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8월13일(토)의 감동을 기억하시는지요?
그 이후 두 번째로 "추억의 강촌 기차여행"을 떠납니다.
이번 여행은 미국 이민이 임박한 이용규 님의 처절한(?) 제안에 의하여
2년 만에 두 번째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표지 사진은 그 첫 번째 다녀오신 분들의 모습입니다.
아마도 이번 여행은 더 큰 감동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일자 : 9월15일(토) 당일
만남의 시간 : 9월15일(토) 08시까지 (08시20분까지만 기다림)
(청량리 → 강촌) 오전 8시40분 청량리역 출발 → 10시22분 강촌 도착
(남춘천 → 청량리) 오후 6시25분 남춘천 출발 → 20시22분 청량리 도착, 해산
만남의 장소 : 청량리역사 올라가는 계단앞(우천시 대합실 매점앞)
회비 : 성인 2만원, 미성년자 1만원
※서울지회 지원금 : 10만원
●회비입금계좌(철부지 서울지회 계좌, 예금주명 : 이택규)
국민은행 752601-04-032909
●날씨에 관계없이 비가 와도 갑니다
일자 : 9월15일(토) 당일
만남의 시간 : 9월15일(토) 08시까지 (08시20분까지만 기다림)
(청량리 → 강촌) 오전 8시40분 청량리역 출발 → 10시22분 강촌 도착
(남춘천 → 청량리) 오후 6시25분 남춘천 출발 → 20시22분 청량리 도착, 해산
만남의 장소 : 청량리역사 올라가는 계단앞(우천시 대합실 매점앞)
복 장 : 자유복, 운동화(샌들 및 구두 착용 금지, 운동화 별도 지참은 가능)
●일정
청량리역사 계단앞 집합(08시~08:20) → 청량리역 출발(08:40) ; 추억의 음식 나누어 먹기
→ 강촌도착(10:25) → 버스 → 구곡폭포(11:00)
→ 산 너머 문배마을(13:00, 부침개+보리밥+막걸리 한 사발)
→ 문배마을 철수(14:30) → 강촌에서 남춘천으로
→ 퇴계막국수 도착(16:30) ; 막국수+쟁반국수+보쌈
→ 남춘천역 도착(17:50) 열차 출발(18:25) → 청량리역 도착(20:22)
→ 가실 분 먼저 가시고... 아쉬운 분은 차 한잔 하고 귀가
9월14일(금) 20시 현재 신청자 명단
강신ㅂ 김금ㄴ 김삼ㅂ 김종ㄱ 이명ㅈ 김진ㅎ 김춘ㅎ 이용ㄱ+사모님 이택ㄱ
이희ㄹ 정명ㅎ 정해ㅇ 한경ㅅ 이용ㄱ 김샛ㅂ
이상 16명
먹거리 자부담
김금남 : 반건오징어 10마리, 고구마, 땅콩
이용규 : 명품족발 5인분×3개
이명주 : 삶은달걀 1판 30개
이택규 : 음료 일체
이희령 : 김밥(인원수 만큼)
●날씨에 관계없이 비가 와도 갑니다
첫댓글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어요..당연히 참석합니다. 김종규, 이명주, 김진현
너무 가고 싶은데,,약속이 두군데 어떻게 해야할지...지회장님 어떻게 해요. 약속 조정하고 가야겟습니다.신청합니다.
강촌... 그날이 어제 같은데... 이번 가을의 추억여행으로 참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뜻이 깊겠죠... 신청합니다.
이옥선님 신청했는데 왜 위에 명단에 들어 있지 않는지요 ?
저도 이번엔 꼬옥 참석할께요 그런데요 회비는그날 드릴께요 낼 해외 여행 출발 하기에 은행 갈 시간이 안되어서요..반가운님들 그날 뵙겠습니다^^
집에와 일정을 보니 다른..2가지나...오징어 갖고 간다고 해 놓고 안가면 몰매 질타가? ..그래도 강촌이 더 좋더라...그 날 뵈요들...^^*동화는 일이 있다네요..
동화 꼭 와야하는데 ... 진현이 학교도 빼먹고 갈려하는데 ... 동화형 없으면 ㅎㅎ(?)
잉잉~ 축제 오셔야는데...저도 걍 강촌으로 가 버릴까부다...ㅎㅎ
저두 갈께요~~~ 무지무지 중요한일이 생기지않는다면... 강촌!! 차암 이름이 예뻐요~ 한번두 안가봤지만 이름만큼 아름답겠죠?
계속해서 토요일이군요. 전 토요일 고정출연땜에~!
가고시퍼요...빙글빙글 아~~~ 어지러워요~~~
오늘부터 기도해야지 강의 취소되게 해주세요~수박 귀신은 물러가고~ 난 뭐를 가져갈까 ~
수박은 너무 무거웠어욤^^ 제발 무겁지 않은 걸로 ... 강의 취소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도 되나요 &*&%@ ? 밥줄인데 ...
행복한 추억 맹그세요..주말이면 친정엄마 뵈러 갑니다...
스물 다섯번째로 가구시퍼유. 올핸 수박 강제 할당량이 없겠죠? 현주샘???
그때가 2년 전 인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추억 많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이용규님 뵈어야 되는데 어쩌지요?강촌 가고싶지만 ..오시다가 서울쪽에서 잠시 뵐 수 있는 시간 있음 좋겠네요
공식 도착 시간이 8시니까 시간 널널. 2차 장소만 알려주시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무드 있는 장소면 더 할나위 없지요...ㅋㅋ
참석자 명단...너무 재치있으세요..저는 다 알겠어요후후후 저는 대학원 수업이 매주 토욜이라 당분간 토욜 행사 불참입니다.많이 아쉽습니다.기차 타고 학창 시절 기분 만끽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겁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오셔서 카페에 한아름 풀어주세요
서울가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먼길가시는 모습 뵙지 못하겠습니다. 저녁6시에 행사가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이용규님.....
감사 합니다. 만남 늘 기억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활기찬 삶 사시기 바랍니다.
14-15일 행사가 변경되어 강촌에 같이 갈수 있게 됐습니다. 토요일 청량리역에서 뵙겠습니다.
백강님 가신다니 무척 반갑습니다. 문배 마을에서 족발을 안주로 한 동동주..
와! 빠르시네....무엇을 준비할까 고심하다가 아침식사 대용으로 고작 김밥인데 인원이야 부담없습니다. 참석 하실분 어서 서두르세요 특별히 내손으로 직접 김밥 맛있게 싸갈 것 입니다.
저도 꼭 참석하고 싶은데 제주도에서 세미나를 해야되어 아쉽습니다..멋진 추억 만드시길......
저도 무지하게 가고싶은데...서울에서 세미나가있구요 저녁에는 광주를 가야해서요...아무쪼록 아름다운 추억되시길 바랍니다.
나두 가고 싶은데 너무 멀다.. 강촌, 통키타 메고 많이 갔었는데...
저도 무지무지 가고 싶은데~~~ 아앙~~~~~
[최종참가자명단] 강신ㅂ 김금ㄴ 김삼ㅂ 김종ㄱ 이명ㅈ 김진ㅎ 김춘ㅎ 이용ㄱ+사모님 이택ㄱ 이희ㄹ 정명ㅎ 정해ㅇ 한경ㅅ <weeng : 이용금, 김샛별> 이상 16명입니다.
지회장님, 바쁘신데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