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창조경제와 발명. 그동안 국외자였던 우리들....(기)</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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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15광복이후 특허법이 다시 제정되고 특허국이 특허청으로 승격된지도 반세기를 훨씬 넘기는 동안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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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한민국의 정치가 들은 창의력과 발명 그리고 발명품들에 어떤 비젼을 보고 그 가치를 가늠하였었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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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발명진흥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으며 하고있으며 하려 하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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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마디로 요약하면 [일본 따라하기]라면 정치인들과 특허청 공무원들은 모욕으로 생각할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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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찌되었던간에 지난 반세기동안에 하나같이 변하지 않았던 것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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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든 직업과 자격증중 최고수익 랭킹1위는 변리사. 직업인기도 1위도 변리사 였습니다. 그 이유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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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명인들과 발명기업들마다 돈을 벌고 성공하다보니 그 발명인들을 돕는 변리사가 동반상승의 혜택을 입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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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럴까요?[ 발명하면 집안망한다] 라는 경보가 아직도 요란한 걸 보니 그런 결론은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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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 로또 복권처럼 로또 로열티받는 외국회사와 취급은행과 판매소들만 돈 벌었다는 것과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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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통령당선자들마다 일필휘지를 날렸습니다. [발명은 국력] [발명입국] [일국민 일발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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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상당한 예산을 창의력과 발명과 발명사업쪽으로 배정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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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결과 사업계획서 대리작성사업, 위장발명사업으로 돈빼먹기, 무늬만 산학협동 등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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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투자와 지원 대비 성과율은 0.1%정도도 못되는 레드오션 지역이 발명관련정책으로 인식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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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이 정도의 성과율임에도 계속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여 왔습니다. 왜? 이 길뿐이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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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길을 처음 만들면 먼저 지나가는게 사기꾼과 깡패라더니 그런 통과의례를 겪은지 오래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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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책을 입안하고 예산을 배정하고 집행하는 공무원들도 그간의 시행착오를 많이 고쳐오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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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에도 아직도 쥐구멍이며 볕들 날을 기다리는 발명동네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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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디일까요? 인터넷상의 발명인들입니다. 그리고 개인 발명인들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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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천명의 회원 여러분께 묻습니다. 여러분이 출원시에 변리지원금을 받은 경우가 얼마나 됩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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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천명의 회원 여러분께 묻습니다. 여러분이 발명시작품 제작지원금을 받은 경우가 얼마나 됩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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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천명의 회원 여러분께 묻습니다. 여러분이 창업보육센터에서 발명사업을 시작한 경우가 얼마나 됩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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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보다 더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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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원 삼천명의 발명카페 시삽님은 매달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발간하는 [월간 발명특허]잡지를 받아보고 있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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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원삼천명의 발명카페 시삽님은 독립채산제인 특허청의 매년 잉여금중에서 발명관련 공익사업체에 지원하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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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원자금중에서 발명관련 책자지원, 행사후원, 경연대회후원, 출원능력배양 지원등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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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원삼천명의 발명카페 시삽님은 특허청의 공무원, 한국발명진흥회를 비롯한 공익단체의 정직원들로부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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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발명인들의 공통적인 애로사항이 있습니까? 가능하다면 돕겠습니다" 라는 문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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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의 여러 질문에 지원받은 실적이 있거나 의견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다십시오. 