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롱에서 홍승태.
촘롱 에서 남흥우.
촘롱 에서 안현준.
촘롱에서 윤달석
촘롱의 엑설런스 뷰 탑 롯지 입니다. 주방의 구조가 현대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은나노 세탁기는 잘 있드라구요.ㅋㅋㅋ
10시 20분에 촘롱을 출발해서 11시20분에 지누단다 에 도착 했습니다.고도 1780m. 설악산 대청봉 높이 입니다.
네팔에 하나밖에 없는 온천 입니다. 롯지에서 15분 내려가면 있습니다.
좌측 에는 바로 옆에 만년설 녹은 물이 흘러 갑니다. 지구의 지각.지층 이라는게 참 으로 오묘 합니다.
히말라야 그 높은 곳 까지 온천물을 보내 주다니....
수온은 위탕이 섭씨 34도, 아래탕이 섭씨 38도 입니다. 온천 한번 잘 했습니다.
올라올때 20분을 힘들게 올라 오면서 다시 온몸이 땀으로 젖어서 그렇지...
탈의장 입니다.
샤워장 이구요.
아래탕 입니다.
한가하기두해라...
아가씨 보다도 더 요염 하군요.
물에 약한 달서기도 씩씩 합니다. 허리 까지 밖에 깊지 않으니까. ㅋㅋㅋ
잘 생기셨습니다.
역시 요염 하시구요.
온천 전경 입니다.
올라 와서 비빔국수를 배가 터~~~지도록 2그릇 먹었습니다.
뉴브릿지 입니다.
18시10분.오늘의 목적지 사울리 바자르에 도착 했습니다. 고도 1320m. 32041보를 걸었습니다.
내일이면 스텝들과 헤어 지기 때문에 회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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