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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기록 (追加 記錄)(답산록[踏山錄] )
(믿거나 말거나 내가 다녀 본 곳 몇 군데 적어봅니다)
중풍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그 좋아하는 산에도 못 올라가고 이제는 염라대왕 문턱 앞에 다가 왔네요..
사람이 건강이 제일인데 이제 북망산천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갔습니다.
인생은 유수와 같은 초로인생 이라고 하드니 황진이의 시조 한 구절이 떠오르네요.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일도 창해 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정말 한번 지나가면 끝입니다.
인간세상의긴 역사로 보면 풀잎에 나타나는 이슬이 햇빛을 보면 금방 사라지듯 덧없이 사라지는 인생사가 아니겠습니까.
일생을 자연과 벗하며 살다보니 어언간 이렇게 되었네요.
산천과 벗하며 배운 것을 그냥 가지고가기는 섭섭하여 조금이나마 버리고 갈까하여 적어봅니다.
내가 본 곳을 몇 가운데 이야기 하겠습니다.
내가 본 곳은 결(訣)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안양(安養) 뒷산 태을봉(太乙峰) 줄기에 제왕지지(帝王之地)가 떨어 졌네요 비어 있네요.
또 한 곳은 남양주 천마산 줄기 백봉 아래 우리나라 삼대혈(三大穴) 중의 하나인 옥룡자(玉龍子)가 말한 사자생존지지(死者生存之地)인 어옹수조형(漁翁垂釣形)이 남향으로 떨어 졌네요 비어 있네요.
또 한 곳은 충청도 호서팔대지지(湖西八大之地)의 제일 첫 번째인 해복형(蟹伏形)이 중국 명사(明師) 두사충(杜思忠)이 십삼대혈식지지(十三代血食之地) 라고 말한 해복형이 수조리(水潮里)에 떨어 졌네요 비어 있네요.
다음은 경기도(京畿道) 와 충청도(忠淸道)에서 남아 있는 곳과 파구된 곳의 대지(大地) 몇 군데를 적어 볼까 합니다.
(돈이 없는 관계로 먼 곳은 못 가 봤습니다. 무임전철만 이용 하다 보니 까...편의상 결(訣)에 나온 대로 적어 봅니다.. )
♼ 楊州-
★(지금까지 남아 있는 곳)
O 楊州 巳方 五十里 天摩山西行龍 培養山下 艮龍子坐未破品子 九代承相 魚貫砂在左 鉤砂 在右 漁翁垂釣形 東國三大地中一也 玉龍子云 死者生孫之地 云云.
남양주 천마산 래룡 백봉 아래 남향으로 떨어졌다 작국이 최고 대지이다.
O 楊州東三十里 右旋 丑艮龍艮作子坐 甲卯水丁未破 東有井南有平田北有岩石 明當闊堀 三 尺 五色眞土 一等大地 丑來艮作 臍穴 前後重疊 山川融結 庚金 魚帶玉帶牙笏 山高水回 한門高峙 龍後尖峰 虎後圓峰 大江回抱 地名星飛谷 云云
남양주시 진접읍 죽엽산(616) 아래근처에 떨어졌는데 쓰기 어렵다.
O 庚方三十五里許 鶴飛上天形 祥雲案 亥艮위旋 丑艮屈谷 壬坐丙向 庚辛得巽辰破 內龍虎短 明堂협窄 外明堂廣闊 大川灣回合 外龍長回爲案 百子千孫 文武科甲將相一品大賢血食之地
계명산(569)아래 선유동 근처에 떨어졌다.
♦ 파구 된 곳
O 巽方六十里 天摩山下 玉女騰空形 鏡坮案 左旋 丑艮龍 乾亥回頭 坎癸剝換 坎作腦 壬垂頭 子坐 艮卯水 亥庚水 合流 巽辰去 文章巨筆良士烈女將相封君血食千秋万代榮華之地
천마산에서 화도읍으로 내려간 줄기 끝에 아파트단지로 파구 되었다.
룡맥이 너무나 좋아 탄복하고도 남는다 이런 룡 맥 보기 드물다.
O 乾方三十里 飛龍歸水形 鳳巢案 巽來兌作酉坐 丁得丑破 內外龍虎長回 內明堂圓方 外明堂 廣闊 近案三峰 遠案九峰 大川灣回 穴處長圓 水口패山 文武科甲將相封君之地
광적면 비암리 팔일봉(463) 아래 군부대 훈련장으로 파구 됐다.
O 癸方二十里許 西來山下 玉帶形 紗帽案 鶴飛上天格 彿國山小祖 趨華山中祖 懸燈山太祖 百 餘里 丑艮來龍 三番起伏 巽辰逆 四殘山連脈 平地渡峽 雄起 佛國山 丁未坤申逆轉 庚兌垂 頭 兌作腦辛兌入首 酉坐 內龍虎短回拱穴 巽丁得申破 外堂廣闊 卯辰水 九曲朝堂 丑癸破 傍城雄衛 西寒微山 東懸燈山 南三角山 北馬差山 乾紺岳山 巽龍岩山 坤高靈山 艮魚登山 八大名山中 周回二百里 三十八將峰雄圍五里 盤龍顧祖 山水融合 文科多出將相賢人之地
양주시신북동 불국산(448)래룡 불곡산(466)아래 군부대 주둔지에 혈이 떨어졌다.
들어가 보지 못 했다.
O 申方三十五里許 艮來山龍 將弄鼓出洞形 發旗屯軍案 艮脈甲坐 甲得未破 內龍虎短 外龍虎 長 百子千孫 文武科甲州牧將相封君之地
고양시장흥면삼하리 노고산(487)래룡 양주 고양 경계 도로옆 잘쓴묘 있다 여기에 자리 가 떨어 졌는데 혈장법의 재혈법을 몰라 실혈됐다.
정혈에 못 들어갔으니 사람도 안 나고 자리만 아깝게 좋은 자리 깨지고 말았네.
봉군지지(封君之地)면 제왕지지(帝王之地) 인데 명사(明師)도 재혈(裁穴) 하기가 어려운데 하물며 속사(俗師) 호리요.
제왕지지(帝王之地) 를 아무 지사(地師)나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한치(一寸)의 오차 (誤差)가 있어도 발복(發福)이 안 되고 해(害)만 보고 심지어는 사람이 죽고 대(代)를 있지 못하고 집안이 망 하고 절손(絶孫) 되는 광경이 있을 것이니 어찌 삼가지 않으리오.
혈장법(穴葬法)을 배워도 신안(神眼)에 이르러야 재혈을 할 수 있는 법인데 신안에 이르 기는 일생을 배워도 못 이루는 법인데 하물며 책 몇 권 봤다고 신안이 이루어지는 법은 아닌기여 !
신안에 이르기는 일생을 배워 도 죽는 날 까지 깨우치지 못 하고 죽는 지 사(地師)들이 많은데 하물며 산천(山川)과 접속도 해보지 않고 책 몇 권 읽었다고 신안 에 도달 할 수 있으리요 !
다녀보면 산이 우구러지고 않아주고 물 바닥이 좋으면 묘들이 많이 있는데 거의가 다 실 혈 돼서 고축 되고 묵는 산소들이 많이 있더군요.
이렇게 재혈법을 몰라도 혈지에다 묘를 써주면 지사 신상에는 상관없지만 묘 쓰는 그 집안은 임시는 대지에다 묘 썼다고 좋아 할 테지만 2년만 지나보면 눈물바다가 될것인져 !
