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조숙환 선생님, 홍옥 언니.. 모두 감사드려요. ^^;; 이렇게
금방 답을 주시다니.. ^^ 그런데, 정말로 이 용어가 컴퓨터에서의
'bootstrapping'으로 설명이 되긴 하지만, 처음에 Gleitman 등이
제안했던 것이 바로 그 의미였을지.. -_-;; 결국은 Gleitman
선생님께 여쭈어 봐야 되는 걸까요? 흠...
모두, 내일 심리언어학회에서 뵙겠네요. 날씨가 좋으면 제가
야외에서 차라도 대접해 드리려고 하는데... 일찍 오실 분은
아침에 연락 주세요! ^^ 그럼...
희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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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선생님께서 정의도 올려주셨지만... 작년 수업시간을 생가해보면, 누군가가 "컴퓨터의 booting이란 용어가 원래 bootstrapping이다"라고 말했던거 기억나나요? 마치, 컴퓨터에 저장된 여러 소프트웨어들이 power를 켜서, booting을 시켜주어야 작동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선험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언어능력이란 놈도 수행을 위해서는 어떤 자극,즉, 잠재되어 있는 언어능력을 booting 시켜주는 무언가가 있겠지요.
이번, 토요일 심리언어학회의 백유경선생님으로부터 syntatic bootstapping에 관련한 발표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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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 내내 들었으면서도.. 용어 의미도 제대로 파악이 안되네요.
우리가 syntactic bootstrapping이라고 할 때, 'bootstrapping'이라는
용어를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요? '구두끈을 매듯이?' 아니면
컴퓨터가 '자동 처리'를 수행하듯이?
원래 이 용어가 어디서 나왔는지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지난 학기
서울대 언어습득 수업에서는 뭐라고 합의를 봤었는지 기억하시는
분이라도... -_-;;; 다 배운 걸 다시 들춰내니, 저도 한심한 줄은
알고 있습니다만.. ^^;;;
syntax가 단어 의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뜻일 텐데요.. 오늘
심리학 시간에 bootstrapping을 '구두끈 매는 것' 으로 설명하려다가
곤란을 겪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 우매한 질문을 다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