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 대보름.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
아침에 일찍 일어나 땅콩이나 호두를 깨무는 것을 "부럼 깐다"라고 한다.
부럼은 딱딱한 껍질로 된 과일을 말한다.
호두나 잣, 땅콩 같은 것들이다. 또 "부스럼"의 준말로 피부에 생기는 증기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옛날 조상들은 달이 밝은 밤을 신비롭게 여겼다.
특히 보름날 밤에는 둥근 달을 보며 더욱 흥겨워했다.
그래서 일 년 중에서도 첫 번 째 찾아오는 정월 보름은 더욱 소중히 여겨서 "대보름"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정월 대보름날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며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농부들은 풍년이 들기를 빌곤 했다..
정월대보름 이렇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걸 새삼 다시 알게 합니다.
오늘까지는 꽃샘추위가 계속되지만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보름달이 저녁 6시 1분 이후부터 보이기 시작하여 자정이 지나면 가장 높이 떠오르는 다고 합니다.
마음의 보름달을 크게 그리시고 그 속에 소원들 비셔서 올 한해는 더욱 넉넉하고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정월대 보름!
https://www.youtube.com/watch?v=WxwtSQIidxs
♡ 정월 대보름 이미지!.
http://m.cafe.daum.net/s977/QOvF/647?q=%EC%A0%95%EC%9B%94+%EB%8C%80%EB%B3%B4%EB%A6%84+%EC%9D%B4%EB%AF%B8%EC%A7%80&sns=kakaotalk
♡ 正月 대보름 즐겁게 보내세요!.
http://cafe.daum.net/ekh/3Qwr/2722?svc=cafeapp
첫댓글 마음을 보름달처럼 크게 그리겠습니다
호두 잣먹고 피부를 곱게 가꾸겠습니다
월출산으로 님마중하러 달려 가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이 가장 영험한 보름달인 것 같아 소원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