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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10112 구원의 은혜 감사 231105 주일
지금은 추수의 계절이고, 낙엽지는 가을입니다
가을하면 바로 겨울이 연상되지요?
올 해가 아직 두 달 가까이 남아 있지만 한 해가 다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은 금년 한 해 잘 살아 오셨나요?
여러분에게 질문을 하나 드려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경험한 일 들 가운데 가장 잘 한 일이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보시겠어요?
나중에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잘한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는 그 동안 300일 동안을 자고 깨고 먹고 일하고 살아왔는데 어떤 일을 참 잘했다 생각하시나요?
아마 여러분들 나름대로 뜻있고 보람있고 나중에 생각해도 그것은 참 잘한 일이었다 생각될수 있는 일들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저 개인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제가 올 해 정년은퇴인데, 우리 교단 헌법상으로 보면 만70세가 되는 해의 연말에 정년 은퇴로 정해져 있습니다.
전년은퇴는 목사시무 사임할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시무가 종료되기 때문에 노회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다만 며칠이라도 연말 전에 은퇴하면 조기 은퇴라고 해서 노회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그만큼 은퇴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교회의 모든 직분자들도 이 정년 조항이 적용이 되는데....
대부분의 정년 은퇴자들은 정년 은퇴를 칼같이 지킵니다.
그래서 건강이나 생활 등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조기 은퇴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제 주변에 있는 목사님들도 대분분 12월 31일까지 시무하고 은퇴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은퇴를 한 달 앞당겨서 조기 은퇴하는 것으로 장로님들에게 말씀드렸는데요.
물론 저로서는 한 시간이라도 더 말씀을 전하고 싶지만, 후임 목사님이 새해부터 목회를 제대로 하게 해 드리기 위해서 준비기간으로 한 달은 필요하겠다 싶어서 한 달 조기 은퇴하기로 한 것입니다.
만약 지금 진행되는 대로 후임 목사님이 확정되면 저는 약속한 대로 11월 마지막 주일에 고별설교를 하고 40년 목회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렇게 결정한 것은 후임 목사님이 오셔서 안정적으로 목회를 하실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저에게는 목회 40년 기간에서 한 달을 양보하는 것입니다.
저 나름대로는 아쉽지만 교회와 후임자를 위한 결정으로 기분 좋은 결단입니다.
저는 그래서 1개월 조기 은퇴를 참 잘했다 생각합니다.
제 목회 40년 목회중에 마지막 목회지요, 만 8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섬겨온 교회가 안정적으로 부흥발전하는 것을 소망하기 때문에 내린 결단입니다.
여러분도 올 해가 가기 전에 여러분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기분좋은 일을 만들고 행해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분에게 다른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면서 많은 희노애락의 사건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중에서 여러분의 일생에 가장 잘한 일, 가슴뿌듯한 일을 하나만 고른다면 무엇일까요?
결혼을 잘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룬 일도 있을 것이고, 가난했던 가정을 부자는 아니지만 남에게 손 벌리지 않고 살수 있는 여유있는 가정으로 만들었다든지, 절망할 수밖에 없었던 순간에도 좌절핟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낸 경우라든지...아마 여러 경우가 있겠지요.
여러분은 정말 무엇을 참 잘했다, 가슴뿌듯하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여러분의 답은 잠시 미루어 놓고 오늘 본문으로 들어가 보십시다
베드로전서1:1-12
베드로전서는 A.D.64년 로마시에서 시작된 네로(Nero, A.D.54-68) 의 기독교 대박해가 점차 로마 제국 전역으로 확산되어갈 시점에 로마에서 사역 중이던 사도 베드로가 소아시아 지역의 여러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공식 서신입니다.
베드로전서는 물론 1차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부활 승천으로 구속사의 시대가 구약에서 신약으로 이제 막 이전되었고 이방인들도 신약 교회를 통하여 구속사의 지평에 본격적으로 동참하기 시작하였던 격변기에, 로마 제국의 대대적인 박해에 직면하게 된 소아시아 지역의 여러 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그러한 박해를 인내로 극복하며 더욱 성결한 삶에 힘쓰도록 권면하기 위해 기록한 서신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베드로전서의 교훈들은 비록 초대 교회 당시와 같은 대외적인 핍박은 없지만 세상 종말이 가까워 올수록 더욱 교묘하고도 집요하게 성도들을 공격하는 사단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고난에 직면하게 될 현대의 성도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임박한 말세의 고난 가운데서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하며 주의 재림을 대망케 하는 귀한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이러한 성격의 베드로전서의 첫장인 1장 1절에서 12절의 말씀은 성도가 이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의 핍박으로 인하여 고난을 받을지라도 불구하고 기뻐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왜 고난가운데서도 기뻐할수 있는가?
