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친환경유통센터의 진실!
서울시광역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와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달라요~~
서울시광역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는 박원순시장 취임 후 설치 준비하고 2012. 9월 개소했어요. 서울시 교육협력국 내 서울시광역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가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고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70억 예산으로 2010년 3월 개소했고, 이 당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학교급식의 공공성보다 시장 논리로 만들어졌어요.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설치했고 공사의 사장은 서울시장이 임명해요.
박시장이 취임 후 살펴 보니,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친환경무상급식의 철학과 가치를 담고 공공조달 기능을 하기엔 센터 운영과 구조적으로 너무 많은 문제점들이 산적해 있었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벌려 놓은 유통센터의 문제점들을 후임자인 박원순시장이 작년부터 빠르게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었어요.
현재 새누리당의원들이 문제제기하는 4개 특정업체에 특혜를 줬다는것은 오세훈시장 임기중 내용이고, 이를 박시장 당선후 유통센터 개혁하면서 9개 광역 산지협력업체로 확대한 것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교육감의 농약급식 행태와 작년 9월부터 시작 된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선거 운동기간에 발표되는 등, 친환경무상급식으로 당선 된 박원순 시장의 친환경무상급식 정책을 실패한 정책으로 낙인 찍기위해서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있어요.
서대문마리캠프에서 알려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