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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케어 콜라의 백내장.녹내장 수술후기
콜라화이팅 추천 0 조회 837 14.11.19 14:0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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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9 14:54

    첫댓글 콜라도 콜라님도 긴시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 경과가 너무 좋아 저도 기쁘네요.. 백내장은 수술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니 많이 도움 주심 좋을것 같아요,, 제대로 병원 정말 중요하죠 ^^

  • 작성자 14.11.19 18:23

    네.. 감사해여~~^^
    정말 몇달을 맨날 콜라안고.. 울며불며 다녔네여..ㅋ
    수술후 2달정도는 안약넣다 하루가 다 가구여.. 바깥외출을 할 수가 없더라구여.
    지금은 너무 많이 수월해졌어여..ㅋ
    정말.. 병원선택이 중요한거 같아여. 병원도 많이 다녀보니.. 정말 말도 안되는 병원들 너무 많더라구여.
    병원에서 호갱님되지않으려면.. 공부 많이 해야겠더라구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1.19 18:25

    초롱맘님~~~ 감사해여~~^^
    말도 안되는 수의사들 정말 많죠..ㅠㅠ
    견주가 많이 공부해서.. 제대로 알고 있어야 당하지 않겠더라구여.
    우리아가들이 말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여~~~~?? ㅋ

  • 14.11.19 15:49

    너무 고생하셨어요...롱이는 이제 백내장 초기라 나중에 궁금한거있으면 여쭤봐도 되죠~

  • 작성자 14.11.19 18:28

    백내장 초기라도.. 나중에 수술까지 고려하고 계신다면.. 한번씩 안과검진도 해주세여~~
    수술시기를 놓치면 안되니까여
    나중에.. 궁금한점 있으시면 물어보세여~~
    아는데 까진..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릴께여~~^^
    처음에 내가 너무 아는게 없고.. 막막한 마음에 답답했었는데.... 다른분들께는 도움드리고 싶네여~~

  • 14.11.19 16:22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콜라도 엄마도.ㅠ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제 건강하게 겨울나면 되겠네요.ㅎㅎ

  • 작성자 14.11.19 18:31

    감사합니다~~^^
    콜라가 사는날까진.. 어둠속에서 살게 하고 싶진 않더라구여.
    수술초기케어때..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 잘 돌아다니는 콜라보면.. 뿌듯해여~~

  • 저도 몇달전 샛별이가 이불에 눈 비비다가 천공이 생겨서 원래 다니던 병원서 치료, 플립수술받다가 매일매일 너무 급속하게 나빠져서 안과전문병원 찾아서 청주까지 진료보러 다녀요. 제가 대구사람이라 @@ 청주쪽병원가니 시력을 살리기엔 늦었다고 하셔서 적출수술 안하는거에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천공생긴 부분 잘 아물도록 안약처방 잘 지켜달라고 하셔서 하루 22번 4가지 안약 넣어주고 하루 두번 약 먹이고 한달에 한번 검진받으러 다니는데 다행히 시력 안 잃고 예전의 이쁜 눈은 아니지만 그래도 구멍난 부분도 잘 아물었고 이제 약간 희뿌연 눈망울만 제대로 돌아오면 될거 같아요~

  • 샛별이검진받으러 가면서 유비 당뇨진단받고 인슐린 맞고 있다니깐 당뇨성 백내장 걱정하시길래 요번달 샛별이 재검받으러 가면서 유비도 같이 검진받아볼려구요~저도 안과는 안과전문의한테 치료받는거 적극 동감이예요 ^^

  • 작성자 14.11.20 11:22

    @토토몽몽유비샛별미니엄마 아가가 천공이 생겼군여..ㅠㅠ 우리도 눈에 티끌하나만 들어가도 아픈데.. 얼마나 아팠을까여..ㅠㅠ그래도 잘 아물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여.
    당뇨걸린 아가.. 백내장은 정말 예측불허에여. 초기였던게..불과 일주일만에 성숙단계로 가기도 하니깐여. 수술고려하고 계시다면.. 검진 자주 해주세여~~^^

  • 14.11.20 10:38

    우리 봄이와 거의 같은 경험을 한 콜라맘님과 콜라에요
    안과는 조속히 전문병원으로 가야 경비 절감하고 고생도 덜해요
    봄인 인플란트 한 눈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자주 갔었는데 물 빠지는 파이프 청소를 해줘야 하나봐요
    그래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또 수술을 하더라도 감수해야지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거에요^^

