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드라마이다.
드라마에는 희극과 비극이 있다.
그것은 극히 명쾌하다.
" 결말이 행복하면 희극, 결말이 불행하면 비극" 이다.
매우 알기 쉽다.
도중은 관계 없는것이다.
인생도 또한 결말이 어떤가에 따라 비극도 되고 희극도 된다.
인생의 도중만을 보고 부러워하거나 아니면 깔본다.
그래서는 인생의 진실을 알 수 없다.
예를 들어 도중이 좋게 보여도 최후에 어떻게 될지는 알수 없다.
그 '최종의 승리'를 위한 신앙인것이다.
- 91.3.9 이케다 다이사쿠-
힘들때 이 스피치를 생각하면 위로가 된답니당~`
모두 최후엔 승리하는 희극 배우가 되길 바라며
윤영이의 소식을 전합니당~`
어제 유모차를 샀답니다~~
오늘 유모차 태우고 동네 한바퀴돌려구요 ~~ ㅋ (현관 앞에서 한컷~~)
저멀리 보이는 63빌딩과 한강 ~~ 불꽃놀이할때 캡!!!~
너무 잘자는 ~~ 우리 짬순이~`~~
아직은 어색한 우리 애기아빠~~
이렇게 1시간 돌다가 집에 왔답니당~~
그랬는데 글쎄~~
우리 윤영이가
응가를 했습니당~`
세상에~~ 혼자서 응가를 했답니다.
모유 먹이면 아기가 1주일이고 2주일이고 응가를 안하기도 한다해서
우리가 봐서 좀 오래되었다 하면 똥꼬를 뚫어(?) 주었는데~~
드뎌 인제 혼자 응가를 했어요~~
다들 기뻐해 주세요~~
아 ~~ 이쁜 똥~~~~
(참고로 전 애기 낳고 걱정된게 내가 똥귀저귀를 갈수있을까 였어요~)
평소에 냄새가 넘 구려서 x 쌌는가 보려고 기저귀 풀면
바로 또 직격 날리고 난 후 저 뻔뻔한 모습~~
내 딸이지만 정말 넘 심해~~```ㅜㅜ
지난주에 경기도 레스토랑 가서 찍은 엽기 사진
정말 엽기당~~~
산후 조리원에서 했던 손 발 도장이 도착했어요~~
마지막으로 탯줄도장~~
우리 윤영이 성인되는 날 줄라고요~`(저 안에 금박입힌게 탯줄~~)
그때까징 열심히 살아야죠~`^^
그럼 좋은 하루되시길~~^^
( 아침에 x 보면 재수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
첫댓글 ^^ 정말 오랜만에 향단이네 집 들르네요~ 담당님, 아니 이제 반담님이시죠 ㅋㅋ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아기 이름이 윤영인가봐요~ 사진보니까 너무 사랑스럽네요~ 후후 담당님 닮으면 아마 나중에 사회에서 한 인물 할꺼에요 ㅋㅋ 저는 이번 8월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학기 학교다니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나중에 뵈요~ 집들이가 너무 늦어지시는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