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6회 정기 산행(단양 도담봉,구담봉) 공지
1. 산행일시 : 2024년 11월 24일(일)
2. 산 행 지 : 단양 도담봉, 구담봉
3. 준 비 물 : 산행장비및 늦은 점심으로 인한 충분한 간식, 행동식(과일, 쵸콜렛등) 개인 상비약등
4. 산행코스 : 계란재주차장~삼거리~옥순봉(286m)~삼거리~구담봉(330m))~삼거리~주차장(5.7km. 4시간소요)
4. 산행지 안내
제천 옥순봉
기암으로 이루어진 봉우리의 경관이 뛰어나 소금강이라고도 하며 2008년 9월 9일에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하여 옥순봉이라고 이름붙였다. 기암괴봉이 거대한 병풍처럼 펼쳐지면서 충주호와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연출한다. 연산군 때의 김일손은 《여지승람》에, 이중환은 《산수록》에 이곳의 뛰어난 경치를 칭송하였다. 단양팔경과 제천 10경에 속해 있다. 원래는 청풍군에 속하였으나, 조선초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재직하던 때 돌벽에 '단구동문(丹丘東門)'이라는 글을 암각하여 이곳이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주변에는 강선대와 이조대가 마주보고 있는데, 강선대는 높이 15m의 층대가 있고 대 위는 100여 명이 앉을 수 있을 만큼 넓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천 옥순봉 [Oksunbong Peaks, Jecheon, 堤川 玉荀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충북 제천시 수산면에 있는 봉우리 명승 제48호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에 있는 기암절벽의 봉우리로 그 모양이 대나무 싹과 비슷하다고 하여 옥순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으면서 돌벽에 단구동문이라는 글을 새겨 단양으로 가는 관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 지리책인 《여지승람》과 《산수록》에도 옥순봉의 경치를 칭송하는 내용이 있으며 김홍도의 산수화에도 등장한다.
[출처] 제천 단양 - 옥순봉&구담봉|작성자 하루사리
제천 구담봉
단양팔경에 속하는 산으로 물 속에 비친 바위가 거북 무늬를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는 330m이며 2008년 9월 9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충주시에서 단양읍을 향해 가다 보면 거북 한 마리가 뭍으로 올라가는 듯한 형상의 이 산이 보인다. 아담한 규모의 산으로 옥순봉과 함께 충주호 수상관광의 백미를 이루며 호수에서 보는 절경 못지 않게 산행코스 또한 아기자기하다.
구담봉 옆에는 유명한 옥순봉이 있으며 제비봉과 금수산, 멀리는 월악산이 감싸고 있어 충주호 수운관광의 최절정지로 손꼽히고 있다. 퇴계 이황은 구담봉의 장관을 보고 "중국의 소상팔경이 이보다 나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조선 인종 때 백의 재상 이지번이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했는데 푸른 소를 타고 강산을 청유하며 칡덩굴을 구담의 양안에 매고 비학을 만들어 타고 왕래하니 사람들이 이를 보고 신선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온다.
육로로는 접근 방법이 없어 충주호의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풍나루까지 왕복(1시간 소요)하거나 신단양나루에서 충주까지의 유람선(1시간 10분 소요)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계란재에서 시작하는 산행은 약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정상에 오르면 충주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출처] 제천 단양 - 옥순봉&구담봉|작성자 하루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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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42분/구상골사거리밑 주유소
▶6시50분/삼부르네상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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