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2018년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의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에서 펼쳐
진다. 체험행사로 진달래 체험전, 진달래 핸드폰 사진전, 진달래 엽서전
등이 있다.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강화의 유구한 역사문화와 청정 강화의 자연환경을 단
숨에 체험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북돋우
는 대한민국 웰빙 축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강화는 세계문화 유산인 고인돌을 비롯하여 평화전망대 등 각종 역사문화
유적지와 비타민 같은 강화 농특산물인 강화섬쌀, 순무, 약쑥, 인삼, 새우젓
등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오감을 즐겁게 해주는 강화 고려산
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아름다움이 기다리고 있다.
강화산의 능선을 따라 진달래를 따라가며 봄과 예술의 정취를 마음껏 즐겨
보자, 체험행사로는 진달래화전, 떡 만들기 등, 진달래 포토전, 소규모 장터
및 농, 특산물 홍보판매, 강화농특산물 홍보판매부스 및 향토 먹거리 장터
등이 있다.
【진달래 꽃말】
사랑의 기쁨’ 이라는 꽃말을 가진 진달래는 보통 매년 3월말에서 4월 초 중순쯤
만날 수 있다. 진달래는 보통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두견주(진달래술)를 담근다.
녹두 녹말을 묻혀 오미자 국물에 부어 만든 화채나, 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예로부터 진달래는 천식과 고혈압에 좋은 것으로 전해져 봄이 되면 화전놀이에
쓰이곤 했다. 또 신경통, 천식, 두통, 여성들의 허리 냉증을 치료하고 류머티즘,
진통, 해열을 다스리기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어 왔다. 단, 진달래술을 담글 때는
진달래 꽃 수술에 약한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꽃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깨끗한
물에 씻어서 담가야 한다.
출처: http://andongyounggam.tistory.com/497 [대한민국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