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녀 구분도 없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보조할 수 있는 장애인용 손잡이가 없는 화장실이라 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하였으나 희망해 네티즌들의 도움으로 화장실을 개조 후 남, 녀 구분이 되었으며 좌변기, 세면기 등 새 것으로 교체한 후 장애인들이 지탱할 수 있는 장애인용 손잡이를 설치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화장실! 장애인들의 편의는 필수입니다.
많은 네티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저희 도토리주간보호센터의 화장실이 아름다워졌습니다.
일반 화장실의 경우 휠체어 사용하는 장애인 및 몸이 불편한 이용자들은 혼자서 화장실에 한 번 가려면 불편하고 몸을 지탱 할 곳이 없어 힘들어하였으나 현재 장애인용 양변기, 세면기를 설치 후에는 일단 스스로 화장실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화장실이 한 곳 이였으나 다음 ‘희망해’지원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화장실 수리를 하여 남, 녀 화장실을 따로 만들고 쾌적하고 편리한 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여 화장실에 혼자서 가려면 힘들어하던 장애인들의 얼굴에 미소가 생겼습니다. 또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기뻐합니다. 예전에는 남, 녀 공용으로 화장실을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이 분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오래된 건물로 화장실 또한 낡아 깨진 것이 투성이인 화장실이 지금은 새 옷으로 갈아 입은 듯 너무나 깨끗하고 편리해졌습니다.
장애인의 편의는 장애인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를 지켜줄 수 있어서 더욱 더 아름다운 화장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