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사랑받는 주의 자녀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솔로몬
나실인 서원은 자신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포도주와 술을 금한 것 외에도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 덧붙였습니다. 이는 나실인은 포도주와 술 외에도 부정한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과 구별하여 사십시오. 온전히 하나님만을 위하여 사십시오.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세상에 속하여 살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평생 나실인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십니다. 제사장도 하나님께서 선택하셨지만 삼손 또한 하나님께서 선택하셨습니다. 하지만 나실인 서원은 사람이 의지적으로 자원해서 행합니다.
"[출 28:36] 너는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이라 하고."
하나님께서 대제사장으로 하여금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글씨를 두르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여호와께 성결'한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세상과 구별하여 사십시오. 온전히 하나님만을 위하여 사십시오.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세상에 속하여 살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아래 언급된 구절 중에서 밑줄 그어진 단어는 모두 <코데쉬>단어입니다. '구별됨', '거룩함'이라는 <코데쉬> 단어를 통해 나실인의 삶이 어찌해야 되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실인 서원은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나실인 서원을 통해 그 사람의 삶이 크게 변화되기 때문에 의식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