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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목)
《그는 끝까지 비겁했다》 方山
이준석이 6개월 당원권정지 징계가 결정됐다.
뿌린대로 거둔 거다. 1년 동안 않던 이가 빠진 것 같은 시원함을 맛본다.
그는 참새보다도 가벼운 입을 가졌고 아장아장 걷는 어린애의 걸음걸이를 가진 자다.
그는 덜 익은 사과였다. 덜 성숙된 인격체로 너무 높은 자리에 앉았었다.
그는 겸손과 포용으로 참신한 청년의 모습으로 당을 이끌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는 정치 선배들을 깔보고 마구 대했다. 누가 조금이라도 비난하면 참지 않았다.
대선배와의 전화통화를 녹음해서 만방에 공개했다. 당내에서 벌어진 일들을 모든 방송에 나가 다 까발렸다.
그의 말은 교언영색이었다. 말은 화려했지만 진실은 없었다. 신뢰는 없었고 교묘한 변병밖에 없었다. 더불당과 문재인을 공격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을 도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윤핵관이라는 자극적인 용어를 만들어 자기 당에 방아쇠를 당겼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자진사퇴하려나 했다.
안 그랬다. 끝까지 비겁하고 교활했다.
그의 소명은 성상납에 대한 해명은 1도 없고 자기는 스테로이드 복용하며 호남지역을 하루에 열 지역을 돌며 열심히 했는데 이럴려고 그렇게 했나? 며 울먹이는 억지 표정을 연기하며 억울하다 했다.
청년다운 솔직함은 없고 늙은 구미호만 있었다.
자기가 한 모든 것은 잘했다 하면서 남들이 나를 비난하고 공격한다며 모든 것들을 남탓으로 돌렸다. 그에게는 언제나 잘못은 없었다. 두 번의 선거를 승리로 이끈 대표를 손절매한다고 했다.
숨겨진 그의 계략으로 인해 까딱하면 윤 대통령 떨어지고 이재명이 될뻔했다. 그날 밤 지옥 갔다왔다. 자기 욕심 채우려 단일화를 거부하고 가장 중요한 경기도지사 패배했고, 윤희숙 공천을 마다해서 결국 패했다. 완승할 수 있는 선거를 미완의 승리를 거둔 거다.
이제 이 자는 그가 밀한대로 흑화할 것이다. 끝까지 남탓하고 국힘당을 공격할 것이다. 아주 죽는 길로 가는 거다. 이준석은 알아야 한다. 아직 끝난 게 아니다. 경찰의 수사가 남아 있다는 것을.
극힘당은 어느정도 혼란은 아무 것도 아니다. 길고 높게 봐야 한다. 이젠 여당다운 여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윤석열 대통렁을 중심으로 힘차게 나아가야 할 것이다.
사필귀정이다.
한주를 보내는 금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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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9(친구)데이!❤️친구란❤️💐
친구란
당신이 그리움 속을 헤맬 때에
문득 그리워지는 얼굴이며,
당신이 살아있을 때에
곁에 있어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이 울고 있을 때
그 눈물을 닦아줄 수 있고
당신의 환한 미소에 응답할 사람이며,
당신이 어디에 있건
당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으며,
자기의 모든 것을
주려하는 사랑의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당신의 아픔, 당신의 슬픔을
나눠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이 좌절해 있을 때
당신에게
따뜻함을 전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당신이 홀로 길을 걷고 싶을 때
당신의 그 마음을
아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이 외로울 때
전화를 걸고 싶은 사람이며,
짤막한 사연하나 보내고픈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뜻하지 않은 이별을 할 때도
당신의 행복만을
빌어줄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7월 9일! 오늘은 79(친구)데이라 합니다!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고
또,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다고 하죠?
사랑하는 소중한 친구들 자주 만날 수는 없어도 오늘은 마음을 한번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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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라고 감정이 없겠는가?
