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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Health 스크랩 한 끼 메뉴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해나 추천 0 조회 84 09.11.02 23: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 끼 메뉴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건강하고 탄력있는 날씬한 몸매를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할까? 무조건 굶으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한다. 탄수화물의 흡수를 낮추는 저인슐린 다이어트, 일본의 자연주의 식사법, 프랑스의 노화 방지 식사법 등 웰빙의 열풍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식이 조절 다이어트를 5인의 전문가에게 들어본다.


 


혈당을 낮춰 음식의 섭취와 흡수를 조절하자
GI 다이어트


GI(Glycemic Index)란 특정 식품이 우리 몸의 혈당을 높이는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이다. 이 수치가 다이어트에 중요한 이유는 열량이나 칼로리 못지않게 포도당의 증가 속도가 비만이나 당뇨 등 각종 성인병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GI 수치가 높은 식품일수록 혈당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낮은 식품일수록 혈당치가 잘 상승하지 않아 인슐린 분비가 억제된다.


GI 수치가 낮은 음식은 위장 속에서 천천히 소화, 흡수되고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 바로 GI 다이어트.
식사량을 급격히 제한하는 일반적인 다이어트는 몸속 교감신경의 활동이나 기초대사가 저하되어 에너지 소비가 적어지고 더욱 살이 빠지기 힘든 상태가 된다. 식사량의 제한으로 몸 상태가 절약 모드로 돌입하고 다이어트 전의 식사량으로 돌아가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것. 그러나 GI 다이어트는 식사량의 제한보다 GI 수치가 낮은 식품 선택을 기본으로 하는 다이어트이기 때문에 기초대사 저하나 교감신경의 활동이 약해지는 일은 없다.



GI 수치를 낮추고,
요요현상을 없앤다


서울 백병원 비만센터의 강재헌 소장은 “GI 다이어트는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므로 영양의 균형을 맞추면서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법입니다. 즉 칼로리를 제한하기보다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는 식재료 위주의 음식을 먹는 것이죠. GI 수치가 특히 높은 식재료 몇 가지만 기억해두고 피하면 간단하게 다이어트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혈당치를 가장 급격히 상승시키는 탄수화물을 예로 식생활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알아보자. GI 수치가 84인 백미보다 GI 수치가 56인 현미밥으로 바꾸고, GI 수치가 낮은 다른 식재료 반찬을 먹으면 된다. 또한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식초, 유제품 등은 함께 먹은 식품의 체내 흡수를 늦춰 GI 수치를 낮춰준다.


또 과일은 후식으로 먹기보다는 공복에 간식으로 먹어야 혈당치가 상승하지 않는다. 패스트푸드도 야채 샌드위치, 호밀빵, 통밀빵 등 GI 수치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자. 음식을 섭취할 때 GI 수치를 낮추는 식초나 우유를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 술을 마시기 전에는 미리 유제품을 먹어 알코올과 설탕의 흡수 속도를 늦춰주자.


GI 다이어트 식단표

  아침 점심 저녁
제1일 현미쌀밥, 상추 겉절이, 다시마 두부말이 찜, 버섯 채소볶음밥, 미역국, 열무김치, 사과 1/2개 현미밥, 표고버섯 북어국. 우엉조림, 배추김치
제2일 완두현미밥, 두부 참치전, 오이냉채 현미밥, 채소 달걀말이, 콩나물 겨자채, 김구이 메밀국수, 연근조림, 배추김치, 오렌지 1개
제3일 호밀빵샌드위치, 저지방 우유 현미밥, 시금치 된장국, 삼치구이, 깍두기 오곡밥, 흰살생선 채소볶음, 오이지무침
제4일 김치볶음밥, 콩나물국, 키위1~2개 버섯덮밥, 멸치볶음, 깍두기 보리밥, 미역초무침, 시금치달걀말이
제5일 참치샌드위치, 저지방우유 콩나물밥, 무국, 배추김치, 사과 1/2개 현미쌀밥, 마파두부, 배추김치
제6일 보리밥, 미역국, 닭고기 장조림, 배추김치 메밀비빔국수, 콩나물국, 딸기 완두현미밥, 병어조림, 가지나물
제7일 호밀식빵 토스트, 로스햄구이, 양상추샐러드 현미밥, 돼지고기 김치찌개, 시금치나물, 딸기 두부그라탱, 오렌지주스