이렇게 혈장법이 어려운 것을 요 몇해 전에서야 깨우쳤습니다.
내 나이 27살부터 시골에서 남의 묘도 많이 써주고 이름난 지관 이였으나 일생을 산에서 살고 고생도 많이 해 가며 혈장법 을 연구 하였으나 이제 요 몇 해 전부터 신안에 이르게 되었으나 운명이란 할 수 없더군요.
중풍으로 거동이 불 편하니 그 좋아하는 산에도 못가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곳 에다 쓰면 해는 적게 보지만 자리가 덜 된 곳은 해를 많이 봅니다 저는 조금도 소 김이 없는 진실을 말씀드립니다.
어떤 때는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풍수지리를 공부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밥을 싸 가지고 다니며 말리겠다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독신으로 태여 낫기 망정이지 여러 형제가 있었 다면 여기까지오지도 못 했을것입니다.
식구 들꼐 너무나 죄를 많이졌습니다.
죽으면 다끝인데 ! 풍수지리 가 이렇게 어렵고 잘 못쓰면 집안이 망 하고 사람이 죽기까지 하는데 요즘에 서점에 가보면 풍수지리 만화책도 다 있데요.
풍수지리 에 대한 책도 너무 많더군요 재미 삼아 읽으라는 것인가 봐요 풍수지리란 이렇게 배우기가 어렵고 잘 못 쓰면 해를 많이 보는 법도 없는 살인마입니다.
호소 할 곳이 없습니다.
풍수지리란 과연 어떤 것이며 명혈록에 나온 자리는 어떤 것인가를 알리기 위해 사이트 에 올립니다.
풍수지리가 이렇게 어려운줄을 옛날에는 몰랐습니다.
묘를 써 달라고 하면 지리오결을 주로 보아가며 물 바닥과 혈맥과 혈판을 보아 내 맘대로 좌향을 놓고 했지요.
그러나 혈장법을 배운 후로는 모든 것이 달라지네요.
젊어서 풍수지리를 배울 적에 이렇게 어려운줄을 알았더라면 애초에 배우지 안 했을 것입니다.
친구인 안지관 한데 책을 갔다 보기 시작 하면서부터 여기에 빠졌습니다.
재삼 말씀 드리지만 풍수지리란 과연 무었인가 무었 때문에 옛날부터 사람들의 입에 오르 내렸는가 이 모든 궁금증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저는 돈을 벌기 위해서 사이트에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풍수지리란 과연 무었인가 파헤치고자 공개 하는 것입니다.
저도 풍수지리에 미쳐가지고 일생을 산에서 보냈습니다.
너무 어려운 학문을 공개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군요.
내가 보고 느낀 것을 말 하는 것이니 넓은 아량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은 작년6월입니다.
몇해전에 친구도사귀고 산에도 같이 관산하고 풍수지리도 배우고 싶어서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 회원가입 하고서 같이 다녀 볼랴고 가입비를 물어 봤더니 가입비 35만원 내라고 해서 없는 몸이라 포기 했습니다.
그래서 시골서 올라 온 몸이라 아는 사람도 없고 풍수지리 친구도 없고 혼자 외톨입니다.
그래서 풍수지리 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이 있으면 친구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내가 다녀 본것 중 몇 자리 올리는 것뿐입니다.
나도 알아도 못 씁니다.
운명에 맡낄 수밖에요.
안다고 쓰는 것이 아닙니다.
안다고 자기가 썼다면 옜 날 명사들은 왜 굶어 죽었을까요.
명혈록 에 나온 자리가 이런 곳이 있구나 알리기 위해 올리는 것입니다.
욕심을 내지 마십시오.
주어진 운명대로 살아갑시다.
이 사이트를 읽어 보시구는 별 비평 다 하시겠지요.
이러쿵저러쿵 제까짓께 무얼 안다고 쑥덕 그릴 테지요.
풍수지리 문서를 보고 문서대로 좌향을 놓는 것이지 문서도 없이 좌향 을 놓는냐고 씹어 댈 것입니다.
나도 시골에서는 지리오결을 위주로 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그게 아닙니다.
혈지(穴地) 아닌 곳에서는 지리오결을 위주로 하시고 만약에 혈지를 찾았다면 혈지는 반드시 혈장법을 위주로 좌향을 놓아야 합니다.
혈지는 낮은 곳이 없고 거의가 다 높은 곳에 자리가 떨어집니다.
높은곳에서 정혈에 못 들어가면 해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보니까요.
후사를 이룰수있는 편안한곳은 인력으로 구할수 있으나 봉후(封侯)가 나는 대지는 기형괴혈(奇形怪穴)에 있음이니 신이 덕있는 사람에게 가호(加護)하므로 사람의 힘으로 구해지는 것이 아닐것이다 라는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명혈록에 나온 대지는 거의 80%가 높은 곳에 있으므로 정혈에 못 들어가면 풍즉기산(풍즉기산)으로 해를 많이 보게됩니다.
섯블리 재혈법을 모르면 대지를 찿지마십시오. 크게 해를 보고 사람이 죽습니다.
사람이 살자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인데 해를 보아서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허기야 사람이 해보고 죽어가도 이 자리는 옮기지 말라는 지관도 있습니다마는 참으로 알기 어려운 것이 풍수지리입니다.
세상은 속고 속이고 사는 것이 세상이니까요.
나도 풍수지리를 하는 사람으로서 외람된 말씀을 드리자면 풍수지리를 하는 지사님 댁 잘 되는것 봤습니까.
또한 오래 사시는 분도 별로 없습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마냥 자기가 배운법수로 윗대 산소를 옮기고 하니 해를 많이 보게 되는 것이죠.
이것이 천지신명님의 노여움을 사게 되는 것입니다.
O 東十五里 東來山下 飛龍上天形 浮雲案 艮卯來龍 鳳舞龍飛 巽來艮作腦艮入首癸坐 庚辛得 丙破 文武科甲將相富貴兼全之地
의정부시 고산동 부용산(210) 줄기 인데 부용산 내려오기 전 좌측으로 떨어졌다 묘를 썼다 이 산소 도 역시 재혈을 잘못 하여 실혈 됐다 안배가 잘 생겼다.
♼ 廣 州 - ★ 남아 있는 곳
O 南漢山城 將軍登壇形 辛坐乙向 艮寅得丙破 四十九代 將相之地
남한산성 검단산(534) 래룡에 등고한 곳에 떨어졌다.
♦ 파구 된 곳
O 南漢山城 將軍大坐形 壬坐丙向 坤申得 乙辰破 富貴雙全之地
남한산성 청량산 근처에 도로로 파구 됐다.
♼ 坡州- ★ 남아 있는 곳
O 巽方二十里 飛龍尋水形 瑞氣案 艮來巽作 左邊佛石 右邊官村 巳坐 艮水丁水合流戌破 九 峰來作 龍虎短回 將相封君之地
파주시 광탄면 팔일봉 래룡으로 떨어졌다.
♦ 파구 된 곳
O 坡州邑 鳳首山 飛鳳形 樓台案 乾龍 壬坐 巽坤得未破 三十六代 將相 秘之勿傳
파주읍 봉서 산 래룡 아래 침에 잘 쓴 산소가 맞는데 이 산소도 정혈을 비켜서 재혈 해 서 산소는 유지 하지만 이 자리에 맞는 큰 인물이 나지 못 했네.
