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맥 한북오두우암대자신미(심리)여맥 - 장령산 신미산(고양시 덕양구) - 아래 166번산행기 한북오두우암대자여맥과 연결된 산줄기입니다

[신경수]

아래 166번 산행기인 한북오두우암대자여맥종주기와 연이어진 산줄기 이야기입니다

한번에 작성해도 되지만 엄연히 서로 다른 산줄기이므로 별도로 올립니다

다시 골프장 철책을 만나며  철책을 따라가는 길과 좌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 이릅니다

일단 철책을 따라 한북오두우암단맥에서 분기한 등고선상250봉을 확인하고 빽해서

좌측 신미산으로 가는 길을 따라가야합니다   

가회동성당묘지 표시석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표시석이 심심치 않게 나와 묘지 소속을 정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신미산 갈림길 : 15:30  15:35출발(5분 휴식)

철책도 끝나면서 골프장도 끝나고 잠시 오르면 T자길이 나오고

길은 없지만 몇m만 오르면 한북오두우암단맥에서 대자산으로 가는 여맥을 분기하는 등고선상250봉 정상입니다

한북오두우암단맥 등고선상250봉 분기봉 : 15:40 

신미산 가는 갈림길까지 빽을 해서 한북오두우암대자신미여맥 산줄기를 따라갑니다

한북오두우암대자신미여맥 갈림길 : 15:45 15:50출발(5분 휴식) 

산줄기가 엄연히 다르므로 별도로 나누어서 작성을 합니다  

한북오두우암대자여맥종주 完  

한북오두우암대자신미(심리)여맥

종주에 필요한 5만분의1 지형도 도엽명 : 서울(2005년도 인쇄본)

한북오두지맥이 한북정맥 꾀꼬리봉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흐르다가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서 파주시 광탄면 보광사를 넘는 367번지방도로 됫박고개에서 올라간 등고선상250봉에서 한북오두대자여맥을 남쪽으로 분기하여 올림픽cc 서측 능선으로 진행하며 등고선상230m 지점(0.2)에서 좌측 대자산으로 가는 산줄기를 흘려보내고 우측 남서쪽으로 분기하여 반월아지가회동성당천주교묘지 능선으로 진행해 성황당고개도로(90, 1.7)-67번군도 양미고개(70, 1.1/2.8)-장령산(150, 1.5/4.3)-신미산(심리산, 143, 0.6/4.9)-관산동 통일로변 관산동사무소(30, 1/5.9)를 지나 곡릉천변(30, 0.3/6.2)에서 끝나는 약6.2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산줄기 이름이 엄청 복잡하지만 원리를 알면 간단합니다

대한민국 산줄기는 크게 2가지로 분류합니다

주맥과 지맥입니다

백두대간 정간 정맥 기맥까지를 독립된 산줄기로 보자고 정의를 합니다

이 산줄기를 주맥이라라고 하자고 정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주맥에서 분기한 모든 산줄기를 지맥(넓은 의미에서 모든 가지친 산줄기를 말함)이라 하고 지맥(30km이상 100km미만의 세를 가진 산줄기로 정의한 산줄기) 분맥 단맥 여맥 산줄기가 이에 해당합니다    

일단 주맥인 한북정맥에서 오두산으로 가는 산줄기가 분기를 하는데 일단 모산줄기 이름인 한북을 가져옵니다

그 한북정맥에서 분기한 한북오두지맥 산줄기가 흐르다가 다시 우암산으로 가는 산줄기를 분기합니다

그래서 그 모산줄기 이름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조합을 하면 한북오두지맥이 됩니다

그 한북오두지맥에서 우암산으로 가는 한북오두우암단맥 산줄기를 분기해서 흐릅니다

그래서 우암을 가져와 조합을 하면 한북오두우암단맥 산줄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 한북오두우암단맥 산줄기가 흐르면서 다시 대자산으로 가는 한북오두우암대자여맥 산줄기를 분기합니다

