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분제[興奮劑]

[연희]

★ 흥분제[興奮劑]
신체기능, 특히 뇌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는 약물.

흥분제는 일시적으로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여 정신과 신체의 능력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하지만,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흥분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과민성, 호전성, 불안, 불면증, 흥분, 심장병 등을 유발하여

정신적, 신체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신경흥분제는 크게 감정에는 단지 미미한 작용만 하고 민첩함에 영향을 주는 것,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추신경계, 특히 뇌의 기능을 항진시키는 의약품. 혈관중추(血管中樞)에 작용하여 혈압을 높이고,

호흡중추를 자극시켜 호흡운동을 왕성하게 하며, 일반적으로 지각(知覺)을 예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또 강심제(强心劑)도 간접적으로 흥분작용을 미치며, 뇌혈관을 확장시키는 알코올류도 포함된다.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① 카페인:차(茶)·커피·콜라나무 열매·구아라나 등의 흥분성의 주성분이며, 호

흡 및 정신의 흥분을 비롯하여 이뇨(利尿)·강심작용이 있다.

물에 녹지 않으므로 용해보조제를 가하여 벤조산나트륨카페인으로 내복 또는 주사제(注射劑)로 한다.
② 캠퍼(樟腦):강심·흥분제이며, 식물유에 녹여 주사로 사용하고, 또 제제(製劑) 비타캠퍼로 사용한다.
③ 스트리크닌(strychnine):생약(生藥) 호미카의 주성분이며, 호미카팅크로서 건위흥분제(健胃興奮劑)로 사용한다.
④ 로벨린(lobeline):로벨리아풀의 주성분이며, 호흡증진·흥분제로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 중독에 사용한다.
⑤ 알코올:식욕증진·강장(强壯)의 목적으로 소량을 사용한다. 내복에는 청주·포도주·위스키·브랜디를 사용한다.
⑥ 사향(麝香):예로부터 흥분·회복제로서 그대로, 또는 팅크제로 사용되어 왔다.

최음제란 성욕 ·성행위 능력의 강화를 기대하는 약물로 4가지 약제의 총칭입니다.

⊙ 부교감신경흥분제 (副交感神經興奮劑 parasympathomimetic agents)

부교감신경을 자극했을 때의 효과와 마찬가지의 작용을 나타내는 약물. 콜린작용제 또는 부교감신경작용제라고도 한다.

부교감신경계뿐만 아니라 운동신경 등도 콜린작용성 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콜린작용제라는 말은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면 운동신경근 접합부에 작용하는 숙시닐콜린은 콜린작용제이지만 부교감신경흥분제는 아니다

부교감신경흥분제의 구분
콜린에스테르류
아세틸콜린·메타콜린·코르바콜·베타네콜 등으로, 효과기관인 무스카린수용체 또는 니코틴수용체에 작용한다.

수술 후의 장관마취, 방광의 마비성뇨저류(痲痺性尿貯留) 등의 치료에 응용된다.

콜린작용성 알칼로이드
무스카린·필로카르핀 등으로, 녹내장의 안내압하강(眼內壓下降) 및 축동제(縮瞳劑)로서 이용된다.

항콜린에스테라아제제
피조스티그민·네오스티그민 등으로, 아세틸콜린의 가수분해를 저해하고, 간접적으로 부교감신경흥분 증상을 일으킨다.

중증근무력증(重症筋無力症) 등에도 이용된다.

로얄제리의 부교감 신경 흥분 작용

로얄제리에는 부교감신경 흥분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6'와 '아세칠콜린'이 많으며

뇌대사에 관계가 깊은 '아미노낙산'이 들어 있고, '10-HDA(데센산)' 성분이 있어 항생물질 작용과 생물촉매작용도 있어

다른 성분과 상승작용으로 현저한 작용이 인정되고 있다.
또한 유아의 건강등 여러가지 효과가 인정되고 있으며, 수술후의 쇠약 등에 탁월한 효과가 인정되고 있는 자양강장식품이다.

⊙ 중추 신경 흥분제

신경계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신체 작용을 활성화시킨다.

혈압상승, 심장 박동 증가, 신경 과민, 불면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남용하여 중독이 되면 불안감, 환각, 망상 등의

정신 장애를 일으킨다.

중추신경 흥분(자극)제(CNS stimulants)는 중추신경계의 활동기능을 전반적으로 항진시키는 약물이며

주로 감각 및 운동 기능을 항진시킨다.

중추신경 흥분제의 작용부위 및 기전은 약물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흥분성 기능과 억제성 기능간의 균형에 영향을 준다.