후보 때부터 받았던 수모와 서운함을 표현 할 수 없었지만 가슴에 응어리로 남아 있었을 터이다.
가장 잊을 수 없는 모멸적인 말의 진실은 "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지구를 떠나겠다"고 말한 이준석 者이 아직도 지구는 못 떠나더라도 국민의힘당은 떠나야 도리일진데 당대표로 남아 내부총질 하는것을 국민들도 알 사람은 다
아는일 이다.
윤석열대통령이 정치 입문하는 초기 과정에서부터 대통령에 당선되기 까지 이준석이 윤대통령에게 자행
했던 모욕적인 말들,
그로인해 인간 윤석열 대통령이 느꼈을 모멸감을 생각해보자.
아래 내용은 지난 1년 동안 이준석이 윤대통령을 깔아뭉갠 비난 발언들로, 특정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을 김광일TV에서 하나 하나 팩트 체크하고 방송한 내용이다.
하나 하나 읽어보면 분통이 치밀어 올라 참을 수가 없다.
이런 者 에게 '내부총질' 이란 말은 당연한것이고 듣는 대다수 국민들은 속이 시원하다는 사실이다
이런 말도 못쓰게 한다면 대통령 이 아니라 神이 되라는 말과 다름아니다.
1. 윤석열, 대선판 버틸 재산 없다(2021. 4.17).
2. 윤석열 후보는 정치 초보다.
3. 윤석열 후보는 아무 것도 모른다.
4.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늦으면 수입산 쇠고기 된다.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수입산 쇠고기에 비유하는 모멸적 발언)
5. 윤석열과 관계 없이 대선기차는 떠난다. 오기 싫으면 오지 말아라.
6. 윤석열이 어떤 말을 하던 본인 자유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져야 할 것이다.
7. 윤석열이 파렴치범도 아닌데 입당을 내가 막겠나.
(윤석열 후보를 파렴치범에 비유한 모욕적 발언)
8. 윤석열은 정치를 모른다.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9. 윤석열은 아마추어 티가 난다.
10. 윤석열은 트렌드가 늦다.
11. 윤석열 후보측은 공상과학소설 쓰지 마라(2021.6.27).
12. 김종인 위원장은 윤석열에게 관심 없다.
13. 윤석열은 김종인 위원장에게 매달려야 한다.
14. 윤석열, 선거 치르기에는 미숙하다.
15. 비빔밥은 완성되었다.
16. 비빔밥에 당근만 얹으면 된다. 나는 당근 안 먹는다.
(윤석열을 당근에 비유하고, 자기는 당근 안 먹는다는 비하 발언)
17. 윤석열은 용기를 잃었다.
18. 윤석열의 미숙함은 과거 안철수를 떠올리게 한다.
(윤석열과 안철수를 동시에 저격하는 발언)
19. 윤석열 8월 입당 안하면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당내 인사들 모두 징계하겠다.
20. 윤석열 곁에는 하이에나가 있다.
21. 윤석열 곁에는 멧돼지가 있다.
22. 윤석열 곁에는 파리떼가 있다.
23.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나는 지구를 떠나겠다(2021. 3월).
24. 나는 유승민을 대통령 만들겠다(2021. 3월).
25. 윤석열, 캠프구성을 김종인과 조율해야 한다.
26. 윤석열, 저거 곧 정리된다(원희룡과의 통화 중).
27. 윤석열이 경선버스 운전대 뽑아갔다.
28. 윤석열은 메시지를 관리하라.
29. 윤석열 행보는 미숙하다.
30. 윤석열애게 윤핵관이 있다.
31. 내 역할은 여기 까지다(대선과정에서 1차 도망 시).
32. 윤석열의 무운을 빈다(대선과정에서 2차 도망 시).
33. 안철수와의 단일화는 없다.
34. 20대 여성은 결집력이 없다.
35. 20대 여성은 실제로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이다.
