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내1위 제빵기업인 파리바게트
수많은 국내 체인점을 거느리며 경쟁사들을 가뿐히 제치고 높은 매출액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주말 아르바이트로 파리바게트에서 일을 하는데
항상 느끼는 것이 소비자들을 자극시킬 수 있는 감성마케팅이 잘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감성마케팅의 선두주자 파리바게트는 디자인적요소,시각적요소를
제품에 많이 접목시켜서 소비자의 관심을 높입니다
이러한 마케팅은 제품의 이름을 보아도 알 수 있는데요,
엄마가 미는 우리쌀 식빵, 앉으나 서나 초코생각, 순수담백
, 구름처럼 폭신한 크림빵, 똑똑하게 나눠먹는 호두롤 크림샌드
등등..... 이렇게 제품에
이미지를 입혀서 다른 제빵업체와는 다른 그들만의 특별한 빵이름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은 단연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의 이미지를 입힌 상품인데요
일명 뽀통령이라고 불리우는 뽀로로를 빵과 접목시켜 어린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뽀로로가 좋아하는 뽀롱뽀롱 마들렌, 촉촉한
치즈케익의 아이들 버전인 뽀로로가 그려져있는 촉촉한 키즈케익 등등의 빵들을 보면
어린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파리바게트의 똑똑한 마케팅을 엿볼 수 있습니다.
케익또한 뽀로로 소풍가는 날, 붕붕~ 꼬마버스 타요 등 아이들의 생일 케익을 고려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kbs 일일 드라마 별도달도따줄게에서는
과도하게 파리바게트 매장을 노출시켜서 눈총을 받기도 하는데
이렇게 파리바게트는 드라마에도 상표나 매장을 많이 등장시켜 소비자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어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침세트행사나 폭넓은 할인 혜택 등
많은 다양한 아이템과 행사와 소비자에게 다가가려는 마케팅은 지금도 훌륭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파리바케트의 빵을 처음 보는 사람의 거의 없겠지만 사람들의 감성을 간지럽히는 마케탕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타 기업보다 한발 먼저 다가가기 때문에 아무리 처음보더라도 거리낌없이 구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