즉 중추신경계의 흥분성 전달기능 또는 흥분성 전달물질 유리를 항진시키는 약물과, 중추신경계의 억제성 전달기능

또는 억제성 전달물질 유리를 저하시켜 결과적으로 흥분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 있다.

후자는 뇌의 중요한 억제기전에 일시적 장애를 주어 중추흥분상태가 일어나는 것이다.

중추신경흥분이 강하면 경련이 일어나므로 중추신경 흥분제를 경련독이라고도 하며,

소량을 투여하면 둔마된 중추기능의 회복, 각성, 기분양양효과가 있으므로 각성제라고도 부른다.

이러한 중추신경흥분제에는 Methylphenidate(Ritalin), Dextroamphetamine(Dexedrine), Magnesium Pemoline(Cylert) 등이 있으나 이와같은 흥분제는 원래 사람으로 하여금 주변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갖고 반응하도록 도와주는 약물이다

중추신경흥분(자극)제(CNS stimulants)는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의 한 부분으로서 많이 사용된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과잉행동을 보이는 아동으로 하여금 차분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폭넓게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때로는 주의가 산만한 아동의 마음을 가라앉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행동이 차분해지고 주의력도 발전하게 된다.

이 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뇌신경전달물질계의 기질적 손상이 중요한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행동을 적절히 조절하거나 제어하는 데 중요한 카테콜아민 신경계의 이상이 밀접한 관계가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카테콜아민 신경계를 자극하는 중추신경 흥분제인 메틸페니데이트 (Methylphenidate(Ritalin))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ADHD는 과잉운동을 나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증세인데, 과잉운동을 억제하는 중추신경 억제제 대신에

과잉운동을 촉진하는 중추신경 흥분제가 역설적으로 치료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약물치료에 80-90%가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이러한 중추신경 흥분제를 오래 사용할 때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 약물들은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면, 오히려 공격적이 되고 상동증적인 행동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정신지체가 동반되지 않는 비교적 기능수준이 높은 고기능 자폐장애의 경우에 조심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다른 중추신경계의 흥분효과를 나타내지 않으면서 행동과 주의력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약물개발이 이루어지면 현재 성장기 어린이들의 사회생활에 고통과 좌절을 안겨주고 있는 이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획기적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런 어린이들의 과잉행동에 부모들과 주위 사람들이 화를 내기보다는 참을성과 따뜻한 애정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성적으로 가장 왕성한 20대에 권장된 식품은 달걀.셀러리.바닐라 아이스크림.

계란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하다. 이는 '잘할 수 있을까'하는 사전 스트레스를 줄이고, 성적 충동을 유지시키는데 좋다는 것.

조루를 막는데도 도움이 된다. 
셀러리는 입안에서 안드로스테논.안드로스테놀 등 향긋한 냄새 입자를 발산해 상대를 유혹한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엔 근육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게 하고 성욕을 높여주는 칼슘.인이 풍부하다.
자녀출산에 관심이 큰 30대엔 브라질 너트(호두).동물의 간.복숭아가 추천됐다.
흡연.대기오염.대기 중 유독물질은 정자에 나쁜 영향을 미쳐 기형 발생률을 높인다.

이런 환경에서 브라질 너트는 돋보이는 식품이다.

정자를 건강하게 하고 유영(游泳)을 빠르게 해주는 셀레늄의 가장 좋은 공급원이기 때문. 
동물의 간엔 비타민A가 풍부하다.동물실험에선 비타민A 공급량이 적으면 정자수가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은 또 훌륭한 아연 공급원이기도 하다.

남성이 사정할 때마다 5㎎의 아연을 몸밖으로 배출하는데 이는 하루 아연요구량의 3분의 1에 달한다.
복숭아는 오렌지와 함께 비타민C의 좋은 공급원이다. 비타민C를 하루 2백㎎ 이상 섭취한 사람의 정자수는

이보다 덜 먹는 사람에 비해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발기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40대 이후엔 블루베리.시리얼.스테이크.초콜릿이 권장됐다.
아침을 꼭 챙겨 먹되 바쁜 사람은 티아민(비타민B1).리보플라빈(비타민B2)등이 첨가된 시리얼을 먹는 것이 좋다.

이 두 비타민은 우리 몸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고 신경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게 해준다.

신경계의 고장이 없어야 성관계 도중 성적 자극과 즐거움이 유지된다.
니아신이 첨가된 시리얼도 괜찮다.이 비타민은 성적 절정감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젊었을 때처럼 '불꽃'이 튀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사람은 재점화를 위해

스테이크하우스에 가서 기름이 적은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적색육의 단백질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분비를 증가시켜 성관계시 민감도를 높여준다.

