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사 때나 여행때 잠시 보관해두는 것은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은행의 대여금고는 화재, 전쟁, 지진 등의 재해, 정부의 조사 등의 사건으로 금고안의 내용물이 개봉 및 손상되는 것을 은행은 전혀 보장하지않습니다. 애초부터 은행은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확인하지도않고 고객의 개인 물품이므로 알 수도 없다는 입장이며 이에 따라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만약 뱅크런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평소에는 가족 사진이나 넣어두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 꼭 알아두세요 !!!! 포장 이사가 능사가 아닙니다. 이삿짐 센터에 포장 이사를 맡길 때에는 귀중품은 모조리 ( 귀금속/ 현금/ 수집품/ 중요 문서 etc ) 는 반드시 자기 손으로 챙겨서 개별 운반합니다. 만약 덩치가 커서 불가능할 경우는 박스에 넣고 밀봉한 후 일련 번호를 박스에 크게 쓰고 사진을 찍어둡니다. 그리고 운반전 확인을 시킵니다. 그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 나중에 따져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 물건이 거기 있었다는 증거가 없기때문이죠.
safehaven님 말씀처럼 대여금고 잠시 이용하는것은 괜찮지만 모든것을 다 몰아두는것은 비추 입니다. 금고 약관보면 정나미가 뚝 떨어집니다. 은행이 금고 안의 금액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약관에보면 화재, 천재지변, 법원 및 수색영장, 금고 수리 등 은행사정에의해 열람이 불가피 할 경우 임의 열람 천재지변 기타 불가항력으로 임차인에게 생긴 손해에 대해서는 은행이 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라고 명기해 놨습니다. 분산차원에서 사용하면 몰라도 몰빵은 뭐든 다 위험한듯 합니다.
첫댓글 다음에도 그런 일이 발생하면 도난신고를 꼭 하세요. 기록이 남아야 절도에 대처가 가능합니다. 은행도 괜찮겠지만 집이 가장 안전하겠죠.
역시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사 때나 여행때 잠시 보관해두는 것은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은행의 대여금고는 화재, 전쟁, 지진 등의 재해, 정부의 조사 등의 사건으로 금고안의 내용물이 개봉 및 손상되는 것을 은행은 전혀 보장하지않습니다. 애초부터 은행은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확인하지도않고 고객의 개인 물품이므로 알 수도 없다는 입장이며 이에 따라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만약 뱅크런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평소에는 가족 사진이나 넣어두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 꼭 알아두세요 !!!! 포장 이사가 능사가 아닙니다. 이삿짐 센터에 포장 이사를 맡길 때에는 귀중품은 모조리 ( 귀금속/ 현금/ 수집품/ 중요 문서 etc ) 는 반드시 자기 손으로 챙겨서 개별 운반합니다. 만약 덩치가 커서 불가능할 경우는 박스에 넣고 밀봉한 후 일련 번호를 박스에 크게 쓰고 사진을 찍어둡니다. 그리고 운반전 확인을 시킵니다. 그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 나중에 따져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 물건이 거기 있었다는 증거가 없기때문이죠.
미국의 은행역시 전기가 나가면 (자가발전기가 있겠지만) 무용지물이라고 올라온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어쨋든 저는 제가 아는 장소에 둘랍니다 ㅋㅋ
safehaven님 말씀처럼 대여금고 잠시 이용하는것은 괜찮지만 모든것을 다 몰아두는것은 비추 입니다.
금고 약관보면 정나미가 뚝 떨어집니다. 은행이 금고 안의 금액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약관에보면 화재, 천재지변, 법원 및 수색영장, 금고 수리 등 은행사정에의해 열람이 불가피 할 경우 임의 열람
천재지변 기타 불가항력으로 임차인에게 생긴 손해에 대해서는 은행이 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라고 명기해 놨습니다. 분산차원에서 사용하면 몰라도 몰빵은 뭐든 다 위험한듯 합니다.
저도 대여금고에 몰빵은 비추입니다.
귀중품은 직접 자기손으로 챙기는 것이.. ^^
얼마전 서울 38세금 기동대가 악성 세금미납부자의 대여금고를 급습해 내용물을 확보하고 밀린 세금을 받아낸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은행이라도 믿지 못합니다
아 그렇구나..저도 처음알았네요..
은행은 대여금고에 뭐가 있는지는 신경안씁니다. 다만 개설당시 통장개설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대여금고에 계좌번호가 부여됩니다. 물론 사용수수료도 있지만 VIP는 무료죠. 비상시 정부로 계좌번호가 제출된다고 은행원이 말하더군요. 담은 상상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