♼ 楊 平- ★ 남아 있는 곳
O 楊根西三十里 龍津江合流 甲方十里 靑帝山下 上帝奉朝形 群臣朝天案 巽卯垂頭 卯作卯入 首工字穴卯坐 亥得庚破 內堂狹窄 龍虎短回供穴 穴處短突 百子千孫 文武科甲州牧將相 朱 紫滿門之地 (漢陰相公 初代墓用 失穴 )
양평군 양서면 청계산(656)래룡 부용산(365) 아래침에 떠러졌다.
♦ 파구 된 곳
O 乾方三十里 巽來山下 回龍隱山形 飛雲案 數百里 艮卯大龍 九峰起伏飜身回落 聚結之內
頓跌作起 七峰來盡 兩溪合流之間 巽來巽作 龍頭結穴 乙坐 艮得水 庚辛得水 壬方合流戌
破 穴處豊厚 內龍虎結局 外龍虎起伏長回 傍城重疊雄衛 丙丁庚辛壬癸甲卯 文章高屹 上
聚腰傾 文武科甲將相封君之地
양평군양서면 청계산(656) 래룡 부용산(365) 아래침에 떨어졌는데 바로앞에 묘가 있다.
흔적도 없어지고 재혈 하기 어렵다 혈판도 좋고 룡맥도 좋고 토색도 좋고 물바닥도 좋고 청룡백호도 잘 쌓여줬고
묘 자리도 나지막하게 집 근처에 있고 정말 모든 걸 다 구비 했으니 참말로 아깝게 파구 되었네.
아마 여기가 제왕지지가 떨어진 줄은 모르고 집근처에 나지막하고 판판하고 좋으니까 혈장법을 모르는 지사님이 써 준 것 같습니다.
♼ 果川- ★ 남아 있는 곳
O 艮方二十里 行舟形 雙櫓案 自俗離山三百里 辰巽來龍 三番起落 庚兌二十里 逆龍頓局 庚 落艮轉 平地連脈 巽作突脈 左單提 巳坐 內堂平圓 丑艮得水 庚水合流 辛戌入江 外堂廣闊 大江灣回 內外龍虎 節節起伏 州牧將相封君之地
청계산 래룡 구룡산에 등고하게 떨어졌다 재혈하기 어렵다.
O 冠岳山에 二十八代 帝王之地 帝字穴이 있다는 겄은 다 알고 있다.
訣錄에는 없고 唐나라 某人이 傳한바에 衣함
冠岳山 래룡 삼성산 아래에 石穴로 떨어졌다.
O 淸溪山 龍 將軍大坐形 右 旗鼓案 西向 穴七尺 當代速發 七代竝出 万代榮華之地
청계산 내룡 서울대공원 근처에 떨어졌다.
O 果川 東十里 丁龍 午作 鼻穴 寅艮水戌破 前後左右無空缺 玉女騰空形 大江回抱 明寬 大 八字分明 祖山羅列⌟
[玉龍子云⌟ ⌜東八里 淸溪山 來龍 十里 玉女騰空形 玉梳案 木星之水----天女梳粧 玉 鼻臨 勢險形瘦 人不識 千秋留待道士針⌟云云
청계산 래룡 옥녀봉 아래에 떨어졌다 유산록(遊山錄)을 저작(著作)하신 장익호(張益鎬)氏의 조상 묘를 썼다고 유산록에 말 하던데 어느 곳에다 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자리는 지금 집근처에 남아 있습니다.
장익호 씨는 ⌜천추유대도사침(千秋留待道士沈)⌟이라고 자랑 했지만 즉 신라 말기의 옥룡자 선사꼐서 말씀 하시기를 천년 후에 어느 도사꼐서 이 자리를 쓴다고 한 말씀인데 이 자리는 지금 비여 있습니다.
O 白雲山 來龍 北十三里 僧房山 高屹 相對交倚形 辰巽龍 亥坐 無水處 三代武將三代判出百
子千孫 万代榮華 穴在山谷
백운산(564) 래룡 바라산(428) 아래에 떨어졌다.
O 白雲山龍 西麓 大九叱浦乃場 南 伏虎形 眠犬案 西向 穴 六尺九寸 玉帶 印砂 得位 巽辛
丁 高聳 當代發三代武將 (吳鉉用)
백운산(564) 래룡 모락산(389) 아래에 떨어졌다 지명이 호계동(虎溪洞) 으로 대지(大地)는 아니지만 부국(富局)이다.. 쓰기 어렵다.
♦ 파구 된 곳
O 果川 南 十五里인 劒岩山의 仙人舞袖形 橫琴案이다 當代에 白衣宰相이다.
백운산(564) 래룡 모락산(389) 아래에 떨어졌다 서향인데 묘가 있다 실혈됐다.
♼ 利川 - ★ 남아 있는 곳
O 利川 撑石鼎蓋山下 壬龍子坐 平地大突 伏釜形(金盤形) 美人案 當代發 万代榮華封君之 地
이천시 신둔면 정개산 아래 떨어졌다.
♼ 龍仁 - ★ 남아 있는 곳
O 舊龍仁邑 辛方五里 昭室峰 東有 將軍大坐形 旗鼓案 坤來 庚坐 巽巳水癸丑破 當代發 文 武將相封君百子千孫之地
용인 소실봉 아래에 떨어졌다.
♦ 파구 된 곳
O 辛方十里 天女舞袖形 弄鼓案 俗離山太祖 三百里 巽來大龍 光敎山 飜身十里 闊布枝脚 兌 入首 突穴酉坐 丁得水卯辰水 九曲朝堂 丑艮 文武科甲州牧將相封君之地
광교산 아래에 떨어졌는데 아파트단지로 파구되었다.
♼ 抱川 - ★ 남아 있는 곳
O 永平 白雲山 左旋 艮龍 艮作 辛水丁未破 雲中仙坐形 万代榮華之地
⌜永平郡二東面都平里⌟ ⌜白雲山 上上峰中有一脈 最高枝 盤狗 野上十里處 躍馬將軍 黃 龍走 龜岩 何爲防水口 環峰應事 塞乾亥 虎頭眞面 誰能識 九相八將三王后⌟ 云云
포천시이동면 백운산(903) 래룡 가리산(774) 근처에 떨어졌다 재혈 하기 어려운 곳이다.
♼ 加平 - ★ 남아 있는 곳
O 楊根北面檜谷里 碧梧棲紫鳳形 竹林案 巽龍 千里復回身 三元奇會 誰能識 三十六宮都是春 萬代榮華 萬代彬 九谷長江 三野遠 兩山高峽 一輪新 性志大師三上拜 玉藏吉地 待後人云云
결에는 양근(楊平郡) 이지만 지금은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이다 禾也山 아래에 떨어졌다.
쓰기도 어렵고 재혈 하기도 어려운 곳이다 신안이 아니면 알기도 어려운 곳이다.
♦ 파구 된 곳
O 加平 祝靈山下 將軍佩印形 揖旗案 天女散花格 祝靈山小祖 懸燈山中祖 大聖山太祖 數百 里 丑艮大龍 沖天峻立 龍飛鳳舞 天乙太乙 左右倉庫 前後左右 平地過峽 壬亥行二十餘里 雄盤起 祝靈山 三台作主 七星降落 庚兌入首酉坐 巽水丑艮流 內圓外闊 左右大川 外大江 九曲朝 八大名山 三十八將高屹 百子千孫 將相封君大賢不絶 血食之地⌟云云
가평군 상면 축령산(886) 아래에 떨어졌는데 파구 되었다.
