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쪽 선착순 바다캠핑장 생각하고 무턱대고
10 시간을 넘게 걸려 도착한 남해
선착순 캠핑장 다 돌아다녔는데 ..
이건뭐 난민촌에 전기도 안되고 냄새나고 ...
저희 아가 두돌밖에 안된지라
잃어버릴것만 같은 환경이더라구여
장시간 운전에 모텔 급하게 잡고 우선 하루자고
다시처음부터 이제 오토캠핑장을 찾아봅니다
폐교가 미술관이 되고 캠핑장까지 !
자체만으로도 낭만적인데 ..급하게 예약했는데
" 빨리오시라고 " 희망적인 연락까지 주십니다
이틀만에 텐트를 드디어 칠수 있었습니다
샤워실 온수 콸콸
개수대 화장실 양호
전기 릴선 있으면 사용가능
바닥 파쇄석
그늘 나무그늘 꽤 충분해요
주차 운동장 가운데 가능
처음은 끔찍하고 후회스럽게 시작한 남해여행
마무리가 너무 좋아 또 가고싶은 여행지 입니다
잘 쉬다가 왔습니다 ^^
상주은모래비치 . 길현미술관캠프 . 독일마을
카페 게시글
남해의행복(여행,캠핑후기)
여름휴가 남해오토캠핑장 길현미술관에서 -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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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8
15.08.05 21:4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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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더운날 이었습니다. 좋은날 다시 뵙지요!!!
네에 ^.^ 감사했습니다
옆텐트에서 쉬고간 두딸 엄마예요
후기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아기자기한 캠핑소품에 눈을 뺏기더라구요
저두 남해서 좋은 추억만들고 돌아가서 일상으로 복귀네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아우 감사합니다
저희도 소울텐트가 있어 기억이 납니다 ^^
클럽티피 카페 활동은 안하시나봐요^^
자매 너무 보기조터라구요 ㅋㅋ
부러웠습니다 ㅋㅋ
@김태경 지금보니 블로그에서 뵌분들이군요^^
낯익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