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수고하셨습니당...

[김미라]

도대표선발전에 나오셔서 열심히하신 모든 선수분들께 수고하셨다고인사드리고싶습니당...원주랑 동해두군데로 나눠서 선발전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굴하지않구 나름데로 열심히하셨을꺼라믿습니당...도대표가되신선수분들께는 정말 축하드린다는 말밖에없네요...그리구이번에는 안되신선수분들께서두 볼링을 사랑하시니 열심히 연습하셔서 내년에는 꼬옥 도대표가 되시길 바랍니다....한핀 또는 열핀으로두 희비가 갈리기는 하지만 그희비가 나에게는 더할수없는 교훈과 경험을 안겨주기두하지요...저두 한때는 열핀으로 전국대회에서 마스터즈에못올라가 정말 많이 운적이있답니다...그때 느낀점은 내가한심스럽다는 생각과 더잘할수있는데왜그랬을까??바보같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그후 한동안 운동을 하기싫었지만 그래두 저는 선수였기에 더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비록이렇다할 성적은 없었지만 그래두 대볼이사님들이 저를 기억해주구 안부를 물어주실때 저는 더열심히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비록 고3때 사정으로인해 그만두었지만 아직두 볼링은 사랑합니다...몸은 서울에있지만 마음으로라두 강원도볼링협회랑 강원도에서 볼링을 치시는 모든선수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2004년도 도대표선수가 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구 비록 선발되진 않으셨지만 최선을 다하신 선수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