♼ 華城 - ★ 남아 있는 곳
O 南陽 西四十里許 臥龍山下 牧丹形 胡蝶案 艮來卯作 丙午得辛破 當代發速 將相大富 万代 不渴之地 穴中烏金三升 富貴不可言 南陽首地 大穴 四十八代將相 百子千孫 万代榮華 血食 千秋
화성시 송산면 와룡산 아래에 떨어졌다 평지에 떨어져 참으로 좋은 자리인데 시화지구 개발사업 으로 머지않아 파구 될 것 갔다 참으로 아까운 자리 깨질 것 같다.
O 南陽 天燈山下 行舟形 二櫓案 天燈山 三台作主 辛兌結咽 戌入首戌坐 巽巳得 丙午得 寅 破 大海朝堂 水纏玄武四十里 貪狼得貪狼破 寅葬卯發 三國巨富 十五代公卿 七代孝子 百 子千孫 万代榮華
화성시 송산면 천등산 아래에 떨어졌다 평지에 떨어져 참으로 좋은 자리인데 시화지구 개발사업 으로 머지않아 파구 될 것 갔다.
♦ 파구 된 곳
O 南陽 將軍大坐形 掛弓案 子坐 三四穴 左右得巽丙破 三吉六秀俱備 金箱 玉櫃羅列 當代大 發 七八代兩國大將 出將入相 府院君 四十八代 富貴榮華
화성시 남영동 북쪽인데 삭령최씨들 산소가 있는 곳으로 파구 되었다.
♼ 安山 - ★ 남아 있는 곳
O 安山邑 飛龍騰空形 卯坐 丙壬得未破 玉龍子云 三十九代 將相連出之地 先富後貴 國富代 代 不絶之地
안산시 수암동 수암산(398) 아래에 떨어졌다 고구마 밭이니 흔적이 없어져 재혈 하기 어렵다 신안이라도 어렵다.
O 安山 南 十五里 梅花落地形 女裳峴 三世孺宗 如朱子 血食千秋之地
안산 상록수역 북쪽 근처 동네 가운데에 떨어져서 혈지는 남아 있으나 쓰기 어렵다.
♼ 高陽 - ★ 남아 있는 곳
O 三角山下 亥艮大龍 卯落 龍飛鳳舞 屈曲奔走之際 九星聚 開帳穿心 中心 七星點落 艮來 艮作腦 艮坎立首 窩中微乳 石穴 丑坐 辛得丁破 坤方海潮進退 後從重重 前朝羅列 近眼遠 眼 一峰浮 印石聳出 江中水口 金帶玉帶砂 官星印星 金箱玉櫃 文武將相大賢血食之地
북한산 아래 떨어졌다 근처에 군부대가 있다.
♦ 파구 된 곳
O 高陽 南 二十里 沙里現越 王字峰下 牽牛織女形 銀河案 艮坐 辛得丁破 雌雄穴 當代發 八代文武竝出 三代王妃 百子千孫 万代榮華之地⌟云云
고양시 관산동 아파트단지 근처에 떨어졌으나 아파트단지로 파구되었다.
♼ 楊州에다 추가로 입려 ★ 남아 있는 곳
O 楊州東面下 道加峴龍 庚兌三十節 壬坎入首 子坐 巽破 玉女端粧形 掛鏡案 開穴 四尺下 必有生物龜屬 其後五六十年 科甲多出 七八代卿相之地 穴下左右 徐哥民塚有三焉
백봉(589)에서 내려온 룡맥으로 와부읍 월문리 묘적사 뒤편에 떨어졌다.
♼ 金浦 - ★ 남아 있는 곳
O 遊山錄에 桂陽山(394)下의 金鷄抱卵形 이라고 하였고 우리나라 最高의 甲地이니 勿失浪 傳 할 것이다.
大院君이 此 穴을 얻고자 하였으나 알지를 못 하였으니 하늘의 뜻이 였다 라고 적고 있다 계양산 아래에 남아 있으나 공원화 돼서 쓰기 어렵다.
아까운 자리다 참 잘 떨어졌다.
{ 충 청 도 }
♼ 天安 - ★ 남아 있는 곳
O 稷山 西十里 弘慶寺 古基 石碑近處 巽坐 葬後二十年始發 牧守二世 又出 大賢卿相 世世 不絶 百子 富貴雙全上上吉地而 平坂長穴 泛着不似 人多不取 天藏地秘 以後厚德吉人 愼之
성거산 래룡 월봉산 아랫마을 근처에 떨어져서 쓰기 어렵다 동네가운데다.
♦파구 된 곳
O 坤方五十里 盤龍隱山形 五雲案 將軍隱洞格 廣德小祖 靑龍中祖 堯舜太祖 百餘里 艮來龍 千變萬化起落以來 坤申回旋 壬坎首頭 癸起坎落 龍鼻結穴 坎脈子坐 坤申庚得 丙破 水纏玄 武 龍虎供穴 內堂方圓 外堂平圓 案山九峰雄密 三十八將雄圍五重 文武科甲將相封君之地
천안시 광덕면 광덕산(699) 래룡 망경산(600)아래에 떨어졌는데 재혈을 잘못해서 파구되 어 고축 되었다 이렇게 봉군지지(封君之地) 즉 제왕지지(帝王之地)는 아무나 건드리는 것 이 아니다 써주는 지사는 상관없지만 그 자리에 들어가는 후손들이 절손 되는 것이다.
이 렇게 큰 대지는 신안도 재혈 하기 어려운 법인데 하물며 속사 호리요.
♼ 禮山 - ★ 남아 있는 곳
O 大興 蟹伏形 --(杜思忠 訣錄에 依하면)
詩- 甲開丁一口 千里行來休 山帶道高氣 穴藏蟹伏湫 虎呑佳字縮 龍吐夜溪流 萬馬 明堂裡 羅星對案留
一名 德氣亭 又 水潮里 距申令場 未及十里之地 十三代 血食 名人輩出之地
( 쉽게 풀이 해보면 예산군 대흥면에 해복형이 있는데 중국명사 두사충의 결록에 의하면 갑방에서 물이 오고 정방 수구로 물이 나간다. 룡맥을 천리나 끌고 와서 쉬었구나.
산은 도고산의 정기를 받아 내려온 곳에 혈판은 게가 업드려 감추었도다. 백호는 가자를 삼키 니 없어지고 청룡은 밤에 시냇물을 토하여 흐르네.
명당은 만 마리나 되는 말을 수용 할 수 있을 만큼 넓고 앞에는 창고사의 동그란 봉우리가 아름답게 나를 바라보고 있구나.
이곳의 이름은 덕이정 또는 수조리로 신양면 면소재지 신양장터에서 십리도 못되는 곳이 구나.
십삼대를 넘꼐 다복하게 부귀영화를 누리며 이어갈 것이며 이름 있는 사람도 나오겠 구나.
遊山錄의 기록에는 訣錄은 있지만 오랜 歲月을 두고 찾지 못했기 때문에 심지어는 이 蟹 腹形은 말만 전하여 오지만 실제로는 없는 것이라고 까지 한다고 했다.
또한 或者있어 이 미入葬하였으니 亥坐巳向으로 立向이 잘못되어 있었다고 했다.
이렇게 論하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엄연히 남아 있다.