날씬해지려면 GI 수치 60 이하의 식품을 먹자


GI 수치가 높은 식품


과일  파인애플(65), 수박(60), 바나나(55)
채소  감자(90), 당근(80), 옥수수(70), 호박(65)
주식  흰쌀밥(84), 바게트(93), 식빵(91), 스파게티(65), 콘 플레이크(75), 우동(80)
고기, 생선  베이컨(49), 어묵(51)
간식  도넛(86), 아이스크림(65)


GI 수치가 낮은 음식


과일  오렌지(31), 딸기(29)
채소  잎채소, 버섯류, 오이, 무, 피망, 브로콜리 등(15∼30)
주식  보리빵(58), 통곡물 스파게티(50), 현미(56), 메밀국수(59)
고기, 생선  닭고기(45), 등푸른 생선(40)
간식  푸딩(52), 플레인 요구르트(25)


제철 음식으로 몸에 생명력 불어넣기
매크로바이오틱 다이어트


크로바이오틱(Macrobiotic)이란 원래 ‘불로장수, 장수하는 법’이라는 뜻을 지녔지만 요즘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는 동양적 식사법을 지칭하는 말로 더 유명하다. 육식을 자제하고 무농약이나 유기 농법으로 기른 곡류와 채소를 중심으로 식사를 하는 것. 이때 모든 식재료는 원칙적으로 그 지역과 땅에 맞게 수확된 것이어야 한다.


요리연구가 이양지 씨는 “내가 살고 있는 땅에서 재배되고,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계절에 맞춰 수확된 것을 중심으로 먹으면 자신이 살고 있는 장소의 기후와 풍토, 계절의 변화에 적응해 다이어트에 저절로 도움이 됩니다”라며 건강 식생활 공식 10가지를 제안한다.


 


건강 식생활을 위한 10가지 공식


1 주식과 부식을 확실히 나눈다
‘밥, 국, 김치’가 전체 식단의 50∼60%, 그 다음 채소 반찬이 20∼30%를 차지하도록 구성하자. 그리고 해조류와 두부, 견과류를 합쳐 5∼10%, 동물성 식품은 어패류를 중심으로 하여 5∼10%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2 우리 땅에서 난 제철 식품을 먹는다
제철 채소는 가장 알맞은 기후 상태와 일조량, 영양이 뒷받침되므로 맛이 좋고 병충해에 강하다. 곧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상대적으로 덜 쓰고도 싱싱하고 질 좋은 채소를 먹을 수 있다. 


3 백미 대신 현미로 바꾼다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백미의 9배나 들어 있어 변비를 해소시켜주며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나 당분을 배설시키는 작용도 한다. 칼륨은 백미의 4배, 마그네슘은 무려 12배나 들어 있고, 미네랄과 비타민도 풍부하다. 


4 늘 채소 반찬을 상에 올린다
고기는 한 달에 딱 한 번, 먹는 날을 정하자. 고기에 두부를 함께 넣고 요리해서 푸짐하게 먹거나, 밀가루의 글루텐으로 만든 밀고기, 콩의 단백질로 만든 콩고기도 좋은 대안 식품이다. 


5 버리는 것 없이 통째로 먹는다
통째 먹는 것은 영양 측면뿐 아니라 음양의 논리에서도 꼭 필요하다. 무를 예로 든다면 뿌리 부분이 양이라면 잎은 음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버리는 부분 없이 골고루 섭취할 때 음양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이룰 수 있다.


6 우유·치즈 대신 두유·두부를 먹는다
치즈가 우유로 만든 제품이지만 우유보다 단백질이나 칼슘의 흡수율이 훨씬 높은 것처럼, 두부 또한 콩으로 만들었지만 콩보다 몸에 흡수되는 단백질의 함량이 훨씬 많다. ‘우(牛)’와 ‘두(豆)’ 중에서 우리 몸과 더욱 잘 융합하는 것은 ‘두’이다.


7 간식은 자연식으로 먹는다
당근, 양파, 양배추, 고구마, 우엉 등 단맛이 있는 채소를 잘 씻어 껍질째 잘게 썬다. 야채 양의 3∼4배의 물을 붓고 30∼40분 동안 푹 무를 때까지 끓이면 달큰한 국물이 우러나게 되는데, 단것이 먹고 싶을 때 이 국물을 조금씩 마신다. 