그래서 대자를 가져와 조합하면 한북오두우암대자여맥"이라는 긴산줄기 이름이 됩니다

이는 단순히 그 산줄기의 족보를 밝혀 그 산줄기를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논리적으로 도출한 산줄기 이름입니다

이야기 할 때는 다 줄이고 단순하게 "대자여맥"이라고 부르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대자여맥에서 또 분기한 신미산으로 가는 산줄기가 있으니 그 산줄기는 더 길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름을 지으면 "한북오두우암대자신미여맥" 이라는 산줄기가 되는 것입니다

보통 이야기할 때는 "신미여맥"이라고 부르면 될 것입니다        

언제 : 2015. 2. 4(수) 맑음 입춘

누가 : 신경수

어디를 : 한북오두우암대자여맥 갈림지점에서 산줄기 끝까지

장령산(150) :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신미산(심리산, 143) :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구간거리 : 6.2km   여맥거리 : 6.2km

구간시간 3:10  여맥시간 2:30  휴식시간 0:40

사진을 클릭하시면 조금 더 커집니다

반월아지가회동성당묘지 능선으로 내려갑니다

길은 산책로입니다  

길은 경운기길 수준으로 넓게 나있습니다

능선 좌측으로는 전부 성당묘지입니다

철탑 좌측으로 내려가

좌측으로 멋진 소나무(정동진에 있는 소나무보다 훨 멋있습니다)가 있는 묘들이 있고

지나온 대자산의 너그러운 폼이 그 이름만큼이나 부드럽습니다

등고선상130m 안부에 이르면 좌측으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독생자 예수님 십자가상이 가슴속에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고 지나갑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11장 25절~26절

등고선상130m 안부 : 16:05  16:10출발(5분 휴식)

등고선상150봉에서 조금 내려가다가

좀더 또렷하게 보이는 북한산을 당겨봅니다

거대한 암봉들 좌로부터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입니다  

왼쪽으로 멋진 소나무가 있는 묘에서 우측 서쪽으로

묘지능선으로 내려갑니다

어마어마하게 잘쓰고 잘 관리되고 있는 묘 뒤에 이르면 Y자능선이 나오고 양쪽다 길이 좋습니다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Y자길 : 16:20

1차선 포장도로 성황당고개로 내려섰습니다

우측 조금 아래도 민가가 있으며

절개지라 오를 수가 없어 왼쪽으로 잠간 내려가면  

일자형 민가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산책로같은 길로 시나브로 오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산은 대자산입니다

우측으로 높아 보이는 산줄기는 다른 산줄기이니 신경쓸일은 아닙니다  

의주길 경기옛길 표지기가 가끔 나옵니다 나에게는 별 의미가 없지만 암튼 길은 좋을 것 같아 위안은 됩니다

성황당고개 : 16:45  16:50출발(5분 휴식)

등고선상130봉 : 16:55

조금 내려가다 Y자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16:56

살짝 오르면 등고선상110m 낮은 둔덕에 이릅니다

17:00  17:02출발(2분 휴식)

Y자길 약간의 공터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17:05

잠시 가다 좋은 길은 직진으로 우측 성긴길로 내려갑니다

좌측으로 커다란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절개지가에 이르고 좌측으로 보이는

그 건물마당으로 내려갑니다  

마을사랑공동체 건물이며

벽제벧엘교회입니다

커피 찐빵 영광모싯닢떡"을 판매한다는 안내세로프레카드에 따라

고픈배를 채우려고 이문저문 다 열어보았는데 사람은 구경조차 할수 없습니다

많은 의류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녹색가게의 일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67번군도 양미고개 : 17:15   17:20출발(5분 휴식) 