水潮里에 아담하게 突穴로 子坐를 하고 있다 裁穴이 어렵다. 蚌蛤口로 되어 있다.
♦ 파구 된 곳
O 大興北面 八峰山龍北 九節飛龍形 大江案 北向 穴六尺 印砂在甲卯方 玉帶衿前 六秀三吉 列 八字水口 當代大發 九代卿相
예산군 응봉면 팔봉산아래 떨어 졌는데 야산이라 과수원이 많아 파구 되었다.
♼ 瑞山 - ★ 남아 있는 곳
O 庚方三十里 犀牛望月形 白華案 百里行龍 三番起落 艮來垂頭 平地渡峽 卯作腦卯入首卯坐 亥得庚破 龍長虎短 牛臍結穴 將相富貴之地
或訣에는 未歸入海 臥牛腸乳作穴 東將軍 西白華 北八峰 南圖碑 四名山周回百里 重重大海 僥山八方 三千粉黛 海島羅列 將相大富不渴之地
或 訣에는 瑞山庚方三十里 犀牛望月形 月出雲山格 白華山案 將軍山小祖 鼠角山中祖 聖旺 山太祖 百里行龍 三番起落 艮來卯垂頭平地渡峽 卯作腦卯入首卯坐 亥得庚破 未歸入海 龍短 虎長 臥牛腸乳 乳間結穴 東將軍山(鼠角山) 西白華山 南島飛山 北八峰山 四大名山周回百里 重重大海 繞山八方 三千粉黛 海島羅列 將相富貴万代榮華之地
♣ 犀 牛 望 月 詩
將軍山盡 潮還回 島飛爲南 作기합 八峰在北 爲兵將 玉女峰茸 月半開 海島羅列 蟻 浮盃 尙使吉人 屯此地 滿庭學士 振如雷
무슨 말이냐 하면은 장군산 다한 끝에 조수가 들어왔다 나가고 도비산은 남쪽에 여자들 저고리와 같고 팔봉산은 북쪽에 병사들이 늘어선 것과 같고 옥녀봉 정상에 달이 떠오르고 바다의 섬들이 술잔에 떠 있는 개미와 같으네 길한 사람으로 하여금 이 자리 를 찾이 한다면 많은 학사들이 배출되어 우레와 같이 떨칠 것이니라..
서산시 팔봉면 장군산(203) 래룡 진장리에 떨어졌다 재혈 하기 어렵고 집 근처라 쓰기 어렵다 訣에 亥得庚破라 했지만 庚得亥破이다.
O 八峰山 西 上樞 將軍大坐形 左南 穴七尺五寸 印砂 掛榜 玉帶 備 當代發 八代將相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에 떨어졌다 등고하여서 재혈이 어렵다 재혈 잘못하면 크게 해를 본 다 섯 불리 건드리지 말라 사람이 다친다.
♦ 파구 된 곳
O 乾方 十七里 飛龍隱頭形 朝雲案 五龍聚會格 八峰小祖 鼠角中祖 聖旺太祖 艮來巽龍回起 八峰山 庚兌垂頭 辛兌入首 乳穴 酉坐 丁巽得甲破 靈龍 龍長虎短 三十八將 雄高峻立 文科 多出將相封君之地
팔봉산 상봉에서 동쪽으로 내려와 팔봉면 금학리 동중에 돌산(突山)으로 떨어졌다 이름이 깃대봉이다.
석혈(石穴)로 되어 있는데 밀장이 많이 들어와 동민의 남자가 많이 죽어 몇 해 전에 산 주인이 코크린 으로 넓게 파 헤쳐놨다 혈처를 파 헤쳤으니 파구 되었다.
아까운 자리 파구 되었네.. 낮은 곳에 떨어진 곳 정말 아깝다.
♼ 靑陽 - ♦ 파구 된 곳
O 北面 飛鳳山下 老鳳抱卵形 右南向 穴六尺五寸 日月한門 雙天貴 判筆 印砂 豹尾 三吉六秀 竝列 當代發 万代榮華之地
청양군 비봉면 비봉산 에서 바로 남으로 떨어져 돌산(突山)으로 솟은 곳에 떨어졌는데 지 금은 파구터다 옛날 묘를 썼는데 해를 보아서 파 간 것 같다.
이 자리는 호서팔대지지의 다섯 번째 큰 자리로 이런 대지는 신안도 재혈 하기 어려운데 하물며 속사가 어찌 재혈 하리요.
이런 곳은 판판하고 넓직하고 높지 않고 아주 좋은 곳으로 생각하고 파구터 이건 말건 쓰고 싶어서 쓸지 모르겠지만 다시 쓰면 또 다시 해를 본다 재혈법을 모르고 쓰면 마찬가지다.
흔적을 전부 깨졌으니 신안 인들 알 수 있으리요 이유는 제왕지지인 대지근처에 정혈을 잡지 못하고 실혈 되기 때문이다.
앞에 알봉(卵峰)으로 좌향 은 놀 수 있으나 혈판 흔적이 없어졌으니 어찌 할꼬 !
♼ 保 寧 - ♦ 파구 돤 곳
O 東十里 烏棲山下 將軍大坐形 旗鼓案 合兵渡江橋 烏棲小祖 廣德中祖 俗離太祖 巽艮龍 亥落 癸坐 庚辛得 巽破辰流 外堂甲卯大川逆流 未坤入海 內龍虎短回拱穴 外堂平圓 龍走虎回結局 三十八將峰高屹 百子將相封君之地
이것도 마찬가지로 재혈 잘못하여 묘는 있으나 실혈 돼서 구축되었다.
높이 올라 안자 있고 혈판도 널찍하고 입수 룡맥도 두툼하고 참말로 자연으로 된 자리인데 정말 아깝고나.
이런 자리 어디에 가서 또 찾아 보리요.
이래서 봉군지지나 대지는 전부 파구 되었다.
명혈록에 나온 결 만보고 재혈법은 알지도 못하고 써 주었으니 써준 지사는 괜찮지만 당사 자인 집안은 말 할 수 없이 해를 보고 심지어는 자손이 끈기는 정도에 이르게 되는것이다.
정말로 무섭고 두려운것을 모르니 참말로 무어라 할 말 없네..
전장에서도 말 했지만 봉 군지지인 제왕지지는 운을 알고 하늘에서 내야 되는 법으로 알고 있는데 하물며 아무나 자리를 쓸수 있을 고 !
쓸때는 제왕지지에 썼다고 좋아 할 테지만 그 후가 문제일세 이렇게 제왕지지나 대지는 거의가 다 높은 곳에 떨어집니다.
재혈 법을 모르고서는 재혈 하기 힘들지요.. 이런 자리는 신안이 아니고서는 재혈 하기 힘들지요.
따뜻하고 물 안 나는 밭 구텡이만 못하지요.. 이래서 제왕지지나 대지는 전부 파구되고 남은것이 없습니다.
참으로 애석 하지요 그래서 지금은 이런 자리를 찾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전부 화장 하고 마는 세상이 되어 버렸네요.
O 藍浦 辰方二十里 羊角山 山中 牧丹形 羊角小祖 玉馬中祖 聖住太祖 艮來二十里回旋 辛兌十里 羊角山 峻起七里 帳中出 辛垂頭 辛作腦亥入首乾坐 丁得乙破 內堂峽窄 龍虎重疊 長回結局 外堂平圓 亥艮大川逆流 丙未方金剛庵後 四竹田 將相封君之地
♣ 詩 曰 --
聖住渴龍 接玉馬 一朶牧丹 向東開 羊角준준 虎踞峨尾 眞眞龍回
무슨 말이냐 하면은 성주산 목마른 룡이 옥마산으로 내려왔네..