8 탄산음료 대신 전통차를 마신다
탄산음료, 우유, 주스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료는 대부분 칼로리가 높다. 그러므로 음료수로 우리 몸에 필요한 칼로리와 영양분을 채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평소에 차를 즐긴다면 보리차, 옥수수차, 현미차 등의 곡물차나 녹차, 오미자차, 결명자차, 구기자차 등 칼로리가 없는 전통차를 마시자.


9 즐겁게 감사하며 천천히 씹어 먹는다
천천히 잘 씹어 먹으면 타액이 충분히 분비되어 면역력이 높아지고 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오랫동안 포만감을 준다.


10 나만의 먹을거리 일지를 만든다
밥, 채소, 제철 식품 중심의 기본틀 안에서 각자의 상황과 취향에 맞춰 스스로 일지를 써가면서 평소의 식생활 패턴을 주의 깊게 관찰해보자. 문제점이 무엇인지, 고쳐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매크로바이오틱 식단표

  아침 점심 저녁
제1일 현미밥, 모시조갯국, 청어 된장구이, 쑥갓나물, 배추김치 현미 비빔밥, 두부 미역국, 총각무김치, 현미잡곡밥, 청어국, 청포묵회, 배김치
제2일 쑥현미 인절미국, 구운 김 두부 김치덮밥, 머위무침, 채소 당면수프 현미 팥밥, 청경채 굴국, 가자미조림, 봄 샐러드, 깍두기
제3일 율무된장국, 시금치 유부볶음, 깍두기 현미 주먹밥, 북어국, 무짠지 무침, 강낭콩조림, 백김치 현미밥, 멸치 근대국, 자반전갱이구이, 양배추말이, 총각무김치


 


직장인을 위한 음식 절제 원칙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세 끼를 모두 집에서 먹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도시락을 싸 갖고 다닐 수도 있겠지만 다소 번거로운 것이 사실. 직장인을 위한 5가지 다이어트 원칙을 소개한다.


첫째, 음식점에서는 돈가스나 튀김 등 기름을 많이 쓰는 음식을 주문하지 말자. 단품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는 한식 위주의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둘째, 간식으로 과자나 케이크 대신 달콤한 맛의 자연 식품을 먹는다. 오후 4시쯤 배가 출출할 때 근처 편의점이나 포장마차에서 과자나 군것질거리를 사 먹기보다 찐 고구마나 옥수수, 단호박, 살짝 구운 아몬드 등을 먹기 좋게 잘라 조그만 통에 넣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먹자.


셋째, 저녁 식사에는 육식과 디저트를 제한하고 과식할 수 있는 풀 코스 요리는 주문하지 말고 생선 요리 위주로 먹자. 또한 식사와 함께 먹는 술은 맥주 한 병이나 청주 한 병 이내로 제한할 것.  


넷째, 커피를 하루 한 잔으로 줄이는 것. 하루에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커피광이라면 곡물 커피(팥이나 보리와 같은 곡물을 진하게 볶아 가루 내어 차로 마시면 커피와 비슷한 맛이 난다)로 대신하거나, 진짜 커피는 아침에 한 잔 정도만 마시자. 식당에서 서비스로 주는, 미리 만들어놓았거나 뚜껑도 덮지 않은 채 보관한 인스턴트 커피는 산화한 커피다. 신선한 원두 커피를 가끔씩 즐기는 정도로 줄이자.


다섯째, 저녁에 미처 식사를 하지 못하고 귀가하거나 야근을 하고 왔을 때 아이스크림이나 만두, 라면 같은 군것질을 하기보다는 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소금과 간장으로만 간을 한 현미찹쌀죽을 먹거나, 된장국에 현미밥을 넣어 죽처럼 끓인 음식 또는 김치국밥 같은 것을 만들어 먹자. 요리하기가 귀찮다면 메밀국수나 통밀 우동을 끓여 마른반찬이나 콩조림, 김 등의 반찬을 곁들이는 것으로 대신하자.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자
데톡스 다이어트

