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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중학교 19회
 
 
 
카페 게시글
눈을 감고 보는 길 사곡중학교.
여름하녀 추천 0 조회 112 03.05.06 10: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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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5.06 12:46

    첫댓글 자영이가 휴가 나와서 식구들이랑 포항 다녀오면서 나도 봤다..먼 발치에서,,,너무 슬프더라, 사실,,예전에는 그냥 모교라고 하면 솔직히 덤덤했는데,,나이를 하나 둘 먹어가니 모교에 대한 정이 많이 생기더군,, 폐교 소식도 슬펐는데 운동장이 저렇게 된걸보고 많이 가슴이 아팠다,내 동생도 그러더군.. 잉~~~잉~~~잉~~~

  • 03.05.06 21:15

    3학년 교실앞 밴취에 앉아서 놀았었는뎅....허거덕....상상이 안 된다. 이렇게 사진으로 봐도....내가 나온 작승국민학교가 저렇게 된지는 벌써 오래전 일이지만...가끔씩 지나다닐때 기분이 별로 던데...중학교 마저...뭐라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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