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년 전 대학 병원 소개 업체에서 첫 의족을 제작하고 2개월간 재활훈련을 했었지만,
도저히 걸을 수도 없었고 서는 것조차 어려워서 포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이기에 의족을 신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절실했던 고객님은 7년이 지난 어느 날 우연히 편안한의수족 에서 제작한,
고관절 의족을 신고 버스, 택시, 지하철, 타고 횡단보도도 걷고 하는,
영상을 보고 예전 의족 제작에 문제가 있어서,
서는 것조차 힘들었다는 걸 깨닫고,
용기를 내어 다시 의족을 제작하기로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의족을 제작하고 첫 발걸음을 디뎌 봅니다.
"예전 의족은 서있으면 자꾸 뒤쪽으로 쓰러져 온 힘을 다해 균형을 잡아야 했지만,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의족은 마치 의자에 앉아 있는 것 같은 느낌? 같아요..
첫날이라 안전하게 재활봉 안에서 체중을 지지하는 연습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 지자 건 측 발과 의지 발을 각각 옮기는 연습을 하고,
첫날 의족 보행연습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2번째 의족 재활 연습하는 날입니다.
빨리 걷고 싶은 마음에 회사일을 마치고 퇴근하자마자 편안한 재활센터 도착.
현재 시작 8시인데요, 저를 위해서 편안한의수족 에서 퇴근도 안 하시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저 때문에 이렇게 노력해 주시는데 열심히 연습해서 하루라도 빨리 걸어 보겠습니다.
"사장님께서 다음에는 보행용 워커로 걷는 연습을 시켜 주신다고 했습니다".
벌써부터 긴장 됩니다.ㅎㅎ
3번째 날 이날도 퇴근하고 편안한의수족 도착...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 주신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생각 보다 쉽진 않았습니다. 의족 발 걸음이 떨어지지 않고 온몸이 뻣뻣한 느낌? ㅠㅠ
하지만 사장님 께서 열심히 지도해 주신 덕분에 한발 한발 뛸 수가 있게 되었고
오늘은 이 정도 걷는 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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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 재활 3번째...
오늘도 퇴근 후 8시 도착했습니다... 밖이 깜깜 하죠?
저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보행용 워커를 마스터하고 한 손만 의지해서 걷는 연습을 해주셨습니다.
편안한 사장님 께서 살짝 잡아줬지만 목발 한 개로 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점점 의족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있었고,
이제는 걸을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의족 재활에 힘써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낮에 편안한의수족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목발 하나로 보행을 하고 있습니다.
단 일주일도 걸리지 않은 시간에 말이죠..
편안한 사장님께서 앞으로는 스스로 조금씩 연습해서 목발 없이 걷는 걸 목표로 삼으라고 하셨는데..
앞으로 연습 많이 해서 목발 없이 걷는 모습 꼭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퇴근도 못하고 재활에 힘써주신 편안한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까지 재활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의족 재활 보행 전문- 편안한의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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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함께 고민하는 의수족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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