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2013.9.17~9.20) 추석에 고향으로 골프여행을 가서 고창CC에서 골프를 라운딩한 사람입니다.
라운딩이 끝나고, 캐디피를 계산할려고 할 때 손 지갑이 분실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손지갑 안에는 900,000 만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이 있었습니다.)
추석날은 라운딩 팀이 없어서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았고 단, 캐디 (박병철) 와 우리 뿐이어서 누구를 의심할 여지도 없었습니다. 클럽하우스에 와서 권봉혁 총무과장과 2시간동안 실갱이를 벌여도
고창CC측 에서는 cctv 도 없다고 , 자기측에선 책임이 없다고 하기 바빳습니다.
저희가 책임지고, 사장님을 대면시켜달라고 해도 총무과장은 말만 돌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갑관리를 소홀히 한 저희도 잘못이 있지만, 라운딩 중 잃어버린 것이고, 다른곳도 아니고 시설내에서의
물건분실인데 시설측의 책임회피에 대한 태도 에서 굉장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네이버,다음..등 고창CC 에 대한 다른 카페나 평가 리뷰를 봐도 평가가 좋지만은 않았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정말 기분좋게 골프 라운딩 갔는데 정말 기분나쁜 상태로 왔습니다.
혹시라도 고창컨트리클럽을 예약하시거나 , 갈의향 있으신 분들은 다시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이런 정말 이상한 골프장이네요~~~ 가지 말아야 겠네요
저희도고향이그쪽이라휴가차석정cc와고창cc에서라운딩휴가를보내고왔네여~~넘속상했겠네여~~저희는잘하고왔는데!!!
이번에 납회 가느데 ..오째..?
이상한곳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