첫째, 택하심을 받아 구원을 얻었기 때문이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미리 아심을 따라 /여러분을 택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거룩하게 해주셨으므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되었으며, /그의 피로 정결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화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은 하나님의 목적, 선택, 부르심, 섭리와 연관된 것으로 단순히 하나님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아신다는 의미 이상으로 개인과의 특별한 관계를 시사합니다
이 특별한 관계는 하나님의 선택하심과 자기 백성을 통치하시는 섭리를 가리킵니다
->미리 아시고 택하셨다 !!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 '거룩하게 하심'에 해당하는 헬라어 '하기아스모'(*)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연관된 것으로(살전4:7) 한편으로는 부르심 그 자체와 동일한 실제적인 '하나님의 부르심'을 의미하여 구별됨을 시사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 부르심에 합당하도록 즉 인간의 책임을 의미합니다(롬 6:19,22; 살전4:3,4; 딤전 2:15, Michaels).
구속함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에 의해 거룩한 삶 즉 성화의 삶을 살게 됩니다
▶순종함과
순종함(휘파코엔)에 대해 1)하나님의 선택의 목적인 하나님에 대한 순종으로 해석하며(Blum, Cranfield, Stibbs) 2) 믿음의 순종(롬 1:5; 16:26) 즉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해석한다(Michaels, 22절). 이 두 가지 견해는 나름대로 타당성을 지닙니다. 복음을 순종함으로 받아들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봉사와 순종이 뒤따라야 하며 그것을 통해 성장해 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은 구약 시대의 제사 의식을 암시하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새 언약의 매개체로서(출 24:3-8; 히 9:18-21) 이 피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구속함을 받았으며 하나님 앞에 담대하고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히 10:19-22).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클레크토이스)은
구약성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칭하는 칭호였으나(대상 16:13; 시 105:6; 사 65:9,15) 신약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을 지칭하는 집합적인 칭호입니다(2:9; 5:13).
-구원으로 택함을 받았다!!!
=>우리의 공로 없이 오로지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구원받은 우리들 택정하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둘째, 우리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근거한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을 구원하시는 근원은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우리에게는 구원의 근거가 없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구원의 근원입니다.
그저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베푸시는 긍휼에 따라 아멘으로 받으면 됩니다
이 긍휼은 '은혜'(카리스)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은혜'가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나타내는 반면에 '긍휼'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자 하는 동기를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을 구원하신 것은 자신의 풍성하신 긍휼을 따라 은혜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는 능력이 되었습니다.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 '산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거듭나게 된 성도들이 소유한 것으로 4절의 '유업', 5절의 '구원'을 가리킵니다.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
-여기서 유업은 (1) 하나님 나라(마 25:34; 엡 5:5). (2) 영생(마 19:29; 막 10:17; 눅 10:25). (3) 구원(히 1:14)을 말합니다.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
이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질 기업이 영원할 뿐만 아니라 전혀 손상되지 않으며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함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간직하신 것이라'의 의미는 이미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하여 기업을 마련해 두셨음을 시사합니다
->허물과 죄악뿐인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의 받은 구원을 유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때문이다.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 '말세에'는 그리스도인의 구원이 온전하게 성취되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 곧 파루시아를 가리킵니다
파루시아 때 성취되는 '구원'은 앞서 언급된 '산 소망'(3절), '기업'(4절)과 연관된 것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얻어 향유하고 있는 구원의 실현 혹은 종말론적 차원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 종말에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할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의 완성 때까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 여기서 '시험'은 외부에서 다가오는 시험으로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시련(test)을 의미합니다(약 1:2)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 비록 현재에 고난을 당하여 근심에 빠진다 할지라도 그러한 고난은 '잠시 동안만' 있을 것이며, 그 후 종말론적 구원이 완성되는 재림 때에는 현재 당하는 고난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 기다리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산 소망 가운데서 기뻐할 수 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 믿음의 시련이 신앙의 최고의 디딤돌이라는 말씀입니다.
