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ners' Greatest Players - No 48. Tony Woodcock
토니 우드콕은 잉글랜드에서 이적을 가장 많이 한선수중 하나이다. 그리고 하이버리에도 1982년 여름 오게되었다. 1979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고, FC쾰른에서도 3년간 보내며 1982년 월드컵에도 참가한 직후 테리 닐 감독의 아스날로 오게되었다.
아스날은 1978년과 1980년 사이에 5번의 컵 결승전을 치뤘다. 하지만 컵은 단 하나였고, 우드콕은 1982년부터 3시즌동안 클럽에 빠르게 적응해나가며 팀내 최다득점자가 되었다. 그는 스피드, 컨트롤, 시야가 뛰어난 선수였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서는 42경기에 나서 21골을 넣었으며 1984년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아주 기막힌 골을 넣었고, 1983년 10월에는 우드콕 혼자 5골을 넣으며 6-2로 승리한적이 있다. 그 5골은 1947년 전후 한경기 최다득점기록으로 아직도 깨지지 못하고 있다. 물론 세계대전 전에는 1935년 테드 드레이크(Ted Drake)가 7골을 혼자 넣으며 7-1로 이긴 경기가 있다.
우드콕의 커리어는 1985년 5월에 심각한 부상을 당하면서 위기를 맞았고, 1986년 여름 조지 그레이엄 감독에 의해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 스트라이커는 독일로 돌아갔다. 1980년대초 아스날의 퍼스트 공격수로 169경기동안 68득점을 했다.
이름 : 토니 우드콕(Tony Woodcock)
1955년 12월 6일, 노팅엄시 이스트우드 출생.
포지션 : 공격수.
아스날에서의 커리어 : 1982~1985년까지 169경기에 출장해 68득점.
아스날과 함께한 트로피 : 없음.
1982년 가입당시(좌), 1982년 올드 트래포드에서(우)
1983년 FA컵 4강전에서 득점을 하다(좌), 맨체스터 시티전의 우드콕(우)
원문출처는 Arsenal.com
번역자 : Robin
첫댓글 1빠 ! 오 ... A매치에서 42경기출장 21골이라 .. 이분도 역시 처음보지만 팀내 최고득점자라 ... 그리고 웬지 이적많이했다니까 아넬카가 생각이나네요 ㅋㅋㅋ
노팅엄포레스트 챔스우승멤버이셨구나 이분이 ~~
그 당시 포레스트 챔스 우승 멤버 중 한 사람이 지금 빌라 감독인 마틴 오닐이었죠.토니 우드콕과 폴 머리너는 피버 피치에서 영혼의 두톱이 될 거라고 닉 혼비가 말한 적도 있었죠.
그리고 저 당시 잉글랜드 선수들이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경우가 많았는데....지금 뉴캐슬 감독인 케빈 키건도 우드콕이 쾰른에서 뛰던 시절,함부르크에서 레전드 급 활약을 펼쳤죠.
우왕~~! 그린치님 아스날에 대해 정말 모르시는게 없으신듯~~!!!!ㅠ 정말 부러워요ㅠ
ㅎㄷㄷ;;;;;
트로피가 없다니....
성 쩌네요;; 우드칵이라니.. 나무머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