 충열회에서 주체하여 삼각지회및
산악회와 협조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동기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대전지역은
현행과 같 음)
4. 삼각지모임(회)과 협의하여 서울회로 명칭을 바꿔 더 많은 동기들이 참여 할 수있는 환경
을 만들자는 안건은 삼각지회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었음.
✠일부 동기중 삼각지모임이 과거 태동과 맞지 않아 참가하기가 애매 하다는 의견도 있
으며 동기회 입장에서 수도권에 중앙회 성격의 모임이 없다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것은 모임의 분열만 초래할 수 있어 삼각지회를 서울회로 모
임을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5. 임관40주년 행사관련된 사항은 전 동기생의 의견을 들어 가부결정을 하자는 의견이었음.
✠임관기념행사는 통상 짝수10년주기 행사를 성대히 치루며 그중 선배기(1~5기)의
경우 모교에서 성황리 맞쳤습니다. 특히, 충열회의 경우 35주년행사를 못치뤄 대
외적으로 다소 부끄러운 면도 없지 않은 것이 사실이고 특히, 선배들의 의견이 10
기생도 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 거라는 충고로 선배기수의 예를 보아
1인당(부부포함) 10만원정도의 참가비와 중대및 지역회 분담금등으로 행사를 준비
하여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준은 중대별 동기 40명 참여로 총동기생이 320명정도, 가족포함 400명~500명
으로 기준하였으며 행사예산은 5,000만원, 모교발전기금은 자발적으로 하되 선배
기를 참고로 할 시 2,000만원정도 준비하다고 보고 판단한겁니다.<상세한 예산
편성은 각 중대 제공하였음>
결론적으로 회장의 판단은 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우리 입장에서는 시
간적 여유를 갖고 여유있게 준비하는 방법외는 없다는 판단이었고 무엇 보다 임
관 40주년 행사는 동기생의 생애 전체 큰 행사로는 마지막 행사가 될 것으로 판
단하였으며 따라서 한다, 안한다가 아니라 하겠다는 전제로 차분한 준비가 더욱
간절하다고 보았습니다.
➁ 물론 수입이 없는 제한된 입장에서 행사의 추진이 부담이 될 수는 있겠지만 동
기생의 단합과 우정, 최소한의 동기회 명예심과 자부심등을 고려 하여 임관40주
년행사는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부담을 최소화시켜 지금
부터라도 용돈이 생기면 1만원,3만원....모아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고 행사의
규모와 방법등 구체적 방안은 심층있게 현실에 맞춰 추진하면 된다고 보았습니
다. 그러면서 한편 회원분들의 의견과 제안을 충분히 받아 준비하여야 한다고 봅
니다.
이상으로 회의에 대한 결과를 이해를 돕기위해 상세히 보고를 드렸습니다.충~~성
2012년 3월 19일
충열회 회장 민 헌 배상
첫댓글 지난 3월16일 충렬회 회장단 회의에 삼둘회남상집 회장과 총무 권혁철이 참석하였습니다. 회의내용을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