베드로가 시련을 통한 믿음을 금과 비교하는 것은 (1) 참된 믿음은 변하거나 소멸되지 않는다는 사실과 (2) 금이 불로 연단받듯이 믿음도 시련을 통해 연단받는다는 것과, (3) 그리고 믿음은 세상의 금보다 더 귀하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 금이 불에 의해 제련되어 순수해지듯이 그리스도인 역시 시련을 통해 참되고 순수한 신앙을 소유하게 됩니다.
이 참된 신앙이 온전히 밝혀지는 날, 곧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순수하고 참된 신앙을 소유한 자는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됩니다.
▶'칭찬과 영광과 존귀'는 종말론적 보상 혹은 상급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이 바라보는 온전한 '구원'의 모든 것을 나타낸다. 장차 누릴 구원 속에 모든 영광이 다 들어 있습니다.
넷째,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도 들음으로 구원을 얻었기 때문이다.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을 주셨으니 감사,-보고도 못 믿는 사람들 =이스라엘 백성들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 베드로는 예수를 보지 못하나 믿고 있는 수신자들을 칭찬합니다.
수신자들이 비록 예수를 보지 못하였으나 믿고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도 장차 종말론적 보상으로 주어질 영광과 존귀와 칭찬을 현재는 볼 수없다 할지라도 믿음으로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을 말합니다.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예수님을 보지 못했지만 영광스런 즐거움으로 기뻐하는 것은 그들이 믿음의 목적인 영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베드로 사도가 여기서 '영혼의 구원'(소테리안 프쉬콘)이라고 말한 것은 영'과 '육'을 구별하는 헬라의 이분법 사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영혼'에 해당하는 헬라어 '프쉬콘'은 히브리적 관점에서는 '자아'나 '인격' 전체를 지칭하기 때문입니다(2:25; 4:19).
->믿음으로 인간 전체가 구원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 여기 '선지자들'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을 직접 목격하지 못한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을 가리킵니다.
=>구약 시대의 예언자들은 메시야의 때에 대해서 간절히 알기를 원했으며 그것을 알기 위해 말씀을 연구하였습니다(눅 10:24).
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성령께서 예언자들로 하여금 메시야의 때와 그가 받으실 고난과 영광에 대해 연구하게 하고 예언하게 하였습니다(삼하 23:2; 눅 24:26).
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예언자들은, 그들이 하고 있는 일들이 자기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일들은 이제 하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성령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한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선포하였습니다. 이 일들은 천사들도 보고 싶어 합니다.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예언자들이 구원에 대해 간절히 알기를 원하며 열심히 상고하고 예언한 것이 예언자 자신과 당대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후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았다는 의미입니다.(롬 4:23,24; 15:4; 고전9:9,10; 10:11).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구약 시대의 예언자들이 성령의 지시하심을 따라 말씀을 상고하여 메시야의 고난과 영광을 예언하였던 바와 같이 신약 시대에 복음을 전하는 자들도 성령을 힘입어 메시야의 고난과 영광 즉 복음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
천사들은 본래 하나님의 계획을 전달하는 존재이기에 인간보다 훨씬 더 깊은 뜻을 알 수 있지만 구원의 계획은 너무도 오묘하여서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알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구원은 비밀스럽고 고귀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원의 은혜 감사
지금까지 우리는 극심한 박해가 임박했음에도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말씀을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당시 소아시아교회들이 로마제국의 큰 핍박을 목전에 두고도 기버할수 있었던 것은 구원의 은혜였습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이 아무런 공로없이 구원받아 천국 백서이 된 것은 너무나 놀라운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합시다.
아담과 하와 이래로 모든 인류는 죄아래 있고, 따라서 영원한 지옥의 심판을 받아야 할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우리의 수고없이 오로지 하나님의 택하심과 긍휼하심으로 우리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천국가는 그날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심으로 시험과 근심 중에도 믿음을 지켜 살게 해 주신 것,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눈에도 안보이고 손에도 안잡히고 냄새도 나지 않지만 오로지 말씀을 듣고 아멘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시다.
아무리 세상의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권력과 부와 명예가 있어도 믿음으로 구원받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허사요 물거품인데, 우리는 그러한 것이 없어도 오직 믿음 하나로 영원한 영광의 나라, 천국에 이르게 되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시다.
그래서 우리는 그야말로 일생일대의 모든 일 가운데 최고로 잘한 일은 예수님을 믿은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디가서 천국 티켓을 가져올수 있나요?
우리에게 말씀을 들을 기회를 주시고, 깨달아 아멘하게 하시고, 믿음을 지켜 살게 하신 그 구원의 은혜, 우리 생애 최고의 은혜요 축복인 것을 믿으시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