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원 김채운 남궁준 남궁찬 남유성 박건우 백재열 신유찬 지연우 (2024.8.18/ 성령강림 후 제13주일/ 임윤애 집사)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 이로다(시 107:1)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 무더운 날씨 중에도 저희들의 삶을 지켜 주시고,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지쳐 있는 저희들을 말씀과 기도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주님이 계신 이것에 찬양과 기도와 말씀만이 가득 하기를 원하며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를 빛과 소금으로 부르신 하나님 ! 우리를 주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날마다 사랑과 은혜로 베풀어 주셨는데 우리들의 육신의 연약함과 작은 믿음으로 때때로 원망과 불평하며 살아왔던 것과 주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내 의지대로 나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아왔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세상을 이길만한 지혜의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주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오니 닫긴 맘을 열게 하시고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8개월의 시간을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주의 인도 하심이고 은혜였습니다 성령의 하나님. 부족하고 어리석은 저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사 삶의 우선순위가 주께로 두고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광복 79주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나라를 사랑하시고, 순국선열들의 몸을 바친 희생 으로,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이 있게 해 주신 줄 믿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 들이 지속적으로 나라와 민족의 평안과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손을 모으게 하시고, 이나라를 통치하는 위정자들이 주를 온전히 경외하게 하시고, 정직하게. 진실하게, 그리고 지혜롭게 이나라를 이끌어서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보호받게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전능하신 주님!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는 인간들의 욕심과 무지함으로 인해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 세계 각국에는 폭염과 홍수 같은 기상이변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또한 역대급 슈퍼엘리뇨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여 많은 물고기가 폐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코로나 바이러스도 또다시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주께서 은혜 베푸셔서 더 이상의 자연재해와 질병으로 인해 어려운 일을 당하지 않도록 간섭해 주시고 우리 색동교회가 녹색교회로서 지구를 살리는데 앞장서며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주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지켜 주시옵고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는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자신의 삶을 위해 준비하는 귀한 자녀들을 지켜 주시고, 특별히 수명의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동원, 김채운, 남궁준, 남궁찬. 남유성. 박건우. 백재열, 신유찬. 지연우) 9명의 수험생을 기억하여 주시고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도록 건강 지켜 주시음하고 기쁨의 단을 쌓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을 간절하기도 합니다. 색동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기도할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앙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주님의 따듯한 교회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도와 감사와 말씀을 통해 더욱 성숙되고 선한 예수님을 닮아 가길 원하오며, 색동 공동체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시는 봉사자들의 손길위에도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성령의 하나님! 오늘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께도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옵고 또한 말씀을 통하여 주의 영광이 드러나며, 듣이마다 선한 깨달음의 변화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목사님의 목회 여정에 늘 돕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가정과 자녀들에게도 늘 형통함으로 도와 주시옵소서! 이 시간 여러가지 일들로 예배에 함께하지 못하는 색동가족들에게도 치유와 회복과 평안함이 함께 하기를 바라오며 우리 죄를 대속하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