  • 작성자 14.11.20 11:28

    임플란트 밸브가 염증땜에 막혔군여.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수술직후.. 밸브가 막혀서 약물주사해서 염증물질 녹여 주더라구여. 임플란트한눈은 염증물질때문에 밸브가 막히면.. 안압조절 못해주기때문에 평소에 염증관리 잘 해주셔야 해용.. 그래서 저도 눈에 충혈은 없나 매일 살핀답니다.
    요즘같이 바람부는 날..산책도 망설여 지더라구여. 눈에 뭐 들어갈가봐...ㅠㅠ
    부디..봄이도 콜라도 더이상 아무 말썽없이 잘~~~ 지냈음 좋겟네여~~^^
    힘내세여~~~~~

  • 14.11.20 16:19

    고생 엄청 하셨었군요... 정말 좋은 병원 찾는건 하늘에서 별 따는것 만큼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콜라는 엄마 덕분에 치료 잘 받았으니 복 받은 아이예요^^

  • 작성자 14.11.21 13:35

    정말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선생님 만나기가 왜 그렇게 힘든지..
    인천은 정말 갈만한 병원이 없어여..ㅠㅠ 그나마..서울이 그리 멀지 않으니.. 다행이에여
    처음엔.. 콜라도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엔 케어하는것도 마니 수월해져서..지나간 힘들었던 시간이 조금씩 잊혀지네여..ㅋ
    토닥토닥 해주셔서..감사합니다~~^^

  • 14.11.20 16:21

    수고많으셨어요 이제 시력유지도잘된다하니 정말 큰박수보냅니다 고생하신보람이 있으시네요^^

  • 작성자 14.11.21 13:38

    감사합니다~~~^^
    그래도.. 수술경과가 좋은편이라.. 힘들었지만.. 보람은 있어여..ㅋ
    회원님도.. 아가케어 잘하시고.. 화이팅하세여~~~~

  • 14.11.20 20:31

    콜라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뿌듯하시겠네요~ 당뇨 합병증이 제일 무섭네요ㅠㅠ

  • 작성자 14.11.21 13:41

    당뇨는 후에 찾아오는 합병증에 대비를 잘해야 하는거 같아여.
    처음엔 당뇨라는 얘기만 듣고.. 충격받고 매일같이 울며불며했는데..
    갑자기 눈까지 그리되니.. 너무 힘들더라구여. 실버님도.. 당뇨관리 잘하시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도 잘 대비하시면서.. 아가케어 해주세여.

  • 14.11.21 23:12

    콜라님 그동안고생하신게 짧은글로도 느껴지네요..ㅜ아리도 양쪽다 하얗게ㅜㅜ넘힘들어요.아리는얼마나힘들까생각들구요..그동안고생많이셨어요

  • 작성자 14.11.24 19:17

    꽃뱀님~~~ 아리눈이 많이 안좋아졌나 보네여..ㅠㅠ
    아리가 전체적인 컨디션이 안좋다구 해서..걱정되네여. 혈당은 많이 좋아졌나여??
    아리 컨디션이 빨리 좋아져서..혈당도 안정되고.. 건강해지길 바래여~~~ 힘내세여~~~

  • 14.12.24 17:49

    수술 잘돼서 아이가 다시 보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정말 잘 된 일이네요... 저희 아이 약 2주전에 실명됐어요..ㅠ 당뇨 관리 3개월만에요.. 나이는 14살인데요.. 콜라는 어떻게 실명이 온 경우이고 또 나이도 궁금하네요.. 전 해마루 다니는데요.. 눈은 정말 안과 전문병원으로 다녀야 하는 게 더 나을까요..?

  • 작성자 15.01.03 13:10

    댓글이 늦었네요.. 콜라도 당뇨판정받고..2개월만에 왼쪽눈에 녹내장이 왔는데.. 동네 당뇨케어 받던 병원에서 그냥 염증이라고 해서.. 쓸데없는 안약만 넣다가 한쪽눈 바로 실명오고.. 안과장비있는 병원으로 옮겨.. 오른쪽눈은 반드시 지키자라는 마음으로.. 일주일에 2번-3번 병원다니면서.. 눈검사 했어여. 기본적인거여. 안압검사. 백내장 진행속도 보려고 현미경검사도 하구여. 오른쪽은 수술2주전만 해도.. 핵경화에 백내장 초기라.. 시력은 괜찮을거라 했는데.. 2주만에 백내장 성숙단계로 진입해서..시력에 이상이 오더라구여.
    검사병원에서는 수술이 가능하지 않아서.. 서울쪽 안과전문병원에서.. 안과검사 다시하고.. 수술했어여.

