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거두리뜨락입니다.

[청지기ksn]

거두리 뜨락에서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미국에서의 일입니다.

     어떤 심리학교수 한 분이 40여명의 학생들에게

      단어 연상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즉 "크리스마스"란 단어를 주고, 생각나는 것을

       하나씩 적어보게 한 심리 테스트였습니다.

그런데 그 대답은

"추리", "가시나무", "선물", "칠면조", "휴일", "캐롤", "산타클로스" 등등

모두 각각 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예수님"을 적어낸 학생은아무도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혹 예수님이 빠져있는 크리스마스는 아닌가요?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아멘~

점심 먹고 구역 강사 모임이 있겠습니다.

새로운 구역과 함께 새로운 다짐으로 기도하던 1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무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올해의 구역모임은 이번 주로 마감하고 다음 주는 2015년을 준비하는 기도와 사랑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줄어든 구역 격려금이지만 성탄의 큰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구역 지체들과 함께 차 한 잔의 여유와 서로를 위한 따사로움으로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시길 부탁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눈 덮인 거두리 뜨락의 이모저모 ~‼

✳ 암 투병 중이신 차재순 집사님(목사님 아버님)께서 진통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12월 24일 귀 밑 수술을 위해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하시는

      신영인 집사님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믿음으로 승리하며 추운겨울에도 씩씩하고 밝게 생활하는 유소위 형제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가득할 것을 바라봅니다.

✳ 춘천성시책자에 아름다운 사역과 뜨거운 간증이 실린 김화자 권사님~

      너무 멋지십니다. 모두 읽어보시길~ (성시 책자는 방송실 문에~)

성탄 퀴즈 문제

1. “예수”란 이름의 뜻은? ( )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0에서 00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1)

2. 예수님의 탄생을 알린 천사는?( )

“ 여섯째 달에 천사 0000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눅 1:26)

3. 예수님은 어떻게 마리아에게 잉태 되었나요?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00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 1:18 )

4.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은 어디입니까?

“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0000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마 2:1)

5. 동방박사들이 드린 선물 세가지는?

“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00과 00과 00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 2:11)

    

이번 주 정답 :① 죄에서 구원할 자 ② 가브리엘 ③ 성령

                            ④ 베들레헴 ⑤ 황금, 유향, 몰약

  ❊12월 14일 성경퀴즈는 한은성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기영 장로님, 조병만 장로님, 이선덕 권사님, 김철호 집사님, 권순남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 -----

넘넘 수고하신 정수진 집사님의 한마디~

 항상 나눔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폭발적(ㅎㅎ)으로 호응해 주신 강침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오늘로 나눔을 마치고 잠시 쉰 뒤,

2015년 4월 18일 season2 "안 나누니 간식 없네. ~" 로 새롭게 단장하여 찾아뵙겠습니다.

그때도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딤전6:16)

노래 중에 " 하나님은 영이시니 내가 영으로 노래하리라."는 부분이 생각납니다.

천 번을 불러도 눈물이 흐를 만큼 하나님을 생각하며 찬양하고,

내 영과 혼이 뜨거워지길,

이 춥고 메마른 겨울에 조용히 기도해 봅니다.

크 리 스 마 스  전 야  축 하  행사

제 1 부   축 하  예 배

◎시간:2014년 12월 24일  오후7시 30분             사회 : 차덕수 목사

묵 도 -----------------------------------------  다 같 이

찬 송 ---------- 찬송 112 장 ---------------------  다 같 이

성경 말씀 -------- 막 12 ; 28 ~ 31----------------- 사 회 자

특별 찬양--------- 성 탄 축 하 찬 양 ----------------성 가 대

설 교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차 덕 수 목사

축복 기도 ------------------------------------- 차 덕 수 목사

제 2 부   크리스 마스   축하   발 표

2014년 12월 24일 오후 7시 50분 사회: 오정태 집사님

♥ 영감의 찬양 ----------------------------------------다 같 이

♥ 첫 인 사 ---------- 메리 크리스마스 --------------------- 사 회 자

♥ 율동 ------예수님께 선물을 드려요--------------- (주일학교 유년부 초등부)

♥ 성탄를 축하드립니다.------------------------- 김철호, 이경준집사님 가정

♥ 피아노 연주--- 즐거운 성탄을 손끝으로 드려요.------- 오채연, 오채희, 임희정

♥ 예수님 생신 축하드려요----장구치고, 소고치며 -------------믿음, 사랑 구역

♥ 찬양-------고요한밤 거룩한밤-------------------------고려은 자매님

♥ 예수님, 사랑합니다.-------온몸으로 성탄축하-----------마르다, 마리아구역

♥ 성탄 성극 -------------------------------------- 중고등부 학생회

♥ 성탄에 드리는 사랑의 노래 ----------------------------안동운 집사님

♥ 핸드벨 -------침묵의 종을 울리는 사랑의 종소리-------- 주일학교 및 학생회

♥ 전체찬송 ------------------------------------------- 다 같 이

♥ 폐막 기도 -----------------------------------------차덕수 목사님

제 3 부      코 이 노 니 아

떡을 떼며, 음료를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눠요.

가시면 후회하실 걸요

수고하며 준비하여주신 권사님 및 집사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하심으로 하늘의 복이 충만 하소서.

☞ 알 려 드 립 니 다.

♣ 2014년 12월 25일 오전11시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축하 하면서 성탄 예배가 있습니다.

♣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천사들로부터 구세주의 탄생소식을 들은 목자들이 아기 예수를 방문하여

찬양으로 경배하였습니다. 우리도 제3부 순서가 끝나고 새벽 송을 돌겠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우리 모두 기뻐합시다. 작은 선물을 준비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

" 성탄절에 울리는 사랑의 종소리 ”

어떤 나라 도시 한복판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종탑에 종은 있었으나 종을 치는 줄이 없었습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 종은 성탄절 날, 아기 예수님께 가장 값진 선물을 드릴 때

저절로 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부자와 왕과 귀족들은 종소리를 듣기 위해 값진 선물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종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해 성탄절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보석을, 어떤 사람은 금화를, 어떤 사람은 책을, 왕은 자신의 왕관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종탑에서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전해 내려오는 종소리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성가대가 마지막 찬송을 부르려 할 때

여태까지 침묵했던 종이 은은하게 소리를 발했습니다.

종소리를 울려 퍼지게 한 것은

눈길에 쓰러진 사람을 구해주느라 예배에 늦게 참석하게 된 형을 대신해 동생이 드린

아주 적은 은전 한 닢이었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침묵의 종을 울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