길건너 좌측으로 도로따라 들어가면 그 길은 좌측 사면으로 넘어가버리고

우측으로 길따라가면

너른 공터에 짐승들 사육사처럼 생긴 비닐하우스도 아니고 콘테이너박스가 있기는 하지만 도대체 용도가 뭔지 모를 그런 것이 있는 곳에서 제법 그럴듯한 좋은 산길로 오릅니다

좌측으로 하얀 자작나무숲가로 오르는데

고양올레길 만드는사람들"이라는 표시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길은 엄청 좋을 것 같습니다

뒤돌아본 지나온 산줄기입니다

당겨 보았습니다 우측 높은 산이 한북오두지맥상 개명산입니다

폐벙커들이 자주 나오고

 망가진 참호를 따라 좋은 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등고선상150봉 정상은 너른 공터이며  

숫자만 잔뜩 써있는 삼각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군부대 훈련용인 것 같습니다

등고선상150봉 : 17:35

우측으로 산책로를 내려갑니다

ㅏ자길을 지나

이런 산책로가 계속됩니다

작은 돌무더기가 있는 등고선상110m 안부에 이릅니다

17:40 17:45출발(5분 휴식)

등고선상130봉 작은 둔덕을 넘어 다시 등고선상110m 안부에 이릅니다

17:48

시나브로 올라 가다 앞에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시설물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상 직전 높은 군부대 철책을 만나게 되고 길은 좌우 사면으로 나 있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필리핀참전비가 있는 통일로변을 능선으로 가는 길입니다

즉 장령산은 정상에 군부대가 있어 오를 수가 없습니다   

장령산 등고선상150봉 어깨 : 17:53  18:00출발(7분 휴식)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우측으로 돕니다 길은 좋습니다

등성이 마루금에 이르면 생각지도 않은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세운

 이정목이 있씁니다

내가 온길은 동헌로에서 왔다고 하며 왼쪽 등성이를 돌아서 내려가면  용화사 시장길0.5km, 직진으로 가면  신미산0.6, 통일로(동안)1.6km"라고 합니다

여기서 신미산은 도면에 통일로변에 있는 심리산으로 표기가된 143봉을 말하는데 아마도 지도제작과정에서 오기가 된 것 같습니다 시장길로 가는 능선은 바로 필리핀참전비가 있는 곳으로 가는 능선입니다

필리핀참전비환종주코스 안내

여기서 대자동한바퀴돌기나 아니면 필리핀참전비 한바퀴돌기 또는 필리핀참전비환종주코스를 그려볼수 있으며 시종일관 산책로를 따라 약12km의 산줄기를 종주할 수 있는데 필리핀참전비에다 주차를 하고 원점회귀산행을 할수가 있는 산줄기로 편안한 즐기면서 할수 있는 추천할만한 산줄기입니다

필리핀 참전비 너른 광장 우측으로 지나 통일로변에 있는 통일옥이라는 음식점간판이 나오는 곳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좋은 길이 있습니다 만약 그리로 올랐다면 내려오는 날머리는 바로 통일로변에 있는 필리핀참전비 왼쪽으로 내려오는 좋은 길이 있습니다    

장령산어깨 : 18:05

조금 내려가면 좌측 사면으로 돌아나가는 길이 있는 곳에 이정목이 있습니다

좌측길로 가면 용화사0.2km"라고 합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등고선상90m 십자안부에 이르면

이정목이 있습니다

온길 장령산0.15,  우측으로 내려가면 두포동, 갈길 통일로1.45km"라고 합니다

어느덧 밤이 득달같이 찾아와 사위를 검게 물드립니다

좌우로 통일로변 불빛들이 현란하게 내려다 보이기 시작합니다 

신미산 정상은 벙커위 너른공터이며

장의자가 있어 쉬어가기 좋습니다

우측으로 내유동인근 통일로 불빛들이 아름답습니다

당겨보니 무슨 행위예술을 보는 듯합니다

이정목에 좌측으로 내려가면 통일로1km"라고 합니다

신미산(도면상 심리산) : 18:20   18:25출발(5분 휴식)

