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에 오르는 길

금당산 에서 바라본 풍암지구 월드컵 경기장

산속에 수줍어 있다 피어난 철쭉꽃

누구나 헉헉거리며 오르는 바윗길 바위사이에서도 자태를 들어낸 철쭉

산을 중앙에 두고 가장자리에 배움을 키우는 학교의 전경 송원재단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와 쉬었다 가라는 휴식의 나무의자

하나하나 쌓아올린 돌계단

대나무 숲길

언젠가 벌이 메미를 공격하며 계단에서 싸우던곳

오르는 길레 잠깐 쉬면서 소나무 향을 맡을수 있는곳

산행을 시작 하는곳

카페 게시글
┃‥윤가네◎사진방‥┃
풍암동 금당산
윤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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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12.04.28 09:0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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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아침을 6시50분에 먹고 매일 오르고 오르는 우리 집의 뒷산 옥녀봉
난 매일 아침에 얼라들 학교 보내는라 전쟁 이예요 ~~~~~~~~~이때가 행복한 순간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