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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물섬 원문보기 글쓴이: m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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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사나 애니메이션으로 구분할 수 없는 제3의 영화 ‘베오울프’에 ‘퍼포먼스 EOG 캡처’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출연한 그는 애니메이션 같은 외형으로 스크린에 등장한다. 실사는 아니지만 실사와 거의 똑같은 모습을 드러내는 것. 안젤리나 졸리는 연기파 배우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레이 윈스톤 등과 함께 실사 연기를 디지털화시키는 ‘퍼포먼스 캡쳐’와 안구의 움직임으로 유발된 생체전위의 변화를 담는 ‘EOG(Electrooculogram) 디지털 테크놀러지’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결합한 퍼포먼스 EOG 캡처 영화 ‘베오울프’ 작업에 참여했다. 15일 개봉한 ‘베오울프’는 인류 최초의 이야기를 인류 최첨단의 기술로 완성해 ‘미래 영화’로 불리고 있다. 절대악과 맞서 인간세계를 구한 태초의 영웅 베오울프의 활약상을 담은 영웅 대서사시다. 안젤리나 졸리는 사람들을 해치는 괴물 그렌델의 어머니 ‘물의 마녀’ 역을 맡아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 [2007.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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