잠깐 내려가다 우측 사면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 곳에

이정목이 있습니다 그리 내려가면 막음개길이라고 합니다

지도를 아무리 찾아보아도 그런 지명은 없습니다 암튼 도면을 보면 급경사로 내려가 제2벽제교가 있는 통일로변 어디쯤으로 내려가는 길일 것입니다

좌우 통일로에서 쏟아지는 불빛 때문에 랜턴 없이도 잘도 내려갑니다

길이 좌측 사면으로 갈라지는 곳에서 사면길로 가도 되지만 삼각점을 확인하기 위해 능선으로 갑니다  

"서울411 2007재설" 삼각점이 있는 도면상81.3m 지점에 이른 것입니다

삼각점 : 18:35  18:40출발(5분 휴식)

관산동 일대에서 올라오는 불빛이 지척으로 비칩니다 

철책을 만나 따라서 내려가면

중앙아파트앞 2차선 포장도로로 내려서게 됩니다

돌계단 몇개 내려가면  

장령산 신미산 산책로" 안내판이 있습니다  

내려온 입구 돌계단입니다

우측으로 몇m 가다 좌측 건물 사이로 보이는  

농가갈비집 앞으로 나가

1분만 가면 통일로변 건너편 관산동사무소가 보이고 우측으로 국민은행이 있는 버스정류장에 이릅니다

여기서 길을 건너 곡릉천변으로 가는 것은 생략합니다

관산동 통일로변 관산동사무소 건너편 : 18:55  19:00  

그후

물한병으로 하루를 버틴 배가 자꾸 뭘달라고 난리를 칩니다

하루종일 먹은 것이 물밖에 없는지라 배가 고파 우동이나 먹으려고 중국집을 찾아 

그 일대를 뒤져도 없습니다 

세상에 인구 밀집지역에 중국집이 없는 동네는 첨보는 것 같습니다

할수없이 만두1접시를 시켰는데 엄지 손톱만한 것 8개를 줍니다 

간에 기별도 안갑니다 차라리 다른 만두집을 가 왕만두를 먹는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래간만에 아들녀석과 대면을 하며 조부님 제를 드리고 밥도 같이 먹습니다

비로서 식구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내 젊은날 항시 야근이다 새벽 출근이다 해서  집에서 하루에 단 1끼도 같이 밥을 먹어본 적이 별루없습니다

이제는 아들이 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전자전이라고 .............

안좋은 것은 다 닮아요 글쎄^^

암튼 돈이나 제대로 관리를 해 결혼자금이나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북오두우암대자신미여맥종주 完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등 사회전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

[토마토]

형님께서 드뎌 오랫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생활의지혜 뭐 이런글 보다
산줄기 글을 올리셔야 형님 답습니다 ㅎ
필리핀 참전비 지날때마다 둘레길 이정표 보고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형님 덕분에 글과 사진으로 먼저 가보네요
다음에 갈때 참고 하겠읍니다
잘 읽었읍니다^^

[신경수]

ㅎㅎ 완존히 실버 산책로 코스
갈데가 없을시 대타로 한바퀴 빙돌면 아주 좋은 코스임
산악마라톤 기록 갱신코스로도 안성맞춤임
태백산 갔다가 온 눈사진 한번 제대루 보자구^^

[토마토]

태백산은 다음 기회에 가야 할것 같읍니다
토요일 출근해야 될듯 하네요^^

[다올]

두 곳을 다 진행하시느라 어두워졌네요.
발은 괜찮으셨는지요?

[신경수]

ㅎㅎ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이번달까지 연습 좀 하고 본래 자리로 돌아가야하는데
배만 계속 나오고 걱정입니다 ^^

[코스모스]

이제 아드님이 선배님 닮았다고
후회되시나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착하디 착한 아드님 큰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선배님이영희님 말안들으셔서 걱정이지요~~~ㅎㅎ

[신경수]

그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