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만남을 건너 뛰었더니만
만난지 오~~~래 된것 같네요
방학 제일 보람차게 보낸 바람결과 파워영의 유~~~럽 이야기도 듣고
가평 땅은 다 내땅 ,새로운 사업 구상으로 희망찬 의진엄마의 가평 발령 이야기도 듣고
바지 가랑이 그 큰 구멍을 못 찾아 허리 삐끗한 왕언니의 이야기와
설 지내고 시댁 식구 다 만났으니 또 시어머님 이야기 무궁무진 할 홍쇼핑의 재미난 이야기....
서울 문턱 너무 높아 인서울 못한 초록이 동생 다슬이 이야기......
위로해 주세요
이번 만남은 허리 아프신 왕언니 뵈러 일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날짜는 22일 23일 중에 정하려고 합니다
바람결님은 타샤의 정원 가는 길 알아 오시고
식사 후 심학산 둘레길도 걸어볼 예정입니다.
간단한 차림과 편한신 신고 오세요
그리고 선약있으면 알려주시구요~~~~
첫댓글 참으로 감칠나게 글도 잘쓰십니다. 그리니님은....
22일은 선약이있습니다. 23일이 좋습니다. ^^*
어쩜 파워영언니는 제가 할말 다하셨네요 이하동문입니다^^
참 점심때 만나는 거죠? 그래야 눈치안보고 놀수있어요~
알았습니다^^*
홍쇼핑언니도 수요일이 좋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부천에서 출발하는 언니들 같이 갈까요?
11시 서해아파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