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심이 있는 것은 500원짜리 펀딩이 아니라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샵에 상품이 게시물에 함께 나오는 것이다. 500원짜리 동전모양을 등록해서 링크를 goo.gl ShortURL로 연결해서 추적을 시작했다.
새벽까지 작업한 것을 페북이 게시물을 삭제해서 다시 올려 링크가 2개지만 사람들이 동전을 클릭한다. 저 동전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곧 정리하겠지만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솔루션은 어떤 페북의 샵에다도 어떤 서비스 상품정보건 URL이 뭐건 찾아서 넣어주는 것이다.
게다가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것과 달리 우리는 영상, 이미지 추가 자료도 모두 입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출판사를 위해 서비스할지는 몰라도 지금 거의 모든 사이트에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booktable, bookfactory 모두 동일하게 동작한다.
이 자리에 들어가는 동전이 앞으로 어떤 상품을 넣어 컨텐츠, 또는 게시물(영상, 이미지)에 효과를 측정하는데 사용하게 될 것이다. 또한 클릭시 3% 정도 수익을 얻는 쉐어모델에도 적용이 가능하여 우리 자체 광고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유명인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게시물에 붙는 사람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업체에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것이다.
측정이 정확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소용없다. 광고가 됐건 뭐가 됐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