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완치의 길-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
이 운동은 네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그림처럼 목과 허리에 목 베개와 허리받침을 넣고 눕는다. 허리받침의 가운데 위에 세 번째 허리뼈가 놓이도록 한다. 누워서 허리받침이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손으로 막는다. 이 자세에서 누워서 걷는다. 걸을 때 무릎이 벌어지면 안 된다. 움직임은 되도록 크게 한다. 다리를 뻗을 때는 종아리가 바닥을 힘차게 두드리게 한다. 한 번에 300~500번씩 하루 두세 번 한다.

띠로 발목과 무릎을 묶고 눕는다. 허리받침의 가운데 위에 세 번째 허리뼈가 놓이도록 한다. 누워서 허리받침이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손으로 막는다. 다리를 굽히고 오른쪽왼쪽으로 왔다 갔다 한다. 너무 많이 움직이면 엉덩이뼈 돌기가 상할 수 있으니 가운데에서 30°가 넘지 않아야 한다. 한 번에 200~300번씩 하루 두세 번 한다.

띠로 발목과 무릎을 묶고 눕는다. 허리받침의 가운데 위에 세 번째 허리뼈가 놓이도록 한다. 누워서 허리받침이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손으로 막는다. 다리를 쭉 펴서 무릎을 바닥에 붙게 한다. 무릎이 들리지 않게 하면서 다리를 번갈아가며 엉덩이 쪽으로 올렸다 내린다. 움직이는 폭이 클수록 좋지만 허리가 움직여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하면 허리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질, 아기집, 오줌길, 전립선, 똥구멍을 문지르고 주물러주어 튼튼하게 한다. 한 번에 100번씩 하루 두세 번 한다.

띠로 발목과 무릎을 묶고 눕는다. 허리받침의 가운데 위에 세 번째 허리뼈가 놓이도록 한다. 누워서 허리받침이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손으로 막는다. 이 자세에서 다리를 굽혔다 편다. 굽힐 때는 발뒤꿈치가 엉덩이에 닿을 만큼 굽히고 펼 때는 종아리를 바닥에 두드린다. 허리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가랑이마디(고관절)의 어긋남이 바로잡히고, 무릎이 튼튼해진다. 한 번에 100번씩 하루 두세 번 한다.

김재춘교수(자연요법사랑지기 대표)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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