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弄藝閣(농예각1) The Da Vinci Code │ 그리스도교의 뜨거운 감자 같은 영화
박인수 추천 0 조회 34 06.06.11 13: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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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1 16:36

    첫댓글 그넘의 코드란 단어 참 지겹네요 ㅎㅎ.........

  • 06.06.12 18:57

    그렇죠..청와대에서 코드문화를 널리 보급시키는가 싶더니..요즘은 보편화된 어휘가 된 것 같네요...

  • 06.06.12 19:16

    예수가 결혼하여 후손을 낳았다...크리스찬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쇼킹한 이야기가 되겠지요...그러니 교계를 들쑤신 꼴이 됨은 빤하고요...늘 논점이 되고 있지만, 예술이 진실을 침범하는 한계를 설정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예술 창작.표현이 예술의 속성상 자유로워야 하는 것이고, 헌법에도 이를 기반할 사상.학문.출판 등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긴 하지만...이 예술활동으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입게 된다면, 예술의 남용을 제재해야만 할 상대적 자유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마광수씨나,장정일씨 등의 작품성을 두고 법적 제재가 하해짐에 대해 논란이 구구하지만...저 개인적으로는 최근의 예술 경향들은

  • 06.06.12 19:22

    너무 튀어 보이려는 실험적이고 전위적 성격이 강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다른 영역과 충돌될 여지가 많아 소란해지고 있는 듯하고요..예술을 영역을 너무 관대히 허용하다 보면, 진실과 예술의 경계가 모호해져, 이를 더욱 선정적이고 교묘하게 활용하려들 상업주의에 편승되어, 권리 침해등의 논란이 잦아 그 만큼 사회적 불신의 풍조가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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