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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일지 2012년 07월 09일 - 사패산 안골
정한철 추천 0 조회 94 12.07.10 01: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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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0 16:12

    첫댓글 차가운 개울물에 발을 담구어 보니 여름은 여름인 것 같습니다. 물이 미지근 합니다. 남들은 등산하면 체력도 좋아지고 쉬워진다는데 저는 등산갈 때마다 경사있는 코스는 힘이 드는군요. 아무래도 토속촌에 가서 몸보신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 일보다는 산과 개천과 강이 자꾸 그리워 집니다. 어디 한달정도 푹쉬었으면 좋겠다가도 일을 해야 쉼의 보람도 있겠지요

  • 작성자 12.07.10 15:45

    무지 쉬고 싶다가도 3일 정도만 쉬면 온몸이 근질근질 한다잖아요 일하고 싶어서...한국인은 일중독이래요 ^^

  • 12.07.10 15:48

    저는 한국인이 아닌것 같아요. 마냥 쉬고싶어요 ㅋㅋ

  • 작성자 12.07.10 15:49

    저도 지금은 마냥 쉬고 싶긴해요 ㅎㅎ 쉬어봐야 맘이 변할려나...

  • 12.07.10 18:13

    쉰다는것은 말그대로 일하는것을 잠시 쉰다는것 아닐까요? 열심히 일할거리가 있다는것도 행복입니다^^

  • 12.07.10 18:30

    넵 형님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한국 사람은 소소한 것에 감사할 준 모른다고요 감사하며 살아야 겟습니다 ㅋㅋ

  • 12.07.12 01:39

    숲 속을 걸어가는 세 남자의 뒷모습... 참으로 보기 좋지요???
    사패산은 언제 가도 좋습니다~~~아늑하고 편안하고~~~~~
    게다가 오늘은 감동적인 산꼭대기 벌쓰데이 파뤼까지.....
    아마 이런 독특한 축하를 받아본 사람은 없겠지용???
    진심으로 감사합니당!!!

  • 작성자 12.07.12 01:59

    곧 10월 10일도 옵니다. 그날은 무슨 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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