*싸가지(仁義禮智) 없는 者는 정치계를 떠나 홀로 살아야 정상적인 나라가 될 것이다.
정치계도 자정(自淨) 하여 바른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는 세상을 살아 가고싶다.
이준석이 뿐만아니라 모든 정치하는 者들은 참고하기를 바란다.
[밴드 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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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하늘 아래 ♧
(국가 정상화의 길)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정상화'(國家正常化)를 위한 의지는 확고(確固)하다.
언론들과 좌경화된 여론조사 기관(회사)들은 대통령 지지율로 온갖 장난을 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5%까지 끌어내려 탄핵 시발의 재미를 보았던 무리들은 같은 수작의 시동을 걸고 있다.
8월의 하늘 아래 벌어질 자신들의 멸망(滅亡)을 예견한 듯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돈을 퍼부어 지지율을 관리했던 文과는 달리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율 1%가 되더라도 '국가정상화'의 길을 위해 바로 잡을 건 반드시 바로 잡겠다는 그의 의지는 지지율과는 초연(超然)하다.
근거 없는 지지율 상승이나 하락은 조작(엉터리)된 것임을 이젠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좌경화된 언론과 여론조사 회사들은 곧 있을 언론개혁으로 정리되리라!
이 란을 빌어
당과 대통령에게 정중히 충고하는 바
이준석과 권성동은 당이나 대통령 근처에 둬서는 절대 안 될 인물이다.
이들은 사악(邪惡)함과 우둔(愚鈍)함의 대표적인 인상(관상)이다.
가까이 둠은 망하는 길이다.
각성있길 간절히 바란다.
윤 대통령은 최근 중대결심을 했다는 것과 '스타장관'의 출현을 기대한다는 말을 한 바 있다.
이 말의 뜻을 식견 있는 국민들은 알아차렸으리라!
각별한 촉감과 남다른 분별력의 소유자인 그는 정치인을 비롯, 文과 그 정권 사람들 중 누가 무슨 죄를 얼마만큼 범했다는 걸 꿰고 있으리라!
文 정권하의 763조가 되는 국가부채 증가의 내역과 원전건, 文의 임기중 5개선거가 모두 부정선거였다는 것,
공무원을 17만명이나 폭발적으로 늘린 이유,
최근에 밝혀지고 있는 7조의 자금이 어디론가에(북한?) 송금된 의혹,
USB 유출사건, 서해-동해의 공무원 피살과 탈북자 북송사건, 수많은 대형 금융범죄를 비롯한 비리와 적폐는 물론
불법적 통치로 인한 국가파괴의 죄와
이재명의 끝없는 비리 등
드디어 8월의 하늘은 이들에게 합당한 벌을 내리게 되리라!
'국가정상화'의 길은 온갖 범죄와 비리, 그리고 적폐로 나라를 망쳐 온 이들을 척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필수적인 일이다.
이는 또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정해 준 국민의 간절한 뜻이기도 하다.
탄핵?
어림 없는 소리다.
민노총을 앞세워 온갖 짓을 해도
유모차가 아니라 중국제 탱크로 시위를 해도 윤석열은 눈도 깜짝 않을 것이다.
윤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자유우방, 그리고 반듯한 국민들이 그를 지킬 것이다.
정예요원으로 구성된 검찰을 비롯하여 행안부, 통일부, 국토부, 외교부, 국정원, 금감원 등은 이미 방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한다.
USB 유출을 통해 북과 중국에 나라를 팔아먹은 짓까지 드러날 것이다.
그들은 격렬한 저항과 최후의 발악으로 온갖 짓을 하리라!
윤석열을 지도자로 하늘이 정해 주었듯이
그들의 저항이 아무리 거셀지라도 결코 하늘을 이길 수는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정상화'를 반드시 완수할 것으로 믿는다.
그에게는 정통성 있는
막강한 권력뿐만 아니라
강인한 인내심과 용기와 의지가 있으며
지혜 있는 투쟁력과
용의주도(用意周到)함까지 갖추고 있다.