데톡스(Detox)란 ‘De(제거, 분리) + tox(독성)’의 합성어로 해독이란 뜻이며, 해독이란 말 그대로 ‘독소가 될 수 있는 체내의 요소를 중성화시키거나 제거하는 작용’을 뜻한다. 최근 환경 오염과 산업 개발로 인해 생겨난 수많은 독성 물질이 우리 인체에 쌓이면서 축적된 독소가 비만을 비롯하여 변비, 아토피, 암, 노화, 알레르기, 여드름, 염증성 반응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본 데톡스 다이어트는 ‘청(淸)과 쾌(快)’를 불어넣는 것입니다. 장을 깨끗하게 하고 간을 정화시키며 혈액을 맑게 하고, 먹고 자고 배설하는 활동을 원활히 하는 것이죠. 장기에 쌓인 독소를 다양한 방법으로 배출시킴으로써 몸의 세포가 최적의 기능과 활력을 회복하도록 도와준 후,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식습관을 비롯해 단식, 복식 호흡, 한방 좌훈, 부항, 경혈 마사지 등 다양한 셀프 케어를 병행할 것을 권한다. 살찌지 않는 생활 습관을 적극적으로 유도함으로써 요요현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해독에 좋은 데톡스 다이어트 식품


호흡에 의해 체내에 들어오는 산소가 변성된 것 외에 흡연이나 자외선, 스트레스, 격렬한 운동 등으로 인해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는 몸에서 독성을 발휘해 노화나 암의 원인이 된다. 이때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A·C·E, 셀레늄 등은 유해 산소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이와 운동 프로그램으로 체형을 관리해주는 이경영 벤에세레의 이경영 원장은 “가능하면 농약이나 성장 호르몬의 영향이 없는 유기농 식품을 섭취하고, 유기농 식품이 너무 비싸다면 친환경 식품인 저농약 야채나 과일을 먹도록 하세요. 특히 데톡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부추잡채, 우엉조림, 야채샐러드, 브로콜리수프, 마늘장아찌, 시금치깨무침, 미역무침, 매생이죽 등의 메뉴를 추천합니다”라고 설명한다.


땅콩, 아몬드, 호두 땅콩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폴리페놀이 있어 몸속에서 콜레스테롤 산화를 억제하고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 신선한 것을 구입해서 일주일 안에 먹는 것이 좋으며, 지방이 많으므로 한 번에 20알 이상은 먹지 말자. 


소장과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와 합성을 억제해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깨는 씨앗이기 때문에 외부가 셀룰로오스로 싸여 있어 소화가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볶은 다음 빻아 먹어야 한다. 


녹차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녹차의 카테킨은 혈액이 끈적거리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녹차 잎으로 직접 우려 마시는 것이 좋으며 카테킨의 직접적인 효과를 보려면 1∼2회만 우려 마시는 것이 좋다.


토마토 데톡스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가급적이면 붉은색이 강한 토마토를 고르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설탕은 첨가하지 않는다.


시금치 철분과 칼슘이 많은 수퍼 야채인 시금치는 여성에게 특히 좋다. 시금치의 클로로필이라는 엽록소는 우리 몸의 혈액을 맑게 해줘 독소를 인체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준다.


마늘 마늘의 매운맛은 혈관을 강하게 만들어주며, 알리신 성분은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아준다. 또한 최고의 항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익히지 않은 것보다는 조리할 때 같이 넣어서 먹는 것이 좋다. 생마늘은공복시에는 피하고 하루에 2쪽 정도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양배추, 배추 하루 세 끼를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으로 먹자.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는 더욱 필요한 음식이며, 피부의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유지시킨다.


양파 양파는 중금속이 우리 몸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준다.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은 우리 몸의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하루에 반 개 정도 먹는 습관을 들이자.


브로콜리, 케일, 콜리플라워 채소에 함유된 유황 화합물은 대표적인 독성 예방 물질로, 야채 수프는 세포의 산화와 노화를 막아준다.


미역, 다시마, 매생이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변의 양을 늘려주고, 변과 함께 장 속의 유해균을 함께 내려가게 한다. 매생이는 철분과 알칼리 성분이 많아 특히 여성에게 좋다.

데톡스 다이어트를 위해 피해야 할 독성 식품

지나친 음주는 혈당과 혈압을 올리고 중성지방이 늘어나게 한다. 꼭 마시고 싶다면 일주일에 와인 한 잔 정도가 적당하다.


담배 담배로 인해 몸속으로 들어오는 활성 산소는 인체의 가장 무서운 적. 담배를 피면서 오렌지를 먹는 것은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다.


마가린 100% 순식물성이라고 광고하지만 산패를 방지하기 위해 수소 처리를 하면서 식물성 기능을 모두 잃어버렸다고 할 수 있으며, 마가린이나 쇼트닝에 함유된 트랜스 지방산은 암의 원인이 된다.


유기농 밀가루가 아닌 일반 밀가루 대표적인 산성 식품으로 체액을 변화시키고 소화를 방해해 몸속에서 독성 물질을 만든다.


