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1명의 친구들과
청계천변 걷기에 동행해서
개인적으로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2010년대 중앙마라톤에 뛸때 코스였던 광화문,동대문, 답십리, 군자~를 도로 아래쪽에 있는
청계천변을 걸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정헌이사의 연태주와 꽁치,
박회장이 가져온 뜨끈뜨끈한
청주에 치즈,게살 그리고
배감사의 막걸리등.. 잘 먹었고 감사했슴니다(김기곤씀)
트래킹하기에 적당히 추운날씨에 한적한 청개천길을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무척 즐거운 트래킹 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나온 이원규친구가 무척 반가웠고,예전에 자주 나왔던 친구들 얼굴이 떠오르면서 감회도 새로웠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봐도 얼마나 볼지 알수없는 나이이기에 그얼굴들이 더욱 새롭네요 4시간 넘게 청개천 곳곳을 휩쓸고 겨울의 별미 대방어로 좋아를 외치며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배경호 씀)
참석자 : 김기곤,안정헌,이준섭,윤두식
함석관,심상윤,이중헌,이원규
배경호,이휘선,박차수(11명)
전잔 : ₩1,436,700
수입 ₩ 200,000(20,000*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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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
탐나종합어시장 ₩ 294,000
정종,치즈외 ₩ 3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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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계 : ₩3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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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잔: ₩1,30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