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입맛두 없고 계속 외식이네요.
석계에서 맛있다구 소문난 느릅갈비를 찾아가봤어요.
전 길치라 길 설명은 잘 못하겠구 석계경찰서 근처래요^^;;
갈비는 여러집 가보진 않았지만 제가 먹어본 갈비중 제일 괜찮네요.
양산에 사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무지 많아요...자리 없어서 5분정도 기다렸어요.
고기두 너무 맛있고 서빙하는 이모두 친절하구 다 좋은데 단 한가지 단점이....
냉방시절이 잘 안되있어요.오래되어보이는 에어컨이 있긴한데 있으나마나구 불앞이라 더더욱 덥구;;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었습니다.그래두 고기가 맛있어서 더워두 전혀 짜증 안나데요 ㅋㅋ
갈비뼈 제대루~ 너무맛있었어요 ㅜㅜ
비빔냉면 엄청매워요.
쿠폰은 5만원이상 현금결제시 2천원,3만원이상 현금결제시 1천원 !!
에구...빨리 찍고 먹어야겠다는 급한맘에 사진이 엉망이예요.다른분들 멋진사진찍어 올리시는거 신기하기만하네요...카메라는 좋은건데 ㅡㅡ;;
느릅갈비는 양념땜에 느릅향을 느낄수 없는데 삼겹살을 먹으면 향이난다구 그러네요.
다음번엔 삼겹살 먹으러 한번 가봐야겠어요,
첫댓글 김해 살때도 함씩 갔는데, 부산에 이사와서도 한번씩 갑니다,,돼지갈비 맛있습니다,,,위치는 양산에서 통도사 가는길에 양산세관으로 우회전해서 석계마을로 들어가면 양주전화국 바로앞입니다..
이곳 이사 갔습니다. 현재 사진에서 보이는 곳에서 부산 쪽으로 조금 이동 했습니다. 탈북자 자활공동체에서 직접 만드는 느릅냉면은 아니구요 OEM생산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이집 느릅냉면은.. 느릅은 향이 독특하나 고기에 넣어서 먹으면 고기향 때문에 느릅의 향을 맞을 수는 없을 겁니다. 오리혀 냉면에서 느릅향이 더 진하게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