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도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을지로 노숙인 배식 및 매월 진행되는 캄보디아 배식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지만 그래도 아침저녁은 아직 쌀쌀한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부활주일 계란에 이어 이번달에도 귀한 손길로 매주 구운계란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캄보디아배식도 잘 진행되었습니다. 4월의 캄보디아는 4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한달에 한끼의 나눔이지만 우리 친구들이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기도합니다.
4월에도 회비로, 후원금으로 또는 후원물품으로, 봉사참여로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