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명산(是名山)-675.6m
◈날짜 : 2025년 1월 30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상장안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51분(9:47-15:38)
◈찾아간 길 : 팔용중-택시(6:40-47)-합성동-시외버스(6:57-7:34)-사상-2호선(7:44-8:25)-벡스코역-동해선(8:56-9:20)-좌천역-기장9(9:28-44)-상장안정류장
◈산행구간 : 상장안정류장→장안사→척판암·백련암갈림길→척판암→기장군·울주군경계주능선→상대마을갈림길→박치골갈림길→불광산정상→대운산갈림길(부산,경남,울산경계)→시명산정상→장안사·해운대CC갈림길→631봉삼거리→→박치골→임도→장안사→상장안정류장
◈산행메모 : 2023년 2월 4일 <양산 명동정류장→시명산 정상→불광산 정상→화성파크드림1차@정류장>산행(5시간45분) 이후 오늘은 장안사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불광산, 시명산을 돌아오는 코스다. 상장안정류장에서 산행 시작.
정면 도로가 굽어진 곳에 이정표는 장안사 1km.
도로 왼쪽 개울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불광교 앞에서 왼쪽으로 박치골 하산로.
오른쪽은 장안사 입구 빗돌.
장안사로 들어간다.
설법전을 왼쪽 뒤로 보내면 주차장 끝에 화장실.
화장실 왼쪽으로 보이는 길따라 올라간다.
임도에 올라선다. 몇걸음 앞 왼쪽에 이정표와 산길이 열린다.
임도 따라 직진하면 백연사.
산길로 올라가면 척판암 안내판.
봉을 왼쪽에 끼고 산사면을 돌아간다.
능선에 올라서면 왼쪽 건너에 삼각산.
오른쪽 불룩 솟은 봉을 왼쪽에 끼고 올라간다. 이정표를 지나 척판암을 만난다.
절집을 지키던 거목들은 이런 모습이다.
가운데 왼쪽 뒤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대운산.
마지막 건물 극락전도 보인다.
물소리가 들린다.
극락교.
극락전주차장에서 임도 왼쪽으로 보이는 산길을 따라간다.
쉼터에 올라서면 국가지점번호.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좌우 모두 불광산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왼쪽 길은 불광산 4.05km, 79분이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와닿는 바람이 차갑다.
박치골, 대운산갈림길 쉼터.
불광산을 100m 앞둔 쉼터에서 점심. 외투를 꺼내 입고.
불광산에 올라선다.
뒤에서 인기척. 돌아보니 지나온 점심자리에 부부가 도착한다.
나무 아래 잔설도 보인다.
봉에 올라서니 시명산은 왼쪽이다.
내려가니 인기척. 시명산에서 내려오는 부부와 마주친다.
시명산에 올라선다.
내려가서 산불감시카메라를 지나 돌아본 그림.
삼거리이정표서 직진한다. 왼쪽은 장안사 4km, 80분.
만나는 이정표는 지나온 불광산만 안내한다.
진행방향은 다가서는 봉.
왼쪽으로 이정표 안내는 없는데 기다란 난간줄이 보인다.
줄을 잡고 내려가는데 허벅지까지 쌓인 낙엽. 줄이 끝나니 길도 사라졌다.
내려온 길을 돌아본 모습.
아래로 보이는 임도가 반갑다.
오른쪽으로 내려서는데 곤두박질. 죽은 나무를 잡아 부러지면서 생긴 일. 고글이 부서졌지만 다친데가 없으니 다행.
낙엽에 빠지며 어렵게 통과한 계곡을 돌아본다.
식사 중인 부부를 만났는데 임도에서 왼쪽을 따라가면 장안사까지 1시간30분, 오른쪽으로 가면 2시간30분 거리란다. 임도에 올라 내려온 계곡을 돌아본다.
오른쪽으로 임도를 따른다.
용틀임하며 이어가는 임도.
불광산으로 올라간 길이 드러난다.
여기서 왼쪽 장안사로 내려선다.
왼쪽에서 내려온 임도가 여기서 합친다.
돌아본 그림. 계곡에서 임도에 올랐을 때 왼쪽으로 간 그 임도다.
작년 11월 23일 삼각산에서 하산 때 질매재에서 왼쪽 계곡으로 따라가서 만났던 임도가 여기구나.
저기서 마지막 계곡을 건넜다.
그 안내판을 다시 만난다.
여기서 날머리까진 작년에 걸었던 그 길이다.
공사 중인 불광산탐방누각은 지붕도 올려졌다. 금년 3월에 완공한단다.
장안산장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장안사주차장에 내려서니 한적했던 주차장이 사람과 차량들로 붐빈다.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았다.
여기선 올라왔던 길을 되짚어 간다.
상장안정류장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끝낸다.
#상장안정류장-기장9(16:15-29)-좌천역-동해선(16:34-58)-벡스코역-2호선(17:09-49)-사상역:터미널-시외버스(18:31-19:12)-합성동-택시-새미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