한결같이 늘어진 모란이 동쪽을 향하여 피었으니 양각산이 춤추는 모양 같네 백호 날은 아미산이 웅크리고 있고 청룡 날은 좋게 돌아서 안아 주었네.
이 자리도 마찬가지로 묘를 썼으나 고축 되었네 봉군지지(封君之地)의 재혀(裁穴)은 명사(明師)도 어려운데 하물며 속사(俗師) 호리요..
♼ 公州 - ★ 남아 있는 곳
O 東十五里 大江大川 九谷朝堂 抱回之內 鷄龍東轉 大龍六十餘里 逆水盡頭 會水處 金局 辛 兌來龍 亥作腦亥入首兌作脈 金盤荷葉形 玉橋案 酉坐 巽得丑破 水묵玄武 百子千孫 文武科甲 將相富貴之地
O遊山錄에는 公州東七十里 鷄龍山 東麓大轉 盡頭 水回處 金盤荷葉形 玉樽案 蓮花出水格 辛 兌龍 亥作腦辛入首兌作 酉坐 巽得 川灣環之玄出 回案處 大江暗供照 艮方出見 丑破 水묵玄 武 巽 寶石山 艮 俗離山 三千粉黛 八百炯華 百子千孫 壽如彭祖 富如石崇 貴如山陰 耶軍峴 上⌟云云
O 萬山圖에는 公州東五十里 許 大江大川 九谷朝來 回抱之來 鷄龍山 東轉 大龍六十餘里 逆 水盡頭 回水之處 金局 辛兌來龍 亥作腦亥入首 金盤荷葉形 玉樽案 蓮花出水格 酉坐 巽亥得 大川之玄 屈曲灣環 丑破 前案三百餘里 大江九曲特朝堂 繞案背而艮出現 來合丑破 因爲水묵 玄武 西 鷄龍 東 白華 北 五坐 南 多黃 乾 東林 巽 寶石 坤 天戶 艮 午外或俗離山 八大名 山 周回五百餘里 三千粉黛 八百炯華 羅列八方 百子千孫 文武科多出將相 長壽富貴 世世兼全 之地⌟云云
대전시 유성구 보덕산(269) 내룡 아래에 떨어졌다 바로 대강변(大江邊)에 떨어졌다.
바로 앞에 묘가 있다.
♼ 忠州 - ★ 남아 있는 곳
O 西百里 小俗離山下 莊龜形 拜龍案 月出雲中格 巽卯艮亥위旋屈曲 殘山連脈 泰山離行三十 里 艮來艮作 甲坐 亥得未破 粉黛炯華羅列 百子 文武將相封君一品代出之地
O 海東 名山錄에는 論이 조금 닯다 西俗離山下 藏龜形 祥雲案 卯艮亥龍위旋 殘山連脈 艮 來艮作 甲坐 亥得未破 百子千孫 將相封君之地
지금은 충주가 아니고 음성군 맹동면이다. 소속리산(431) 래룡 으로 등고한 곳에 떨어졌다.
혈판 판국이 좁고 재혈 하기 어렵다 알아보기 어렵다.
♣ 충청도 호서팔대지 (忠淸道 湖西八大地)
일 해복-- 대흥 해복형 (大興 蟹伏形)---남었다.
이 복종-- 비인 복종형 (庇仁 伏鍾形)---안가봄.
삼 모란-- 성주 모란형 (星住 牧丹形)---남었다.
사 직금-- 임천 옥녀직금형 (林川 玉女織錦形)-파구됨.
오 비봉포란- 청양 비봉포란형 (靑陽 飛鳳抱卵形)-파구됨.
육 서우-- 서산 서우망월형 (瑞山 犀牛望月形)-남었다.
칠 장군-- 보령 장군대좌형 (保寧 將軍大坐形)-파구됨.
팔 구절비룡- 대흥 구절비룡형 (大興 九節飛龍形)-파구됨.
※ 비인 복종형은 멀어서 못 가 보았다.
성주 모란형은 결에는 삼 모란 인데 성주에 가서 물어보면 팔 모란이라한다.
결에 나온 삼모란 중에서 성주산에서 바로 떨어진 남향혈을 말한다.
當代發 万代榮華之地 를 삼 모란 이라 한다.
임천 옥녀직금형 은 임천 조 씨 들이 썼다고 한다.
이상으로 지면관계상 다녀본 곳을 다 적지 못 하고 대강만 적어 봤습니다 거의가 다 파구 되고 남은 것이 몇 자리 없습니다.
흔적이 파구 되면 명사라도 재혈을 못 합니다 풍수지리 를 정확히 알기란 너무 힘 들읍니다.
자가용이 없고 대중교통으로만 움직이니 산에 올라가 볼 시간이 적어 여러 날이 걸리고 고생만 무척 했습니다.
옛날 명사들이 찾는 법수는 흔적 이 너무나 많습니다 보는 것도 너무나 많고 찾는 것도 너무나 많아 긴 것도 같고 아닌 것 도 같아 정말 알기 어려워 혼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년 구산에 십년 재혈 이란 말이 옳 은것 같습니다 신안이 돼야 자리가 보이고 재혈 을 할 수 있으니까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위에 적은 대혈들은 전부 높은 곳에 떨어지고 낮은 곳은 없습니다 높은 곳에 떨어진 것도 전부 기형괴혈이 많아 알기 어렵고 지금 남은 것 들은 알기 어려워 재혈 하기 힘들고 판판 한 곳에 떨어진 자리는 전부 썼으나 재혈법을 몰라 전부 파구 되었습니다.
명혈록에 나온 자리는 전부 장상지지 이상인 귀혈 이기 때문에 거의가 다 높은 곳에 많고 낮은 곳은 없습니다.. 낮은 곳은 귀혈이 적고 전부 부혈이 많습니다.
이상으로 옛날 명사 들이 명혈록에 올린 혈지를 대강 몇 자리 론 했습니다마는 명혈록에 나온 자리가 어떤 것 이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았을 것입니다 명혈록에 나온 대지를 재혈 하기 힘들다는 것을 !
풍수지리라 하며는 그 동안 고생도 많이 하고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두 가지는 피해야 됩니다.
삼살과 높은 곳입니다 삼살은 삼살과 좌살 이고요.
높은 곳 이라함은 혈판이 맥이 잘 내려오고 수구가 막힌 곳에 혈판이 판판한 곳에 삼분삼합이 되어 있는 혈이 떨어진 곳에는 높아도 별 피해가 없지만 혈판이 없는 비탈진 높은 곳에 타구치고 억지로 만들고 묘를 쓰면 2년 안에 해를 보고 심한 경우에는 5년 안에 사람이 죽습니다.
절대로 이 두 가지는 피 하십시오 내 일생동안 남의 묘를 써주며 제일 느낀 것이 이 두 가지입니다.
높은 곳은 혈장법에 맞게 十七 가지 흔적이 있고 판판하고 물 바닥이 좋고 현무 주작 청룡 백호의 산들이 나를 향해 안아주고 작 국이 잘 되어 있으면 해가 없지만 높은 곳이라도 혈장법의 흔적이 맞는다 하드라도 혈판이 비탈져 급하게 물이 내리치는 곳은 마찬가지로 해를 봅니다.