그는 국민이 부여한 사명인 '국가정상화'를 위해 목숨건 각오까지 했으리라!
작금의 이 현실은
우리의 5천년 역사를 통해 가장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싯점인지 모른다.
전쟁은 무기가 수단이지만 현재의 이념전쟁은 오직 지도자의 비장한 결의와 국민 모두의 합심만이 이 난국(亂局)의 현실을 극복하는 힘이 되리라!
언젠가는
반드시 북송법(北送法)이 제정되어 나라를 어지럽히는 모든 종북 - 주사파 세력들을 북송선(北送船)에 실어 그들이 좋아하는 그 곳으로 보내는(자진 또는 강제)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이제
자유 - 진리 - 정의의 대열(隊列)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모든 국민은 대통령과 정부를 도와야 한다.
70년의 공든탑을 초토화(焦土化)시킨 文 정권의 폐해를 정리하고 회복하여
다시
우리 온 민족이 불굴(不屈)의 저력(底力)으로써 도약(跳躍)과 새로운 비상(飛翔)의 나래로 세상을 향해 높이 날아 오르는 날
우리 대한민국은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일등 국가, 일등 국민이 되리라!
또한
윤석열은 백척간두(百尺竿頭)의 대한민국을 구해 낸 구국의 영웅이요 세기의 영웅으로 세계 역사에 기록되리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2022. 8.1
한뫼서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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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登科와 이준석
소년등과란 말이 있다. 옛날 젊은 나이로 과거에 급제하던 일을 말한다. 과거에 합격하면 좋은 일이요, 축하받을 일이지만 이 말은 역설적으로 불행의 씨앗이 되고 만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소년등과란 말은 朱子의 私淑 스승이며 北宋 성리학자인 伊川 程頤가 한 말로 『小學』에 나온다. 伊川은 “사람에게는 세 가지 불행이 있는데 소년으로 등과함이 첫째 불행이요, 부형의 권세를 빌어 좋은 벼슬을 함이 둘째 불행이요, 높은 재주가 있어 문장(말)을 잘함이 셋째 불행이다”라고 역설한 바 있다.
어린 시절 너무 일찍 높은 자리에 올라 기고만장하거나 남에게 함부로 굴다가 미움을 받아 奈落으로 떨어지고 만다는 말이다.
이 소년등과란 말은 국민의 힘에서 분란과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 이준석은 20대 청년인 2011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처음 정계에 입문, 서울에서 세 번이나 국회의원에 떨어졌지만 그동안 SNS와 방송패널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다가 30대인 지난해에 참신한 청년 이미지를 내세워 당시 제일 야당인 국민의 힘 당 대표에 당선되는 돌풍을 일으켰다. ‘헌정사상 최초로 30대 최연소 제1야당 대표’라고 모든 언론에서 대서특필하는 영광을 누렸다. 국민의 힘이 여당이 됨에 따라 다시 ‘역대 최연소 집권 여당의 당 대표’라는 타이틀마저 거머쥐게 되었다.
그러나 이준석의 한계는 여기까지 인지 모를 일이다. 당 대표로서 1년 만에 품위위반으로 ‘당권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고 당을 깊은 수렁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장본인이 되고 말았다. 그것도 당 대표가 중징계 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또 한 번 진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그는 그동안 당 대표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기는 커녕 trouble maker 노릇만 해왔다. 그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당 대표라는 사람이 두 차례나 잠적소동을 벌여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 힘은 물론 온 국민을 조마조마하게 함과 동시에 비난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최근에도 정진석 국회 부의장과의 설전, 최고위원 임명을 놓고 안철수 의원과의 충돌, 배현진 최고위원과는 악수 패싱 등으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그의 특기라 할, 현란하다 못해 어지럽기까지 한 그의 rhetoric이 또한 그를 불행케 하고 화를 자초하고 있다. 그의 말과 글은 때로는 남의 意表를 찌르고 언론의 新造語 창출에 기여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자기 변명이나 상대방 공격용 뿐이다. 상하를 가리지 않고 꼬박꼬박 말대꾸를 한다거나 상대방을 조롱하고 심지어는 남의 속을 후벼 파는 식이어서 오만방자하기 짝이 없다.
