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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전동차로 천안으로 내려가는데 서울에서 부터 비가계속 오고있다
천안역에.도착해서 열차표를 샀다 서울에서 출발 하는 부산행 열차가 연착이 되고 있다
빗물로 선로가 침수돼서 열차가 못온다고 안내 방송이 계속 나온다 천안역 홈에까지 폭우로
비가 쏟아져서 손님들이 역사로 몰려간다 도착 2시간이 지나 임시 열차로 대전역에 내렸다
금산 구세군 교회로 전화를 했더니 교회차를 가지고 왔다 다행이 비는그쳤고 목적지에 도착

다음날 16일 남이 자연 휴양림 에서 찍은 정문매표소.

캠핑장이 3군데 있다.제1.2.3 야영장.규모가 큰 편이다

청정 계곡.경치가 아름답고
물이 정말 깨끗하다

숲속에 지어논 잠자는 숙소가 있다

여긴 새로지은듯한데 아무래도 더 좋겠지?
오늘은 여기서 자연과 더불어 푹쉬고 내일 교회로 가야 겠다

맑은 물.보니 내마음도 깨끗해진것 같은데요

자세히 보면 고기도 많다.~매운탕 생각 나네요

숙소 베란다에서 바라본 전경.
도로 앞이 바로 계곡이다. 주차는 알아서~~~^^

옆동

여기도 옆동네 잠자는 집

산책길로 숲속의 집을 조금 지나 올라가면 선녀탕이 있다.

수영장도 있다.. 깨끗한 물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겁게 놀수가 있는 곳이네요
그래서 기회되면 다시한번 가보기로~

휴양관. 여긴 교육휴양관이라고 되어있다.

제일 야영장 전경


밑에 있는 수영장은 시설이 좋다. 10시부터 6시까지는 워터슬라이드도 가능하다.물은 다 깨끗하고. 좋다

숲소의 집을 한참지나면 생태숲이 있다.


자연 생태습 이라고요

모두다 행복한 꿈꾸세요

구름다리도 있고.

숲이 울창하고 잘 가꾸어져 있다.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소원을 이루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이루워 지겠지요

생태숲을 지나 팔도숲에 이런 스카이 썰매장이 있어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너무 재밌게 탄다.
썰매도 비치되어 있고 무료라 누구나 가능하다.

휴양림 입구부터 야영장 맞은편으로 데크로드가 있다.

거의 입구부터 숲속의 집까지 있어 산책길이가 제법 길다.

5Km정도가 계곡을따라 조성되어 있고
입구의 작은 전나무길산책이 나름 운치가 잇다.

1000년이 넘었다는 은행나무.

그리고 금산의 맛집 청풍명월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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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곳에 다녀오셨어요 흐림골산행후 화진포에 오고 싶다 하시더니
일정이 있어 더 좋은곳에 다녀 오셨습니다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천사님
꼭 가고 싶었는데
요 50년전 누비고 다니든 곳 진부령99구비 하며 향로봉까지. 
지금은 옛날같지 않겠지만 얼마나 변했을까.. 한계령 길도 않 딱었으니까요....겨울눈에 파뭍혀 집이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