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를 요녕도 모자라 한반도의 반토막으로 역사부도에 그려넣은 자들은 직무유기와 사기죄로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고려이전의 지형과 지명은 한나라 당시의 지명과 거의 변동이 없었을것이나
明이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한 16기이후 명은 대부분 현 요녕성을 요동으로 冀를 하북으로 비정하는바
그 정황이 거짓임을 드러내는 20세기초 민국역사지도,
冀는 바로 산서성,원래 이지역이야만 고려와 거란,북송과의 관계가 이해 됩니다.
산서성 <기녕도>지역이 바로 冀지역이다,곽산(태산) 즉 곽주이며 고구려지명이다.
산서성 남단이 바로 백이숙제묘(기자 소봉지역) 그 동북으로 冀城이 위치한다.
元史 卷 208 外夷傳 第 95편에 보면 고려에 대한 위치 그 원문을 봅니다.
高麗本箕子所封之地. 扶餘別種嘗居之其地,
東至新羅南至百濟皆誇大海西北渡遼水接營州 而靺鞨在共北.
其國都曰平讓城卽漢樂浪郡水有出靺鞨之白山者號鴨綠江...
고려는 본래 기자가 봉토를 받은땅이다.
부여와 다른 종족으로 그 땅에 살고 있었다.
동쪽에 신라,남쪽에 백제가 있으며 큰 바다(황하)서북을 건너
遼水에 접한 瀛州에 말갈과 북쪽에 같이 있다.
그 나라의 수도는 평양성 즉 漢의 낙랑군이 있는데
말갈의 백산(천산)으로 흐르는 물이 있어 압록강이라 하는데...
(실제 영주도 지명이 이동되었음을 알수있다)
益廣倂古新羅百濟高句麗三國而爲一,
其主姓高氏自初入國至唐乾封初以國 ? 垂拱以來
子孫復封其地後稱能自立至五代時代主.
其國遷都松岳者姓王氏名建自建至燾凡二十七王,歷四百餘年.
옛 고구려 백제 신라를 하나로 통일한 후 땅이 넓어졌다.
그나라의 주성은 고씨인데
당나라 건봉 초(AD666) 나라를 세워 같이 손을 맞잡은 이래
자손들은 그 땅에서 다시 봉토를 받은 후 五代時代에 主人으로 일어섰다.
그 나라는 왕건으로서 송악으로 수도를 옮기고
모두 27왕을 세웠으며 사백년이 넘었다.
원사에서 고려의 위치를 표시한 글귀를 보면 ,
고려의 동쪽에 신라가 있다 했으며 남으로는 백제가 있고 큰바다
(여기서 큰 바다라 함은 황하를 일컫는 것)
서북을 건너 요수에 접한 營州 에 말갈과 같이 있다 하므로
지금 식민역사서에 기록된 바 라면
경상도와 백제의 윗 부분인 충청,경기도 부근에
고려가 있었다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게된다.
즉 신라, 백제는 적어도 말기 고려를 중심으로 할때
영주를 중심으로 남과 동에 위치한 것이되는것이다.
고구려가 백제의 북에 위치 하였으므로
고구려는 물론 백제와 신라를 아우르는 지역을포함하는 고려는
고려사에 나타나 있는 만리지국이라는 문구가 틀림이 없을것이다.
여려 고대 지도를 종합하면 영주는 황하이북 산서성의 갈석산과 같은 지역위치로서
고려는 한반도 고려가 될수가 없는것 이다.
또한 송사에 고려를 오대시대에 흥기하여 주인으로 일어섰다라는 글귀
고려사에 기록으로 보아 대륙의 상당한 지역을 점거하였다고 판단되는 것이다.
운영자 글.
첫댓글 심제님,
그리되어야만
글안의 발흥지역이 산서성 중앙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汾水>의 서편 <濕>땅으로 정확히 자리를 잡습니다...
한민족의 고대역사가 하북,산서성이 주 무대였다면 분하의 서편은 동이족 흉노,거란,돌궐..동편은 고구려,백제,신라,고려로 나누어 지는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