  • 작성자 15.01.03 13:12

    @콜라화이팅 수술후.. 시력은 바로 괜찮아 지더라구여. 해마루병원 다니시면.. 그병원도 안과쪽 잘 보시는거로 아는데..
    수술생각하고 계신다면.. 시간 더 지체마시고.. 수술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단계인지 검사해보셔야 할거 같은데여. 아가 나이가 있어서.. 걱정되긴 하네요. 당뇨외에 다른이상없으면..괜찮을거 같기도 한데..콜라나이는 12살이에여. 수술당시에.. 당뇨외에.. 몸에 큰 이상은 없어서 괜찮았는데.. 나이가 있다보니..마취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여. 양쪽눈 다하느라.. 2시간 넘게 걸렸거든여
    아고... 걱정 많으시죠?? 기운내세요!! 자세한 정보 원하시면.. 연락주세여

  • 15.01.03 16:19

    @콜라화이팅 아... 네. 콜라가 시력 찾아서 정말 너무 다행이에요.. 저희 해피도 다시 보일 수만 있다면 정말 새 삶을 시작할 것 같아요..ㅠ 저희 아인 눈 안보이고 너무 의기소침해 져서 잘 움직이지도 않고 짖지도 않고 너무 많은 게 달라졌어요. 그래서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수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해보려구요. 당뇨가 걸리긴 하지만 이렇게 안움직이기다간 오히려 당뇨가 더 악화될 것 같아서요.. ㅠ콜라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해피 담주에 당뇨 체크하러 해마루 가는데 가서 확정짓고 와야 겠어요. 콜라처럼 시력 찾기만 한다면 정말 바랄 게 없겠어요...

  • 15.04.10 11:08

    안녕하세요 요크샤 13살 초롱이 엄마 입니다. 작년 7월에 당뇨판정 받고 인슐린 투여중이고 10월에 실명햇어요
    현재 집에서만 종일 있네요.. 그렇게 잘 뛰어다니던 녀셕인데 ㅠㅠ 제가 다니는 동네병원에서는 당뇨라 절대 안과수술 불가하다고 하셔서 .... 포기하고 있었는데...... 캔씨안약만 매일 넣어주고... 밖에만 가면 덜덜덜 떨고요
    수술이 가능하다면 병원정보랑... 갑자기 희망이 생깁니다... 연락 부탁드릴께요 꼭이요.. HP 010 5031 6548

  • 15.08.24 19:21

    시기 놓치지않고 수술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희 애기도 까맣고 예쁘던 눈이 뿌예지고 핵경화증이 왔어요 ㅠㅠ
    안과전문병원 건대부속병원 밖에 모르는데 아무래도 종합병원이라 예약해도 대기시간이 길어서
    애기가 병원다녀오면 힘들어해요 ㅠㅠ 다니시던 안과전문병원 정보 부탁드릴게요~~

  • 15.08.28 11:14

    저희 강아지도 백내장이왔어요ㅠ 경험담 감사합니다~ 수술잘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

  • 15.08.28 11:45

    안녕하세요
    정말고생많으셨어요 울애기도 지금인슐인 투여중인데 걱정입니다 건강하세요

  • 15.09.01 02:45

    아 ㅠㅠ 안녕하세요 푸들 12살 뽀순이엄마에요 올2월에 당뇨판정에 아직도 혈당이 잘 안잡히고 높은편인데.. 6개월째에 갑작스럽게 안보이게 되었어요.. 사실 유선종양도 있는데 수술이 불가능할거 같아서 그냥 여차저차 버티고만 있었는데........실명하니... 보고있을수가 없네요 제가 계속 울고만 있네요..... ㅠㅠ 자세한 경험글 정말 감사드리구요 병원정보 부탁드릴께요..... 검사라도 꼭 받아보고 싶어요...010-9363-0321

  • 15.09.09 20:20

    콜라가 넘 부러워요..저희미니는 당뇨온지 언 4년되가는데 그중에 3개월만 앞을보고 순식간에 양쪽 시력 잃고 지금까지 지내고있어요..제가 대처를 잘 못해서 그런거같아 볼때마다 넘 가슴이 아파요ㅠㅠ요즘엔 또 녹내장으로 말썽이네요..다니는병원이 있긴한데 안과전문이 아니라 그냥 이름모르는 약만 넣어주고있는데..안과병원을 찾던중이에요. 안과전문병원이니까 녹내장이나 뭐 그런것도 잘 아시겠죠?ㅠ 녹내장 통증이라도 줄여주고싶은데..혹시 병원정보라도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ㅜㅜ부탁드립니다..

  • 15.12.01 14:54

    당뇨로 4개월째치료중인 아이에요 한달전 눈이뿌연것같아 안과검사했는데 백내장이 살짝낀정도라 그냥안약만받아왔는데 이틀전부터 아이가좀이상하다싶더니 어제부터는 벽에부딪히기도 삑삑이장난감도 바로앞에있는데 못찾는..오늘병원가서 검사했는데 갑자기빠르게진행됐다고 안압이높은건아니고 와이자가생겼더라구요 수술권유하는데 비용도꽤들고 이래저래 마음이무겁네요 혹 이글보시면 조언좀부탁드려요 시간되시면 유선으로 010 3560 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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