스테이크엔 '성생활 미네랄'로 알려진 아연도 많이 들어 있다.

스테이크를 먹은 후엔 디저트로 흑 초콜릿을 주문하는 것이 '바른' 순서다.

① 발기중추흥분제

요힘빈 ·스트리키닌 등이 있는데, 흥분작용이 너무 강하여 신장장애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으며 다량을 투여하면

부작용으로 타액분비·불안 ·경련에 이어 중추가 마비되고, 호흡장애를 일으켜 사망케 됩니다.

소량을 복용하면 성기에 충혈을 가져오고 요수의 발기중추에 작용하여 그 기능을 항진합니다.

위험하여 사람에게는 사용치 않고 동물의 발정제정도로 사용됩니다.

② 자극성 물질

내복하면 오줌으로 배출되는데, 그 때 요도를 자극하여 충혈을 일으키고, 또 지각신경을 자극하여 발기를 촉진합니다.

휘발유·수지·칸다리딘 등이 있는데, 이것들은 배설할 때 신장을 자극하여 신장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③ 성호르몬 제제

남성과 여성 호르몬의 화합물로 성기의 발육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는데,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사용합니다.

④ 민간약

한방에서는 팔미지황탕과 육미탕(六味湯)도 알려져 있으며

이 밖에 음양곽을 비롯하여 구기자·인삼 등도 회춘제로 이용되었습니다. 도룡룡을 법제한 석령자도 회춘약으로 이용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발기부전은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심인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인성으로 발생하는 발기 부전은 때론 약물치료로 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회복하는게 치료에 도움이 된다.

♣ 흥분제로 쓰이는 식품

▶사향노루의 사향은 우리 조상들이 매우 진귀하게 여겼습니다.
노루배꼽이라고 불리는 사향은 강심제, 중추신경제, 흥분제 등의 의약품과 고급향수, 비누 등에 사용된다.

성숙한 수컷 사향노루의 생식기와 배꼽 사이에 있는, 사향주머니에 있는 사향샘에서 생산됩니다.
한마리에서 뽑아내는 양은 28~30그램이나 되며, 
채취 직후는 자극이 심하고 냄새가 안좋은 왁스와 같은 물질이지만 말리면 점차 향기로운 검은 결정체가 됩니다.
사향은 옛날부터 생약으로서 강심 ·흥분 ·진경제(鎭痙劑)로, 또 기절하였을 때 정신이 들게 하는 약으로 내복되었습니다.

▶삼지구엽초는 성 기능을 자극하는 흥분 작용이 있다.

▶'요힘빈' 
이것은 돼지나 개, 등에게 교미부칠때 쓰는 약인데 동물병원에 가면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약량은 100키로 돼지 기준한 약량에 1/3쯤..... 그러나 아주 비상시가 아니면 이 방법은 좀 보류하십시요

▶음료+조미료
이것은 구하기 쉽고 의외로 간편합니다. 그리고 남녀 모두 효과가 있구요.

다만 맛이 이상하니 모르게 먹일려면 상대가 좀 취한 상태여야겠지요. 간단합니다.

사이다나 콜라에 미원같은 조미료를 한숟갈쯤 녹여 먹게 하는거죠.

이것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청개구리 오줌
엄지 손톱만한 청개구리 있죠 그걸 잡아서 톡톡~ 건들어 보면 오줌을 짤끔~ 짤끔~ 싸거든요.

그걸 몇번에 걸쳐 스푼 같은데 받으면 눈물방울 만큼 됩니다.

이걸 술이나 음료에 타서 먹이면 되는데, 이것은 여자에게만 효과가 있고 남자에게는 없습니다.

이것의 효과는 즉시 나타나며 그 증거로는 일단 볼이 발그레 해지고 눈의 촛점이 흐려집니다.

근데 문제는 이것은 그냥 해독제를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게속 그런상태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미리 해독제를 준비했다가 모종의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바로 해독제를 먹여야하는데 그 해독제가  황토물입니다.

황토흙을 두어숟갈쯤 물에 개어 채로 바쳐서 반컵정도 먹이면 됩니다.

 ◈ 증상별 치료

신경흥분제
▶후추는 추위를 없애주고 풍을 제거하며, 진통시켜 준다. 비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식욕을 촉진해 준다.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신장과 혈기를 보강해주고, 신경흥분제 이기도 하다

[호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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