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365MEAL 블랙푸드' 출시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 주는 비오틴 750㎍ 함유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 관리와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소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블랙푸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대약품이 식사대용식 브랜드 '365MEAL'은 단백질 식품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담은 '블랙푸드' 신제품을 출시하며 20~30세대
공략에 나섰습니다.
'365MEAL 블랙푸드'는 검정깨, 검정콩, 흑미 등 블랙푸드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오트
크런치 볼의 씹히는 식감이 어우러진 제품입니다.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오틴이 750㎍ 들어있습니다.
주재료인 검정깨, 검정콩, 흑미 등 블랙푸드의 검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신체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약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65MEAL' 7입과 14입 패키지에 블랙푸드
제품 각각 1병, 28입 제품에는 블랙푸드 제품 2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신제품 '블랙푸드' 포함, '365MEAL'전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건강하면서 맛있는 식품을 선호하는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해'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365MEAL 블랙푸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섯 가지 맛으로
다양해진 '365MEAL'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한 한끼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삼진제약, 폐동맥고혈압치료제 '마시텐정' 출시
"오리지널 대비 경제적 약가,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해 박차 가할 것"
삼진제약 (대표 최용주)은 폐동맥고혈압치료제 '마시텐정 (마시텐탄)'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약물은 퍼스트제네릭으로 오리지널 대비 경제적인 약가를 기반해 출시, 추후 임상으로
지속적인 제품 안전성 및 유효성 확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마시텐정은 지난 4월 식약처부터 우선판매품목허가권을 획득, 출시 후에 6월 1일 부터
9개월 간 독점적 영업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폐동맥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공급하는 폐동맥의 혈압상승으로 발생되며 우심부전,
심장 돌연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폐동맥 고혈압은 질환에 대한 낮은 인지율과 치료율로 인해 통계적 수치 외 환자까지
포함하면 국내에서만 6000여명이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에는 진단 검사 발전으로 질환에 대한 인지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치료제
시장도 점차 확대되는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중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로 구분되는 마시텐탄 성분 치료제는
단독 및 병용요법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유효성 입증도 검증 받았습니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국내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시장의 마시텐탄
제제 매출은 작년 기준 약 170억원입니다.
삼진제약 마케팅부 유정민 PM은 "마시텐정의 오리지널 대비 낮은 약가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낮춰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약가 뿐만 아니라
좋은 품질과 효능을 가진 퍼스트 제네릭으로서 폐동맥고혈압 시장에서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삼진제약은 클로피도그렐 국내 1위 브랜드인 항혈전제 플래리스와 리복사반 등
순환기 영역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마시텐정의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입니다.
<데일리팜>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