패스트푸드 트랜스 지방산이 잔뜩 든 쇼트닝으로 튀긴 패스트푸드, 과자,
돈가스, 감자칩 등은 세포막 수용체의 기능을 감소시켜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의 섭취를 방해한다.


감자튀김 튀김 요리를 할 때 산화된 기름을 쓰면 발암 물질이 생기므로, 시중에서 검증되지 않은 튀김 요리를 먹는 것은 발암 물질 덩어리를 먹는 것과 같다. 꼭 먹고 싶으면 집에서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서 먹도록 하자.


 


데톡스 다이어트 식단표

  아침 점심 저녁
제1일 현미밥, 미역국, 시금치깨무침, 땅콩조림, 배추김치 토마토 샐러드, 양파수프, 고구마 구운 것, 양배추말이 김밥, 맑은 된장국, 배추김치, 녹차
제2일 현미밥, 양파피클, 배추김치, 매생이국 브로콜리 샐러드, 통감자구이, 녹차라테 마늘장아찌, 녹차밥, 배추김치, 다시마쌈, 연금조림
제3일 케일주스, 유기농 샌드위치, 방울토마토 깨소스 야채무침, 김구이, 잡곡밥, 배추김치, 녹차 부추잡채, 우엉조림, 시금치깨무침, 현미밥, 미역국


 

단백질 흡수로 탄력있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자.
안티에이징 다이어트


프랑스의 노화 전문 크리닉인 ‘라 끄리닉 드 파리’의 식이요법을 토대로 한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은 피부의 건강과 함께 체지방 감소 효과를 준다.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의 식이요법은 비타민, 미네랄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녹차와 물은 많이 마시는 게 좋다. 마늘, 양파, 토마토, 무 등의 야채와 녹차, 포도주 등이 권장 식품이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콩, 참깨, 율무 등의 곡물과 함께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싱거운 요리를 조금 모자란다 싶게 먹고, 적당히 몸을 움직여주며, 피곤하다 싶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가급적 천연 식품을 먹고 식물성 기름만 이용하며, 육류는 절제하되 철저한 채식은 금물이다. 저단백의 곡류와 야채에만 의존하면 심근경색, 뇌졸중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이 많은 육류는 피하되 자연산 연어, 고등어, 꽁치 등은 자주 섭취하자. 야채는 매끼 한 가지 이상은 꼭 섭취하고, 날것보다 삶거나 데쳐서 먹을 것. 두부, 콩조림, 순두부찌개 등 콩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비결이다. 낮에는 위의 기능이 활성화되므로 특별히 음식을 가리지 않아도 무관하다.


또한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는 당분을 섭취해도 괜찮다. 코코아가 70% 이상 들어 있는 다크 초콜릿, 과일, 저지방 우유, 견과류 등이 좋다. 이 시간에 섭취하는 당분은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으므로 살찌는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안티에이징 다이어트 7일 식단표


  아침 저녁
제1일 식전 냉수 한 잔, 삶은 달걀 1개, 잡곡밥 2/3공기, 국(콩나물국, 무국, 시금치된장국 등), 물김치,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무친 두 가지 이상의 나물류, 기름을 넣지 않고 조리한 달걀찜이나 생선 익힌 것, 차 영계백숙, 참기름이나 들기름소스, 깍두기, 우롱차나 녹차
제2일 식전 냉수 한 잔, 삶은 달걀 1개, 오트밀 1그릇, 삶은 브로콜리, 올리브 오일을 곁들인 양배추 샐러드와 치즈 1쪽, 차 혹은 요구르트 버섯수프, 브로콜리 양배추 버섯 익힌 것,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 연어나 닭안심 구이, 차
제3일 식전 냉수 한 잔, 야채수프, 올리브 오일과 와인 식초를 곁들인 호밀빵 두 쪽, 닭 가슴살이나 각종 야채를 곁들인 참치 샐러드, 차 삶은 돼지고기(살코기 수육), 맵지 않은 김치, 살짝 익힌 배추, 차
제4일 식전 냉수 한 잔, 삶은 달걀 1개, 잣죽이나 전복죽, 물김치, 두부부침 3쪽이나 연두부 익힌 것, 차 회, 연두부, 해조류 무침과 일식 샐러드, 된장국, 차
제5일 식전 냉수 한 잔, 토스트 2장, 연어샐러드, 시금치오믈렛, 토마토 1개, 차 또는 저지방 우유 연어스테이크, 레몬주스나 소금을 넣은 아보카도 샐러드, 야채수프, 녹차
제6일 식전 냉수 한 잔, 잡곡밥 2/3공기, 오이미역냉국, 조기구이, 들기름이나 참기름이 첨가된 2~3가지의 나물류, 차 삼치데리야키구이, 매실장아찌, 양상추샐러드, 녹차
제7일 식전 냉수 한 잔, 감자수프, 올리브 오일을 곁들여 구운 닭 가슴살 구이, 당근 브로콜리 등 익힌 야채, 토마토, 차 두부부침, 미역냉국, 시금치나물, 짜거나 맵지 않은 배추김치, 차


