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밤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여 7일 새벽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기간동안
달랏부터 호치민까지의 여행은 매우 짧은것 같아 망설였지만,
달랏이나 나트랑 여행코스를 비교하니 꼭 그렇지는 않은것 같아
모두가 안가 본 달랏을 시작으로 하는 일정을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제주항공이 인천~달랏 노선 신규 취항에 맞춰
11월7일 오전 10시부터 11월21일 오후 5시까지 2주간
오는 12월20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 하기에
출발편 항공편부터 예약 했습니다.
11월21일 오후 5시이후 예약하시는 분들은 추가요금이 들것 같습니다.
싸긴 싸네요.
1인 148,300원입니다.
귀국편은 호치민에서 출발하는 비엣젯항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분은 월요일 출근을 위해 7일 새벽비행기로
오전일찍 인천에 도착하는걸로 하고
해남 산이님은 미농님과 호치민에서 며칠 더 체류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오잉
이거 완전 땡이네
나도 19일 호치민 가야 되는데 달랏 갔다가 호치민 가야겠어요
아 ㅡㅡ
12월20일이 첫취항이군요 ㅎㅎ
달랏도 한국식당 원하시면 제 여행기 보시면 달랏 야시장 광장에서 안멀고 가성비 좋은 한국식당 있습니다.^^
아마도 무이네보다는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이 기억에 많이 남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