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춘고38회동기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애경사 [애사] 원 종욱동문 모친 별세 부고.
정두섭 추천 0 조회 179 11.05.18 13:5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18 15:54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05.18 18: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 11.05.18 20: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페지기

  • 11.05.24 09:10

    *답장 없는.엄마에게 보낸문자.*
    엄마! 가시려나 보다.
    한평생 남에게까지 따사로움을 베프시며 살아오신 엄마.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곳에 가셔서 그곳에서도 활기차고 존경 받는 엄마가 되세요.
    엄마 안녕!
    *엄마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떠나가시기 세시간 전에 띄워 보낸 사연입니다.
    *오늘 저의 슬픔을 함께 하여준 친구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학교 졸업후 처음 만난 친구들.많은 경조사에도 무관심하였던 저에게 함께하여준 친구들에게
    한없는 고마움을 느끼게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지친몸을 추스리며 종욱.

  • 11.05.19 08:39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길 부디 정성껏 잘 모시기 바랍니다.
    어제밤 문상 다녀오며 얘기했지만 앞으로 더 새록 새록 어머니 생각에 눈물 짓는일 많을겁니다
    우리가 나이들어 육순을 넘긴지 오래지만 그래도 버팀목이 되어 주시던 어머니 생전의 모습이
    문득 문득 생각나고 허전해 오는 마음가누지 못하는 나약한 모습이 자주 생깁니다.
    손주까지 본 우리들 나이지만 어리광 부릴 상대인 어머니가 이세상에 없다는것에 허전함은 무엇
    으로도 채울수없는 공간입니다. 입관할때 따뜻하게 어머니 손한번 더 잡아 드리도록 하세요.

    5개월전 내어머니를 모셨던 장례식장 같은 2호실서 종욱친구 모친문상을 하며 설음이 복바쳐
    울고 말앗습니다

  • 11.05.19 08:57

    종욱! 따사로운 오월의 꽃길따라 영면하신 어머님의 명복을 삼가 빌어 올립니다.

  • 11.05.19 16:26

    엇그제 잠실에서 호프 한잔하다 어머니 생각에 눈물훔치던 아들 종욱. 이를 어쩌나.!!! 하늘의 뜻인데 어쩌겠나.슲음 딛고 마지막 가시는 길 잘모시게.. 아버님이 게시지 않나... 삼가명복을 빕니다.

  • 11.05.19 18:49

    어느뉘라 어머님 보내실때 무심한 자식 있으랴마는, 우리 원총무님의 어머님 사랑 남달리 지극했나 보네요~
    원종욱 형! 그래도 그대는 남들보다 오래도록 지금까지 효도 할 기회가 많았지 않았나?
    그대의 어머님에대한 극진한 사랑을 가슴에 새기면서, "우리엄마'생각 했다네...

  • 작성자 11.05.19 23:14

    문상 받으랴..문상객들 인사하랴...모진 슬픔 꾹꾹 눌러가며 애 쓰시는 우리 종욱이성!!곁에서 보기가 안스러워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할지...그래도 머얼리 한양등지에서 많은 친구님들 조문행열에 더 없는 위로가 되었으리라 생각되더이다..모듦이 종욱이성이 동분서주하며 친구들과 쌓은 공이 빛을 발함이 아닌가 합니다.어제,오늘 많은 친구님들의 조문에 마음 뿌듯함을 느낌은 저 혼자만의 느낌은 아니겠지요...해서,우리종욱이성 의 인자하신 어머님도 기쁘게 떠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월의 푸르름이 만개한 좋은계절에 떠나신 어머님의 명복을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