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 먹는 #마늘이 더 좋은 이유
S-알리시스테인 성분이 많아져
【항암효과】 #3배 증가합니다...
마늘은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일해백리(日害百利)' 식품으로 불립니다. ^^
특히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S-allyl-cysteine)' 성분은 【알리신(allicin)과 알린(alliin)】 같은 #황화합물 중 하나로,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해 항암 효과가 큽니다.
최근엔 혈중 지질농도와 고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이 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황인국 연구팀은 "생마늘"의 조리방법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했습니다.
연구팀은 생마늘 100g을
🔺끓는 물(100도)에 1분 · 3분 · 5분간 데치고,
🔺끓는 물(100도)에 15분 · 30분 · 60분간 삶고,
🔺전자레인지(700w)로 1분 · 2분 · 3분간 익힌 후
S-알리시스테인 성분 함량을 비교...
그 결과, 삶을 때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알리시스테인이 제일 많았을 때는 끓는 물에 #60분 간 삶았을 때로, 9.16㎎/g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생마늘(2.77㎎/g)"의 #4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30분 삶았을 때 4.92㎎/g, #15분 삶았을 때 3.50㎎/g 반면, 데치고 #전자렌지로 돌렸을 땐 S-알리시스테인 성분이 줄거나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2분간 데쳤을 땐 S-알리시스테인 성분이 1.85㎎/g으로 감소했습니다.
➖"마늘은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성분 함량이 달라집니다"
"국이나 찌개, 반찬을 만들 땐 #처음 조리부터 #마늘을 넣는 것이 #S-알리시스테인 성분을 좀더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