대부분 이미 언론에 보도되긴 했지만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윤후보를 깔아뭉개는 듯한 발언이 35개나 된다고 어느 유투브 방송이 전하고 있다. 그 중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윤후보는 정치 초보다”, “당 대표는 대통령 후보의 부하가 아니다”, “윤후보 주위에는 하이에나, 멧돼지, 파리 떼가 모여든다”, “윤후보 당선되면 지구를 떠나겠다” 등등의 내부 총질로, 윤후보가 여유있게 승리할 대선을 아슬아슬한 승리로 마감케 했다.
그의 화려한 레토릭은 대선이 끝난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윤 지지율 내가 역할 맡으면 20일이면 해결할 자신이 있다”고 자신만만이다. 그동안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단 말인가? 무슨 수로 떨어지는 지지율을, 그것도 20일 만에 해결한단 말인가? 내뱉는다고 다 말이 아니다.
이준석은 윤리위 출석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이 붉어지고 목멘 모습을 보였다고 언론이 전하고 있다. 그 당당하던 모습은 어디 가고 약자 코스프레인가? 사내답지도, 떳떳하지도 못한 태도요 몰골이다.
그는 국민의 힘이 3·9 대선과 6·1 지방선거에서 이긴 것을 자기의 큰 업적처럼 자화자찬하는가 하면 언론도 이에 동조하는 듯한 보도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천만의 말씀이다. 대선에서 국민의 힘이 이긴 것은 윤석열이 승리한 것이고,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인 이재명의 패배이지, 결코 국민의 힘이나 이준석의 승리로 볼 수 없다.
말단 당원으로서도 하지 말아야 할 言行을 당 대표란 사람이 거침없이 저지르는 바람에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번 윤리위 결정에 대해서도 하나도 억울할 게 없다. 自業自得일 뿐이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바른미래당 시절 손학규 대표를 밀어내기 위해 그 얼마나 모진 말을 쏟아 냈냐?”라면서, “업보라고 생각하라”고 苦言을 하고 있다. 정치 대선배의 충고에도 귀 귀울일 줄 알아야 한다.
“윤석열이 당선되면 지구를 떠나겠다”고 했지만 지구를 떠나면 죽으라는 말이니 청춘이 구만리인데 그럴 순 없잖은가? 그렇다고 당 대표에 연연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다. 이준석은 이번 징계와 관계없이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평당원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한다. 아직도 윗선이다, 윤핵관이다, 남탓하면서 당원가입을 독려하고 2030 당원을 내세워 누구처럼 팬덤정치를 하러 드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게 된다. 윤리위 결정이나 의원총회 결의에 대해 承服은 않으면서, 광주 무등산에 올라간 사진을 언론에 흘린다든지, 2030 당원들을 만나겠다든지 하면서 당과 윤 정부에 몽니를 부리고 있다. 여론정치, 버티기 작전에 돌입하면 할수록 결과적으로는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게 되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돼 정치 인생을 망치게 될 뿐이다.
그는 지금까지 질 줄은 모르고, 양보할 줄도 모르고, 오직 이길려고만 하는 인생을 살아왔다. 그는 여유가 없어 보인다. 마치 싸움닭을 보는 것만 같다. 牛生馬死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 정치인이라면 나만 살려고 하지 말고 나라와 당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하바드 대학이라는 간판이나 현란한 레토릭보다, 최초·최연소 당 대표라는 타이틀보다, 먼저 人格·人性·仁德을 기르고 쌓아야 장래가 보인다.
단기 4355년 7월 15일 대구에서 抱民 徐昌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