 

단백질 흡수로 탄력있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자.
안티에이징 다이어트


프랑스의 노화 전문 크리닉인 ‘라 끄리닉 드 파리’의 식이요법을 토대로 한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은 피부의 건강과 함께 체지방 감소 효과를 준다.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의 식이요법은 비타민, 미네랄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녹차와 물은 많이 마시는 게 좋다. 마늘, 양파, 토마토, 무 등의 야채와 녹차, 포도주 등이 권장 식품이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콩, 참깨, 율무 등의 곡물과 함께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싱거운 요리를 조금 모자란다 싶게 먹고, 적당히 몸을 움직여주며, 피곤하다 싶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가급적 천연 식품을 먹고 식물성 기름만 이용하며, 육류는 절제하되 철저한 채식은 금물이다. 저단백의 곡류와 야채에만 의존하면 심근경색, 뇌졸중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이 많은 육류는 피하되 자연산 연어, 고등어, 꽁치 등은 자주 섭취하자. 야채는 매끼 한 가지 이상은 꼭 섭취하고, 날것보다 삶거나 데쳐서 먹을 것. 두부, 콩조림, 순두부찌개 등 콩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비결이다. 낮에는 위의 기능이 활성화되므로 특별히 음식을 가리지 않아도 무관하다.


또한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는 당분을 섭취해도 괜찮다. 코코아가 70% 이상 들어 있는 다크 초콜릿, 과일, 저지방 우유, 견과류 등이 좋다. 이 시간에 섭취하는 당분은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으므로 살찌는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안티에이징 다이어트 7일 식단표


  아침 저녁
제1일 식전 냉수 한 잔, 삶은 달걀 1개, 잡곡밥 2/3공기, 국(콩나물국, 무국, 시금치된장국 등), 물김치,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무친 두 가지 이상의 나물류, 기름을 넣지 않고 조리한 달걀찜이나 생선 익힌 것, 차 영계백숙, 참기름이나 들기름소스, 깍두기, 우롱차나 녹차
제2일 식전 냉수 한 잔, 삶은 달걀 1개, 오트밀 1그릇, 삶은 브로콜리, 올리브 오일을 곁들인 양배추 샐러드와 치즈 1쪽, 차 혹은 요구르트 버섯수프, 브로콜리 양배추 버섯 익힌 것,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 연어나 닭안심 구이, 차
제3일 식전 냉수 한 잔, 야채수프, 올리브 오일과 와인 식초를 곁들인 호밀빵 두 쪽, 닭 가슴살이나 각종 야채를 곁들인 참치 샐러드, 차 삶은 돼지고기(살코기 수육), 맵지 않은 김치, 살짝 익힌 배추, 차
제4일 식전 냉수 한 잔, 삶은 달걀 1개, 잣죽이나 전복죽, 물김치, 두부부침 3쪽이나 연두부 익힌 것, 차 회, 연두부, 해조류 무침과 일식 샐러드, 된장국, 차
제5일 식전 냉수 한 잔, 토스트 2장, 연어샐러드, 시금치오믈렛, 토마토 1개, 차 또는 저지방 우유 연어스테이크, 레몬주스나 소금을 넣은 아보카도 샐러드, 야채수프, 녹차
제6일 식전 냉수 한 잔, 잡곡밥 2/3공기, 오이미역냉국, 조기구이, 들기름이나 참기름이 첨가된 2~3가지의 나물류, 차 삼치데리야키구이, 매실장아찌, 양상추샐러드, 녹차
제7일 식전 냉수 한 잔, 감자수프, 올리브 오일을 곁들여 구운 닭 가슴살 구이, 당근 브로콜리 등 익힌 야채, 토마토, 차 두부부침, 미역냉국, 시금치나물, 짜거나 맵지 않은 배추김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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