많을수록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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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명은 보통사람의 보통 생각과 통상의 직업생활에서 가볍게 떠오르는 것이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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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기술방면의 통상의 기술을 가진 자가 용이하게 생각할 수 있는 창안은 발명이 아니다]를 아시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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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즉 발명도 교육과 훈련과 능력배양을 통하여 전문적인 기술과 직업인의 자세를 가져라는 전제조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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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 전문적인 기술인이 삼천명이나 카페의 회원으로 가입해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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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다면 발명의 발자도 모르는 일반 국민들을 계몽하는 발명진흥과 발명전문기술인들에게 발명진흥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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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는 경우의 효과는 어떨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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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언하건데 특허청공무원과 발명진흥을 담당하는 공익단체의 정직원들은 전혀 그 차이를 부인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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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지 않고서야 특허청홈페이지에 인터넷상의 발명모임이 2000년부터 우후죽순처럼 발아했으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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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대로 성공한 발명인을 배출한 동호회가 있던가요? 그나마 지금은 완전히 무늬만 남아있는 꼴이라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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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들은 특허청의 통계를 근거로 인터넷상의 발명인들을 무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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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터넷상의 발명인들은 대부분 개인발명인들이다. 개인발명인들의 출원비율은 전체의 10%미만이며 등록율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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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에도 못미친다. 우리는 비중이 아주 높은 발명사업가와 기업연구소및 학계의 발명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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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터넷상의 발명인들은 각자의 지역소속으로 발명진흥의 혜택을 받기바란다. 한국발명진흥회의 각 지회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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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 지역의 특허청소속 지식재산센터 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테크노파크를 통하여 지원과 도움을 받기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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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천명의 발명카페 회원 여러분. 발명진흥정책의 혜택을 받기에는 전혀 무능력한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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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하러 여기에 회원가입하고 매일마다 출석하며 글올리고 글읽고 애로사항 하소연하고 서로를 격려합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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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명인도 사람이라 사람냄새가 그리워서? 동병상련이라서? 아니면 뭔가 건질게 있어서? 상부상조하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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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 옳습니다. 우리는 끝없이 배고프면서도 콩 한조각을 나누어 먹는 마음으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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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는 국내전체출원의 10%미만이며 등록율은 1%미만인 거추장스러운 짐덩어리인지는 몰라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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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들중에서 인류와 삼라만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발명이 탄생하기를 기대하며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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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야말로 [삼동에 베옷입고 암혈에 눈비맞는] 자칭 타칭 걸뱅이 백성이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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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름낀 볓뉘도 쬔 적이 없는] 자칭 타칭 무지랭이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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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통령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및 발명공익단체들을 원망하지않고 우리끼리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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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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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코 [서산에 해지다 하니 눈물겨워 하노라]는 하지 않을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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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 새로운 해가 나타나봐야 [구관이 명관]일지도 모릅니다. 지금껏 그래왔으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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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이번에는 혹시?하는 기대로 그동안 국외자이었던 우리들은 생각을 가다듬고 글을 적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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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 대선배님의 경험과 애정어린 일갈에 공감합니다 ^^ 우리 발명인들이 공감하고 유대하여... 발전된 미래를 열어가야 하는데 현실은 녹녹치 않고 결사의 모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넷 공간에서 발명에 대한 관심과 자신의 발명품에 대한 기대를 섞어 들랄거리는 카페에 다름없는 현실에 실망을 누르고 자신을 뒤 돌아봅니다.
내 기어코 발명인과 발명가의 명예를 살리리라....... 돈키호테가 되어서라도 방향과 앞길을 제시하며가는 한 사람이 되고 싶을 뿐 !!
발명진흥회나 지식센터가 행세하는 것은 그 법률이 있고 그에 따른 지원금이 확보 되어있기 때문이며... 우리 발명카페는 걍 지 좋아하는 카페에 다름없는
첫댓글 지주와 마름 그리고 소작인
우리 인간사에 보편적으로 작용되는 삼각관계라 여깁니다.
우리 발명인들이 흔히 착각하기 쉬운 발명가=사업가=지주 ㅋㅋ
천만에 콩떡 ...
우리 발명인은 마름에 다름없고 !
어쩜 소작인 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관변의 허울에 속았다기 보다
스스로의 꿈에 깨어나지 못해서...
허나
진실한 발명가 한 사람이 되고싶기에 ... 희망찬 내일을 갈구하며 ~~~
다보탑 대선배님의 경험과 애정어린 일갈에 공감합니다 ^^
우리 발명인들이 공감하고 유대하여...
발전된 미래를 열어가야 하는데
현실은 녹녹치 않고
결사의 모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넷 공간에서 발명에 대한 관심과 자신의 발명품에 대한 기대를 섞어 들랄거리는 카페에 다름없는 현실에
실망을 누르고 자신을 뒤 돌아봅니다.
내 기어코 발명인과 발명가의 명예를 살리리라.......
돈키호테가 되어서라도 방향과 앞길을 제시하며가는 한 사람이 되고 싶을 뿐 !!
발명진흥회나 지식센터가 행세하는 것은
그 법률이 있고 그에 따른 지원금이 확보 되어있기 때문이며...
우리 발명카페는
걍 지 좋아하는 카페에 다름없는
형국인지라 국가나 법률적인 지원단체의 입장에서는 세발의 피 정도로 여기는게 현실이라 느낍니다.
우리 발명인들은 한 목소리를 내서 개인 발명가의 발명노력과 발명의 중요성을
조직적인 힘의 집결로 추구하고 데모하지 않는 한 국가기관과 관련단체는
뒷짐지고 웃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발명인들이 합심하여 우리의 입장과 역할을 홍보하고
작은 여건이나마 국가나 정부의 직접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실 바라며...
적극 동참의사를 밝힙니다 ~~~
대한민국...해악의 세력에 병폐가.......미치지 않는곳이 없음니다...슬플뿐입니다..어떻게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