낮은 곳은 혈장법이 아니어도 큰 피해가 없습니다 이 두 가지는 꼭 지키십시오 풍수지리란 무엇인지 알았으니 이제는 후회는 없으나 갈 날만 남었네요.
풍수지리란 무엇인가를 요약해보면은 옛날 동화에 나오는 장님과 코끼리 동화 이야기와 같습니다 옛날에 장님 다섯분이 길을 가다가 코끼리를 만났습니다.
첯 번째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 저 보고는 코끼리가 크다고 하더니 기둥같이 작으네 또 한 장님이 꼬리를 만 저 보고는 코끼리가 왜 이렇게 작아 크다고 하더니 또 한 장님이 배를 만저 보고는 손을 이쪽저쪽 휘둘러도 끝이 없는지라 코끼리가 크기는 크구나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장님이 옳은 대답을 했을까요.. 풍수지리도 이와 같습니다.. 자기가 본 안목대로 말 하니까요..
어떤 책을 보았느냐가 문제고요.. 책을 얼마만큼 많이 보았느냐가 문제고요.. 산에서 얼마만큼 답산의 경험이 있느냐가 문제고요.. 눈이 얼마만큼 열렸느냐가 문제고요..
그 국내 높은 산에 올라가 십리의 안쪽이나 백리의 안쪽 산을 보아 어디에 무슨 자리 떨어졌다고 알정도 되어야 신안에 가깝습니다.
밭 구텡이나 돌아다니며 패철을 보고 따지는 지사님는 눈이 안 열립니다 산을 볼랴며는 근처 높은 산에 올라가 그 국내 국세를 보고 자리를 찾는 분이 지사입니다.
이런 신안을 가지신 분이면 혈장법의 재혈법인 十七 가지 흔적을 다 아시는 분입니다 삼만이가 산삼을 찾듯 명사가 혈지를 찾아야 명사입니다.
그런 혈지를 찾아가 들어가 보며는 진룡(眞龍) 진혈(眞穴) 진사(眞砂) 진수(眞水) 이 사진(四眞)이 갖추어져 있고 수법(水法)도 지리오결(地理五訣)의 향향발미론(向向發微論)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 같습니다.
남은 것이 없어서 찾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찾기만 하면 무엇에 비교 하리요. 이렇게 내가 본 풍수지리 법을 론(論) 했습니다마는 넓은 아량으로 봐 주시소.
나도 사람이니까 잘못 볼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 안습니까...
끝으로 명혈록(名穴錄)에 수록된 혈지를 찾고자 하시는 분이 있다면 몇 사람 일러주고 갈까 합니다.
단조롭게 작성 했습니다. 작성법을 몰라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봐 주십시오.
옛날 신도안(神道眼) 선사들이 결(訣)을 남긴것이 헛됨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올리는 것입니다.
지금도 신안에 가까운 분들이 있겠지만 말씀을 안 하시니 나도 말을 안 할까 하다가 그렇게 평생을 고생하고 배운것을 그냥 묻고 가기는 아까워 이런 결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사이트에 올리는 것입니다.
이런 혈장법을 가리켜 줄 수 없는 처지이니 널리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장에 장님과 코끼리 동화에 수록된 것을 말 했지만 다섯 장님이 각자 본대로 말 한 것은 현재 풍수지리를 연구하시는 속안(俗眼)이나 범안(凡眼) 들이십니다.
도안(道眼)이나 신안(神眼) 이시면 코끼리의 형상 즉 코끼리가 어떻게 생긴 동물이다라고 코끼리의 형상을 완전히 아시는 장님이 아니신 사람 즉 형안으로 현물 울 볼 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와 같이 풍수지리의 한계가 너무나 깊습니다. 무수한 노력과 인내를 가지시고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눈이 열릴 것입니다.
그러나 현 세대는 그것이 어렵습니다. 먹고 살기도 바쁜 세상에 그런 것이 가능 합니까 아무쪼록 심혈정종(審穴正宗)의 혈장법(穴葬法)을 연구하시면 눈이 열려 코끼리의 형상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한가지 비유해서 이야기하면 옛날 한의원들꼐서 말씀하신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풍수학에서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사람을 상대하여 인체의 부위를 보고 침구멍을 찾아 침을 꽂지만 풍수사는 자연산천을 인체로 보고 침구멍(穴)을 찾습니다.
인체의 침구멍을 정확히 알고 들어간다면 죽을병도 금방 회복되는 광란에 침을 놓지 앟습니까. 이 침구멍(穴)을 알고 맥(脈)을 알아야 명의입니다. 풍수사도 마찬가지로 자연의 산천에 어느 곳이 침구멍(穴)인지 알고 산천이 들어온 맥(脈)을 알아야 명사가 됩니다.
산천과 접촉도 않고 풍수지리서적 몇 권 읽었다고 혈을 알고 맥을 알수있을까요 맥에는 12맥이 있습니다 제일 상등맥은 로편맥과 일자맥입니다.
이 두 맥에서 사람이 나고 부자가 나고 나머지 10개맥은 별로입니다. 이 맥은 혈판 바로 위 뇌두 뒤에 들어오는 입수 맥을 보고 부귀빈천을 론 하지만 이것을 모르고는 맥도모르고 침통 흔드는 격이 됩니다.
이곳에는 역사가 붙으면 외역사는 제왕지지가 되지만 내역사는 역신이 됩니다.
이 역사 하나의 관계로도 제왕과 역신의 차이이니 이 1 2 맥을 뚜렷이 아시는 분이 명사입니다.
정말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들지 마십시오. 음택은 인체의 제일 중요한 남자의 음경과 같이 튀어나 생긴 곳에 혈이 생깁니다.
양택은 여자의 음부와 같이 옴푹하게 생긴 곳에 혈이 생성됩니다.
양쪽 허벅지와 다리가 안아주고 막아 주는곳 즉 물을 막고 바람을 막아주는 곳이 혈이 뭉쳐진 곳 입니다.
그래서 바람풍자 물수 자를 사용해서 풍수라 하지요. 이 풍수 글자를 모르고서야 어찌 명사라 할 수 있으리요. 정말 풍수란 이렇게 오묘한 것입니다.
대지는 거의 다 이렇게 된 곳에 떨어집니다. 이렇게 장풍이 되고 물 바닥이 좋으면 물 빠지는 곳이 막히여 보이지 않는 곳에 틀림없이 자리가 떨어집니다.
거기에서 맥을 보고 대지냐 소지냐를 구분 할 수 있겠지요. 이렇듯이 산천의 침(穴)구멍을 알아야 명사가 되고 신안에 이르게 됩니다.
책만 보지 말고 무수히 산에 올라가 산과 대화를 해야합니다. 물은 어디서 와서 어떻게 사라지면서 어떤 형태로 나를 보호해 주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고 산은 어디에서 어떻게 들어와 작국했는지 또 룡맥은 어떻게 생성 되었는지 허벅지마냥 룡호는 만포 되었는지 이런 것을 잘 분별하여 침구멍이 어디에 있는지 침구멍을 찾았다면 정확히 찔러야 효험을 보듯 혈판을 17가지 흔적을 보아 침구멍(穴地)을 찾는분이 명사입니다.
이 침구멍에도 심천이 있으니 깊이 찔러야 효험을 보는 곳이 있고 얕게찔러야 보는 곳이 있으니 무조건 깊이 판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마냥 사람이 파기 싫으니까 장비를 불러 파는데 장비로 파면 깊이 파는 습성이 있고 혈을 넓게 파기 때문에 혈을 잃을까 위험이 있습니다.
