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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성격/재능 관련 Re:개혁의 적임자?
house 추천 0 조회 94 19.06.21 03: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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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1 22:10

    첫댓글 정관은 본래가 보수주의자입니다.
    이때 상관이 있다면, 정관의 잘못을 꾸짖습니다만, 결국 자기도 기득권을 지키려고 보수화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비리도 저지르겠죠.
    상관의 업보가 그러합니다.

    위 사주는 개혁과는 거리가 멉니다.
    물론 상관이 약해 정관의 잘못을 꾸짖지도 못하겠죠.

    식신이 애매합니다.
    차라리 상관이 있으면, 고관대작으로서의 행세라도 하겠지만..
    이도저도 아닌..

    인생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충신행세하면서 백성들에게 군림하는 멋진인생도 있습니다.
    물론 나같은 사람은 기생충으로 보겠지만..

  • 작성자 19.06.21 22:17

    감사합니다. 정관이 들어오는 시간들 모두 상관의 세력이 약해서 처음에는 명주의 사주가 아닌 줄 착각하였습니다.
    식상의 세력이 약하니 속칭 '칼잡이' 스타일은 아니군요. 후임 검찰총장 후보자와는 정반대 성향의 검사인가요?
    정관/정인/정재 모두 가지고 있으니 전형적인 관리직 사주인가요?

  • 19.06.22 11:40

    제가 이 사람이 국민에게 충신인 줄 알았다가 아닌 걸 알고 돌아선 거거든요. 충신행세 하는 거였군요.

  • 19.06.23 02:43

    @하늘양아 위 사람이 충신행세를 했다는건 아니구요, 정관,상관,정인이 있으면 충신행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 19.06.23 02:50

    @house 정관/식신은 '칼로써 이름을 높이다' 쯤 되겠죠.

    식신과 정인이 있어 문무를 겸비했는데, 정관을 가지고 있으니, 보수라는 뜻입니다.
    전형적이라고 까지는 할 수는 없으나 관리직이라고 볼 만 합니다.

  • 19.06.23 07:24

    @지평선 아, 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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