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 임기 만료를 앞둔 문무일 검찰총장의 2017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61년 7월 16일, 경술일주 해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상관 계 수(13-17세 1973-1977년)-편관 사 화(18-22세 1978-1982년)
편관대운 1981년 신유년 겁재 신 금-겁재 유 금, 일간 뿌리내림, 정재 을신충, 삼합 편관운: 고려대 법학과 입학

식신 임 수(23-27세 1983-1987년)-편인 진 토(28-32세 1988-1992년)
식신대운 1986년 병인년 편관 병 화-편재 인 목, 식신 투출, 천간합 식신운, 식신 인해합, 삼합 정관운: 사법시험 28회 합격
편인대운 1988년 무진년 편인 무 토-편인 진 토, 편인 투출, 편인 진술충: 정기승 대법원장 지명자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을 연수원 내에서 주도함 (연수원 동기가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로 군사정권의
판검사로 임용되지 말자고 의기투합했으나 명주가 군법무관 마친 후 검찰을 지망함)
1989년 기사년 정인 기 토-편관 사 화, 일간 뿌리내림, 정인 투출, 식신 사해충, 삼합 겁재운: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1992년 임신년 식신 임 수-비견 신 금, 일간 뿌리내림, 편재 투출, 천간합 편재운: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임관

겁재 신 금(33-37세 1993-1997년)-정재 묘 목(38-42세 1998-2002년)
겁재대운 1994년 갑술년 편재 갑 목-편인 술 토, 편재 투출, 일간 갑경충: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 검사, 지존파 일당이
살해사건을 자동차 추락사고로 위장한 사건 해결
1995년 을해년 정재 을 목-식신 해 수, 천간합 비견운, 겁재 을신충, 삼합 정재운: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로 발탁됨
12.12 사건과 5.18 사건 특별수사본부에 파견됨
정재대운 2001년 신사년 겁재 신 금-편관 사 화, 일간 뿌리내림, 정재 을신충, 식신 사해충, 삼합 겁재운: 대전 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비견 경 금(43-47세 2003-2007년)-편재 인 목(48-52세 2008-2012년)
비견대운 2004년 갑신년 편재 갑 목-비견 신 금, 일간 뿌리내림, 일간 갑경충: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특별검사팀 파견됨
2007년 정해년 정관 정 화-식신 해 수, 삼합 정재운: 대검찰청 중앙수사1과 과장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신정아 비호 의혹 사건 수사, 삼성 비자금 의혹 특별수사.감찰본부
합류 불발로 구설수
편재대운 2008년 무자년 편인 무 토-상관 자 수, 편인 투출, 정인 자축합: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1부 부장검사
김경준 전 BBK 대표 기획입국설 수사, 효성그룹 비자금 사건 수사

정인 기 토(53-57세 2013-2017년)-정인 축 토(58-62세 2018-2022년)
정인대운 2014년 갑오년 편재 갑 목-정관 오 화, 편재 투출, 일간 갑경충, 정인 오미합, 삼합 편재운: 일명 '땅콩 회항' 사건 수사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1심 판결은 징역 1년, 대법원 판결 항로변경에 대한 항공법 위반은 무죄)
2015년 을미년 정재 을 목-정인 미 토, 천간합 비견운, 겁재 을신충, 정인 축미충, 삼합 정재운: 성완종 리스트
의혹 사건 특별수사, 12월에 부산고등검찰청장으로 승진
2016년 병신년 편관 병 화-비견 신 금, 일간 뿌리내림, 식신 투출, 천간합 식신운: 검찰개혁추진단 '바르고 효율적인
검찰제도 정립' TF팀장 역임
2017년 정유년 정관 정 화-겁재 유 금, 일간 뿌리내림, 삼합 편관운: 7월에 검찰총장 취임
정인대운 2018년 무술년 편인 무 토-편인 술 토, 편인 투출: 5월에 강원랜드-권성동 수사 관련 외압 행사 의혹
2019년 기해년 정인 기 토-식신 해 수, 정인 투출, 삼합 정재운: 5월에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데 대해 반대 입장 표명 (한국형사소송법학회도 기본권 침해 우려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에 동조함)
명주의 검창총장 임기 만료도 7월로 다가오고 있고, 후임자도 지명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적받은 검찰의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과연 명주가 현 정권과 대중들이 바랐던
검찰 개혁의 적임자였을까요? 과거 사건들을 고려해 보면 보수 성향도 있고, 소신주의도 같이 있어 보입니다.
첫댓글 정관은 본래가 보수주의자입니다.
이때 상관이 있다면, 정관의 잘못을 꾸짖습니다만, 결국 자기도 기득권을 지키려고 보수화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비리도 저지르겠죠.
상관의 업보가 그러합니다.
위 사주는 개혁과는 거리가 멉니다.
물론 상관이 약해 정관의 잘못을 꾸짖지도 못하겠죠.
식신이 애매합니다.
차라리 상관이 있으면, 고관대작으로서의 행세라도 하겠지만..
이도저도 아닌..
인생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충신행세하면서 백성들에게 군림하는 멋진인생도 있습니다.
물론 나같은 사람은 기생충으로 보겠지만..
감사합니다. 정관이 들어오는 시간들 모두 상관의 세력이 약해서 처음에는 명주의 사주가 아닌 줄 착각하였습니다.
식상의 세력이 약하니 속칭 '칼잡이' 스타일은 아니군요. 후임 검찰총장 후보자와는 정반대 성향의 검사인가요?
정관/정인/정재 모두 가지고 있으니 전형적인 관리직 사주인가요?
제가 이 사람이 국민에게 충신인 줄 알았다가 아닌 걸 알고 돌아선 거거든요. 충신행세 하는 거였군요.
@하늘양아 위 사람이 충신행세를 했다는건 아니구요, 정관,상관,정인이 있으면 충신행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house 정관/식신은 '칼로써 이름을 높이다' 쯤 되겠죠.
식신과 정인이 있어 문무를 겸비했는데, 정관을 가지고 있으니, 보수라는 뜻입니다.
전형적이라고 까지는 할 수는 없으나 관리직이라고 볼 만 합니다.
@지평선 아, 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