혈 자리 즉 침구멍을 잃어버리면 효험이 없으며 실혈 됩니다. 실혈 되면 발음이 안 되고 해만 봅니다. 무용지물이 되겠지요 .
이렇게 침구멍 찾기가 어렵습니다 풍수지리의 단계는 여러층으로 학교로 비유한다면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원 까지 그 단계가 많겠지요 대학원 책을 유치원에게 보여준다면은 알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이 대학원정도라면 신안이겠지요 풍수란 이렇게 어렵고 오묘한 학문입니다 어디까지 배웠느냐가 문제고요 얼마만큼 아느냐가 문제고요 눈이 얼마만큼 열렸느냐가 또한 문제이겠지요 이와 같이 책 몇 권 봤다고 신안이 되지 않습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산과 대화를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이루어 질 것입니다 풍수를 공부하시는 모든분들꼐 성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귀댁의 가정에 만복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 그냥 끝지기 서운하여 재혈법(裁穴法)을 몇 가지 적어볼까요
(혈을 보는 법수는 十七 가지 흔적을 보는데 이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문으로 적 어 봅니다 )
♣ 龍 穴 砂 水 論
穴에는 四眞이 있으니 眞龍 眞穴 眞砂 眞水 也라
o 眞龍者는 穴이 비록 頂後一線이 絲와 같고 체(꼭지체)와 같아 만약 隱이요 만약 顯이니 滴落이 穴頭者也라
o 眞穴者는 頭毬가 있고 前첨(처마첨)이 있으며 上에 覆腦가 있으며 中에는 仰平이 있으며 下에 唇木이 있으니 生氣融結 함이 이것을 일컬어 穴坂者也라
o 眞砂者는 上에分이 있고 下에合이 있으니 蟬翼 牛角 蝦鬚 蟹眼 金魚의 砂格이 이것이라
o 眞水者는 穴坂 分合이 界水가 分明하고 外水의 繞抱와 大小의 聚氣者 이것이라 上이 無 水分인즉 淋頭의 憂가 있어 두려움이요 下에 無水合 인즉 割脚의 患이 있어 두려우니라
♣ 乘金 相水 穴土 印木 論
o 乘金者는 太極의 暈圓金이 穴後에 있으니 微微해서 보기 어려운者 이것이라
o 相水者는 圓暈의 적은 八字로 곁에서 부축하고 穴을 도우는 양 곁에 合이라 小明堂處라 謂之 金魚 蝦鬚 이것이라 이에 아주 적은 水道가 있으니 보이지 않는 其水者也라 高一寸 爲山이요 低一寸爲水이니 卽 相水가 一分으로부터 一合處까지 不過一二步의 사이이라
o 穴土者는 分合의 內에 居中하고 있으며 不偏不倚者 이것이라 其形이 鷄卵과 같아 三方 三直의 痕이라
o 印木者는 穴前에 唇이 있고 氈이 있는 吐出된 尖圓의 欣이라
占穴之法은 먼저 仰掌의 聚氣를 살피고 太極의 圓暈有無와 다시 살필 것은 相水分合의 水 道에 穴開口處와 또 살필 것은 穴土의 平坦과 不偏不倚의 形과 合水處 唇前에 尖圓과 收 下의 氣를 살피고 이 四科를 具備한즉 眞穴이요 五星의 火者를 말 하지 않음은 卽 尖利帶 殺하여 穴을 맺지 않게 이룸이라
♣ 入首論 (이것도 중요해서 적어본다 )
壬 - 窩平而燕巢形이라 燕巢는 虛첨(처마첨)이니 元無唇前이라
子 - 敦猛而魚龍行이요 無睛이라 穴後開處 인즉 不用이라
癸 - 蟻腰而中圓豊복(박쥐복)으로 兩役勿憚雙行이라
丑 - 無骨而布묵(세겹노묵)氈毬이니 牛無牙라 穴後岩이 있은즉不用이라 (牛喜濕處穴在卑濕)
艮 - 敦猛而復動蝦眼이라 蝦眼은 甚厭乙風이라
寅 - 端正而玉女貌이라 虎는 無腦穴이라
甲 - 脊骨而龍餘氣라 狐疑頻頻이니 穴在方突이라
卯 - 短縮而兎無唇이라 前前長인즉 不用이라
乙 - 腰長而如介脚이니 燕尾雙秀라 無枝脚인즉 不用이라
辰 - 敦猛而方突狀이라 龍은 無聽이니 安龍角이라
巽 - 窩平而月暈臺라 鶴巢高處이요 穴在仰掌이라
巳 - 腰短而拇指形이라 蛇는無足이니 枝脚인즉 不用이라
丙 - 正窩而鶴巢形이라 鶴宜卑濕이니 穴在卑濕이라
午 - 平長而穴微微라 馬는 無膽이니 穴在聚氣인즉不用이라
丁 - 梨核而頭斷軟이라 獐宜高處이니 穴在方突이라
未 - 脊骨而葫蘆形直이라 羊은 無腦이니 穴上重重岩이 있은즉 不用이라
坤 - 窩平而隱鱉形이라 鱉宜水邊이니 穴在全無水인즉 不用이라
申 - 脊方而如薺葉이라 猿無시(뺨시)이니 穴前豊厚인즉 不用이라
庚 - 脊骨而頭短圓이라 烏宜高處라 穴在大突이라
酉 - 短縮而無餘氣라 鷄는無賢이라 穴前突起인즉 不用이라
辛-舒平而覆掌高이라雉인즉畏人이라穴在深處라
戌 - 窩平而如仰掌暈이라 狗는 無心이니 穴前聚氣인즉 不用이라
乾 - 鈍脊而頭短圓이라 狼은 本來儷가 있으니 勿憚雙行이라
亥 - 秀頸而布扇子라 猪는無筋이니 穴後에骨이 있은즉 不用이라
( 猪는 本來力頭이니 穴在唇前이라 )
이 이야기는 안 쓰고자 했는데 간단하게 몇 자 적어둡니다.
손석우씨의 "터"에서는 紫微垣局은 三吉六秀와九星正體가 모두 갖추어진 자리라 했고 통일신라시대 당나라의 陽太眞 풍수가 唐浦(지금唐津)에와서 內浦地域에 天下惟一의 자미원국이
있다고 論했다.
또 張益鎬氏의 遊山錄에는 우리나라에 단 하나밖에 없는 明堂中에서 最上의穴이다.
이紫微垣局은 옛날 唐나라 明師가 內浦地域에 到達하여 이 紫微垣局을 發見하고 傳하여 내려오는 秘傳이고 歷代의 우리나라 先師들은 發見치 못 하고 訣錄도 勿論 없다고 하였고 또 옛부터 車嶺山脈에는 紫微垣局이 있다고 하며 이는 陽宅이 아니고 陰宅이라 傳하여지고있다.
이는 忠淸南道 內浦地域 卽 唐津以南 洪城以北 地域에 位置하였다는것이다.
이를 찾기 위하여 예로부터 數많은 巡禮者들이 이 地域을 헤매였으나 이를 아는者는 한사람도 없었다.
大院君도 이를 찾으려 至大한 慾望을 가졌으나 뜻을 이루지 못 하였다고 極讚하는 紫微垣局이 內浦에서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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